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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4 18:38
박정희가 경제를 성장시켰다고?,,박정희가 청렴결백 하다고?
 글쓴이 : 나라라
조회 : 1,698  

박정희가 경제를 성장시켰다고?,,
그 당시를 살아간 분들의 피와 고름, 눈물과 억압된 희생이 경제발전의 원동력 이었는데,,
그 와중에 사라져간 생목숨이 얼마나 많은데,,당시를 살아간 분들이 들으면 가슴을 치고 통곡할 말이다.

우리가 그리 신성시 하는,,경제발전의 원동력,,,,(경제계발 5개!년 계획),, 이란것도 박정희가 한게 아니라,,장면정부가,,미국정부의 감독하에 지도받아서,,작성한 것이다. 
박정희 쿠데타 일으키고 실행 안하니까,,미국이 빨리 실행 안하면 원조 끈는다 해서,,반 강압적, 강제적으로 ,,실시된거고,,

박정희는 경제발전 명목으로 그렇게 희생을 강요해 놓고 ,,사람들 눈에 보일땐 막걸리 마시고,,
안볼땐 궁정동 안가에, 요정집 차려놓고,,당대 여배우, 여대생, 제법 반반한 아줌마 건드리지 않은 부류가 없는 색1마에 색1정광이었다. 
나 거기 안가 그러면,,권총 머리에 대고 너 죽을래,,,너 밥줄 끊을까 하는데,,뭐라고 항변할까?

너희 엄마,,할머니가 과거에 저런 색에 미친!놈한테,,, 농락당하던 비밀스런 과거를 알았다면, 온몸에 피가 꺼꾸로 솟는 기분일까,, 아니면,,엄마,, 할머니,,경제부흥,,부흥,,
박정흰데,,뭐,,괜찮아,,괜찮아,,우리 자랑스러워 해야되,, 이럴래,,

중앙정보부 , 청와대 경호실,, 정부기관에,,,채홍사란 여자물색조를 공식적으로 두고,,여자 물색한 조직은  저기,,이북의 김씨 왕가,,기쁨조 외에,,세계적으로 들어본 적이 없다.

그리고 박정희가 청렴결백 하다고?,,
박정희 궁정동 안가에서 김재규한테,,총살당하고 전두환이 청와대 집무실 금고 열어보
니까,,9억 5천만원,,있어서 그중에 6억원 박근혜 한테 줬다는데,,,그때가 10월말,,모아
논 돈 다 쓰가는,,한해가 다가는 연말시기 였다,,

그럼,,1월이나,,2월 초순에는 도대체 얼마나 받아쳐 먹었다는 소리인가,, 50억?,,100억?... 1000억?
당시 6억이 현재시세로 150억 정도라는데,,실질 구매력으로 따지면 200억 이상의 가치이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온갖 기업체,,돈될만한테,,강제적으로,,협박 각출해서,,충성하는 부하들한테 하사금,,하사하는거,,
저기,,이북의 김씨왕가 김가들이 잘하는 수법 아닌가?,,저런식으로 권력유지하고,,국가발전 시키고 하는거라면,,
유치원의 유아들이라도 할수 있겠다,,쉽네,,,애기들 권총 한자루 들고,,야 돈내놔,,쉽네,,,

그걸 19년이나 쳐 해먹으면서,,어떻게 해야 청렴결백하다는 말이 주둥이에서 쳐 나오는지,,이해가 가지 않는다.

저런 인물을 이번 언론조사,, 서울대에서 제일 존경하는 대통령1위라니,, 다음에 저런 인물이 혹 대통령으로 나와서,,,총칼로 위협해서,, 여자물색하면 멀쩡한,,건전한,, 부녀자 구해주고,,너희 집안의 엄마,,여동생을 갖다바쳐라,,칭찬하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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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많주의 20-01-04 19:12
   
한 사람 한 사람 쫓아다니며 설명해 줄수도 없고 참
     
나라라 20-01-05 03:10
   
여러분들이 쓴,,,아래 댓글들 쭉 읽었는데,,,
할많주의님 같은 사고방식 가진분들 이해를 할수가 없는데,,,박정희 경제발전에,,공이 없다는거 아니에요,,많이 있죠,,근데,,그게,,신화,,전설이 될 정도인지,,,
박정희 이래,,역대 대통령들도,,박정희 정도는 다 하는것 같은데,,?

이렇게,,말 잘 듣는 국민에,,,나한테,,,말 안들으면,,국민들,,대갈통 깰 권한 준다면,,나라도,,이 정도 경제발전,,,가능할것 같은데,,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리는 놈이,,이정도 기본적인,,,경제발전도 못 시켰다면,,오히려 때려죽일 놈 아닐까요,,,

박정희 찬양하는 분들중에,,,
부모님이나,,할아버지,,윗세대,,,박정의 정권 시대에,,,박정희 욕한다고,,누가 무고해서,,
중앙정보부,,어디,,,끌려가서,,온집안이 풍비박산 나고,,,누구는 고문에,,맞아죽고,,,쥐도새도 모르게,,파묻혀 살았으면,,그래도,,박정희 잘했다고 그럴지,,

 현재,,찬양가 부르는 분들의,,,부모님이나,,조부모님들이,,당시 정보부 끌려갔으면,,,서로 편하게,,찬양가 저런글 안봐도 될텐데,,왜 안끌려 갔는지,,,안타깝네요,,

아니면,,총칼로 위협하고,,고문했던 당사자,,자손들?,,지은 죄를 감추기 위한 경제발전,,,변명..?
          
할많주의 20-01-05 04:57
   
ㅎ 당장 글쓴분도 말씀과 달리 공이 있다는 사실조차도 부정하고 싶어서 온갖 if 달아보는 식이시고 밑에 다수의 분들 같이 외부요인 가중치 최대한 끌어올리는 분들이 태반인데 신화, 전설 운운하는게 웃기네요.  없는걸 있다고 하는 거나 있는걸 없다고 하는거나 똑같은 짓인데.
               
나라라 20-01-05 14:58
   
이명박도 청계천 복원에,,박근혜도,,나름 잘한 부분도 있고,,대통령 한번 정도 하면,,국가에,,공도 못 세우는 대통령도 있나요,,밑에 참모들 나름 서울대에 최고의 인재들 데리고 쓰는데,,

if 달지않고 사실만 적자면,,,,
일본은 그렇게 무자비한 박정희식 독재도 아니고,,자민당 독식 정치체제라도,,우리와 비슷한 시기에 원폭맞고,,미군폭격 맞고,,국토가 우리만큼 유린당했어도,,
,,,1980년대,,셰계 2위 경제대국으로 일으섰는데,,

박정희 죽을무렵,,80년대 당시 gdp나,,실질구매력 이런거 30위권 내외로 태국,,인도네시아보다,,뒤졌는데,,,그리 월등한 것도 아니에요.
그리치면 무능한거 아니에요?
               
나라라 20-01-05 15:06
   
위에 적은 글은 박정희 공과를 평가해 적은 글이 아니잖아요
경제발전 명목을 들이대고,,권력유지를 위한,,,사람의 반인륜적 잔인성과 부도덕,,불법이,,, 무기징역이나,,사형감 정도에 대해서 적은 글이 잖아요

그걸 왜 공과로 상쇄하려는지 모르겠네요,,난 저 당시 국민이 미쳐버리지 않은게 신기한데요?,,내 마누라,,엄마,,누나,,동생만 당하지 않고 남의 집은 내 알바 아니다,,
그런 사고방식?,,,,
조두순도 공이 있으면 용서해야 되나요?,,지금 조두순 감옥 나온다고 애 있는 집안들 겁나서 부들부들 떠는데,,,,,

그런 사고방식이면,,편하게,,박근혜든,,이명박이든,,문재인이든 어느 정치가든,,잘못 있어도,,처벌하지 말죠,,그리되면,,나라망하는 지름길 아닌가요,,
비리 저질러도 처벌도 안하는데,,?
트롤들이야 20-01-04 19:20
   
그 논리면 대통령 필요없어요 모든게 국민들의 노력임
     
아비요 20-01-04 19:50
   
맞음. 지금 시대에 임금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짓거리 하는건 북한 하나로 족함.
ItZiMoTal 20-01-04 19:29
   
당시 행정능력을 갖춘 인재들은 미군으로부터 배운 군인밖에 없었습니다.
그 인재들을 적극 활용한 덕분에 부정부패를 잡고 계획을 세우고 국가예산을 적정하게 배정하고
인사관리를 통해 배치하고 해서 국가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겁니다.

당시 무능한 정치권이 그러고 싶지 않아서 발전을 못했던 것이 아니라,
계획을 세워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행정능력을 갖춘 인재가 없었기 때문에 못한 겁니다.
국가를 이끌 리더도 행정에 대해 알아야 효과적인 정책을 펼 수 있는 겁니다.
당시 정치권에는 그런 리더도 없었고 군에 있던 행정인재들을 쓰려고도 하지 않았죠.

박정희정권을 독재라고 하는데,
그 시대엔 엘리트라고 할 수 있는 인재가 군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독재가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왜? 군을 제외하고는 의견을 수렴할 필요성이 있을 만큼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없었기 때문에...
     
Tarot 20-01-04 19:34
   
가짜뉴스를 많이 보면 이렇게 됩니다.
     
더기꺼 20-01-06 09:34
   
할아버님 카톡뉴스는 다 가짜뉴스에요.
아놔이거 20-01-04 19:44
   
그 당시를 살아간 분들의 피와 고름, 눈물과 억압된 희생이 경제발전의 원동력.
그럼 모든나라가 잘살아야 하지않나??
     
나라라 20-01-05 04:12
   
당시 동남아나,,남미는,,거의 대부분,,박정희처럼 독재국가 였죠,,
그 독재자들도,,박정희처럼,,경제발전 계획 세웠어요,,그러나,,,

",,그 당시를 살아간 분들의 피와 고름, 눈물과 억압된 희생을.., (국민들이 안했죠),,,"
난 안한다,,그러고,,,

오히려 총칼들고,,대들고 싸웠죠,,그래서,,경제발전도 안되고,,,내전의 휴유증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요,,
그래서,,,모든나라가,,잘 살지는 않죠,,,
괴개 20-01-04 19:47
   
독재빠는 애들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널리고널린 독재국가로 이민가라
원없이 그 좋아하는 독재 보고 겪을테니
자유민주주의 누리면서 할말안할말 다 해쳐대면서 독재빨려면 뇌구조가 어떻게 생겨먹어야하는지 과학적으로 궁금하다
아비요 20-01-04 19:55
   
세계적인 석학들도 그당시 한국이 이미 경제성장을 위한 준비가 다 된걸 인정함. 토지개혁을 통해 자영농이 대거 생겨나고 이로인해 교육여력과 교육열로 자식들 공부시키던게 한창입니다. 이승만때는 이승만이 개뻘짓 즉 정권창출과 장기집권에만 몰두하고 625전쟁까지 있어서 경제성장이 본격적으로 일어나지 않았지만...

장면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민여망에 부합해서 경제우선주의를 표방하죠. 그렇게 5개 년 개발계획을 세웠는데 그 틈에 치고 들어온게 박정희... 쿠데타하고 인기끌려고 장면정부가 세운 5개 년 계획 그대로 이어받아서 진행하죠. 저유가에 중동 개발붐을 타고 드디어 국내에도 자본이 축적되기 시작하죠. 그때 정주영 같은 양반들이 대활약을 하죠. 누구나 고개젖는 일들을 다 성공시킵니다. 그때 건설쪽 담당이 김재규열사입니다. 그런데 그 김재규는 자기가 아니라 사업자들에게 공을 돌립니다.
     
할많주의 20-01-04 19:57
   
애초에 박정희의 공로로 인정받는 중공업, 대기업육성은 장면꺼 거의 그대로 쓴 1차 경제개발 5개,년과는 별 상관이 없어요. 토지개혁 자영농 교육열 이런건 솔직히 '황무지'에서 박정희가 '초능력'을 발휘해서 포철 세우고 고속도로 뚫고 대기업 세웠다는 주장에나 어울리는 반론이지..
          
아비요 20-01-04 20:03
   
그 시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저유가에 경제호황으로 중동 산유국에 부가 몰려서 중동건설업이 활황을 띄고 그걸 기회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거 중동에 진출해서 건설을 하며 돈을 벌었습니다. 선진국들 제치고 우리가 돈 벌수 있었던건 정주영 같은 사람들이 모험적으로 도전해서 성공한 덕분이죠. 건설구조물을 파트로 나뉘서 만든뒤에 바지선에 실어서 끌고 간다던지...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일을 모험적으로 시도해서 성공한 결과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 소위 사업자 즉 재벌일가들이 중동건설업으로 자본을 축적하기 시작하고요.
중화학공업이니 정부에서 아무리 특혜를 준다고 떠들어도 투자될 자본이 없어서 텅텅비어있던 영역에 중동건설호황에서 자본을 축적한 재벌들이 진출하기 시작하는겁니다. 그 뒤에도 중화학공업이 대호황에 드는것도 사실 시기가 맞았기 때문이고...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죠.

문제는 그 모든 행운과 여러 뛰어난 사람들이 성과를 내고 국민들이 열성을 다해 자식들 교육시키고 뼈빠지게 일한걸 전제왕정시절처럼 지도자 단 한사람의 공으로 축약하는 사고방식이 너무나 혐오스럽습니다.

그리고 중화학공업이 제3차 경제개발 5개 년 계획이죠. 인재가 부족하던 그시절 인력풀이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1차 경제계발 계획 설계한 인재풀이 결국 위쪽 정부 대가리들만 바뀌고 다시 2차 3차 계획 세워나간거죠. 별다를거 없습니다. 박정희 없었어도 똑같이 밟아 나갔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역사를 가정으로 대하면 안되니까요. 박정희가 없었어도 결국 그 인원들이 계획을 세워나갔을겁니다.

솔직히 박정희가 무슨 경제전문가라고 경제발전 계획을 세웠겠어요?
               
할많주의 20-01-04 20:14
   
기업가들의 모험심 국민의 근면성 정부의 정책 모두 중요하지만 '정책'을 논할때는 당연히 정책에 대한 평가를 해야겠지요. 당시 국내 투자액에서 정부주도 투자의 비중이나 대기업이 누리던 세재혜택도 그렇고 국내외 컨설턴트에서 회의적이던 중공업 육성을 선제적으로 실행한 2차계획도 무시할수 없죠. 우리나라 대기업 성장의 근간에는 개발독재 정권의 서포트가 주효했다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민중사학자들이 서사적 배경, 민중의 주도성에 주목하는건 좋으나 유독 60-70년대 역사만 들어서면 필요이상으로 정부의 역할을 생략하거나 축약하고 있고 이걸 진보언론이나 민문연같은 진보사학계에서 선거 전에 대서특필하는 경향이 있는데 좀 거시기 하네요 ㅎ
                    
아비요 20-01-04 20:17
   
장면정권이라고 완전 깨끗하고 정권의 독재적 서포트가 없었을까요? 이승만이 뻔히 정치조폭 부리면서 쓰레기같은 정치를 하는걸 봐온 사람들인데?

그시절 사람들이 그런 편법을 안했을거라고 현대의 노무현 문재인같은 사람일거라는 가정은 말도 안됩니다. 박정희 만큼 강하진 않았겠지만 지들도 그만큼은 다 했을거라고 보는거죠.

다만, 이건 역사를 가정으로 보는거라 좀 그렇고... 그 시절을 이야기할때 항상 박정희의 신화적인 업적 즉 김일성 장군님 같은 이야기가 나와버리니 경제학자든 누구든 그 시절 연구할때 일부로 박정희를 삭제해버리는 경향이 있죠.

애초에 박정희를 신격화 하는 이야기가 없어져야 좀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연구할 수 있어요. 그나마 지금은 좀 나은 편이지만 제대로 중립적인 연구가 되려면 시간이 더 흘러야 할겁니다.
                         
할많주의 20-01-04 20:20
   
'장면이 계속 했을 때'라는 가정이 이 이야기에 왜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비요 20-01-04 20:24
   
그렇네요. 자꾸 정부의 몫을 강조하시니... 박정희가 집권하지 않았더라도... 라는식으로 말이 나온듯...

하여간 그 시절 큰정부 시절에 정부와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지만 근데 그 정부=박정희라는 공식은 또 아니지 않나요? 결국 박정희 신격화라는 결론으로 제눈에 보이기 때문이죠.
                         
할많주의 20-01-04 20:31
   
'박정희 신격화'는 이미 93년 문민정부 들어서고 30년 가까이 끊임없이 교정되어 왔습니다. 몇몇분이 언급하는 대만과 비교해도 한국은 이른 정권교체를 맞이했기 때문에 오히려 독재청산의 역사도 더 깊죠.

 오히려 박정희가 추진한 대기업 중심의 성장골격은 그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2010년대까지 한국성장의 원동력이 되어 규모의 경쟁에서 패하게 된 대만의 장제스 정책에 비해 주목했으면 했지 현재시점에서 굳이 평가절하할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정책'만 보면요..  물론 박정희를 신격화하거나 찬양하는 움직임을 경계해야 된다는 말은 귀에 박히도록 들어서 충분히 알겠는데 그 만큼 반대편에서 하는 몇몇 의도적 배제도 과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비요 20-01-04 20:34
   
네 그래서 좀 더 객관적인 연구는 시간이 더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역사 공부할때 무슨 왕 제위시절 무슨무슨 일을 했고 뭐 이런식의 접근방식을 좀 지양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할많주의 20-01-04 20:39
   
공감하는 부분도 많은 말씀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ItZiMoTal 20-01-04 20:16
   
당시 한국이 경제성장할 준비가 됐다??ㅋ
어디서 뭘 보고 그런 소리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럼 지금 소말리아가 경제성장할 준비가 된 듯...ㅋ

당시는 배고파서 소나무 껍질 벗겨 먹던 시절입니다.
국민들이 5.16혁명을 괜히 지지한게 아니죠.

경제개발이 한참 진행된 70년대 중반에도 서울에 초가집이 있었고,
소힘을 이용해서 밭과 논을 갈고...
          
아비요 20-01-04 20:21
   
소말리아가 중앙정부가 전국을 다 장악하고 반군이 없으며 전국에 토지개혁으로 자영농이 자리잡고 교육열이 왕성해서 초등학교 입학률이 90%를 넘었다면 가능성 있어요.
               
ItZiMoTal 20-01-04 20:26
   
님도 컴퓨터프로그램에 대해서 완전하게 배우면
빌 게이츠 뺨치는 ceo가 될 수 있습니다.ㅋ
                    
아비요 20-01-04 20:27
   
그래서 박정희 시절에 한국이 국가계의 빌게이츠였나보죠ㅋㅋㅋ? 현실은 그냥 그나마 조금 발전한 중후진국^^ 그런데 항상 박정희하면 빌게이츠 빰치는듯 말함. 하긴 하나님과 동격인데...
                         
ItZiMoTal 20-01-04 20:46
   
최극빈국에서 중진국까지 발전시킨 것이면
말 그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죠.

우리보다 앞서있던 필리핀과 월남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추월했고
지금 선진국 문턱을 밟을 수 있을 만큼의 튼튼한 산업적 기반을 다진 것은 사실이니까.

당시에 추진하던 주요산업정책들을 국내에서만 반대한게 아니라
외국에서도 불가능하다고 반대한 것인데, 다 성공했죠.
charment 20-01-04 20:10
   
그게 자원없고 자본없고 기술없는  나라가 경제성장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긴함.
역사적으로나 세계적으로 봤을때 노동력 착취없이 경제성장한 나라가 없으니까요.
뭐 그렇다고 독재자 찬양할 필욘없지만요.
     
아비요 20-01-04 20:15
   
독재자들 자기 권력 유지하려고 헌법 고치고 각종 꼼수에 편법써서 장기집하면서 경제개발기에 자리 지키고 있었다고 그걸 모두 그 양반 공헌으로 한다는게 웃기는 일이죠. 현실로 치면 결국 삼성 반도체나 한류의 성공이 그 당시 대통령들의 덕이라고 하는겁니다. 얼마나 우수운 일인지...

근데 당장 그렇게 현대의 성공에 대통령들 들이대면 기겁할거면서 이승만 박정희는 그런식으로 대한다는게 답답하죠.
하야로비 20-01-04 20:20
   
북한 보면 리더가 왜 중요한지 느끼는 것도 없나?

글쓴이 니 논리라면 한글은 세종대왕의 업적이 아니라 학자들만의 업적이라는 말인데

진짜 답이 없다. 좀비들은..... ㅉㅉㅉㅉ
     
아비요 20-01-04 20:37
   
북한과 남한이 리더만 다르냐? 정치체제와 대외변수는 생각도 안해? 공산주의 와 자본주의 차이는 물론이고 미국을 위시한 서방진영과 경제적으로 붕괴된 소련진영은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박정희 김일성에게 모든게 달려있었냐?
          
하야로비 20-01-04 20:44
   
ㄴ 무슨 대외변수? 북한이 못사는건 김일성 탓이 아니다. 이걸 말하고 싶은거냐?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식이 안통하니 어디서부터 널 가르쳐야 할지. 난감하다. ㅉㅉㅉㅉㅉ
          
하야로비 20-01-04 20:45
   
ㄴ 그 정치체제를 택한 것도 김일성이고 망할 수 밖에 없는 공산주의를 한 것도 김일성이야.

그게 리더 김일성의 책임이 아니면 누구의 책임이지?

진짜 답이 없다. 총체적 난국이다.
     
나라라 20-01-05 02:40
   
하야로비님,,,

",,북한 보면 리더가 왜 중요한지 느끼는 것도 없나?
글쓴이 니 논리라면 한글은 세종대왕의 업적이 아니라 학자들만의 업적이라는 말인데,,,," 이게 말인지,,방구인지,,

멍청한 건지,,바보인지,,
내가,,열심히 일하면 나 한테,,아니면,,자식한테,,뭐라도,,오는 댓가가 있어야,,열심히 일하지,,
북한 지금도,,외화벌이 나가는 사람,,90% 떼가고,,,10%로 준다는데,,
당신 같으면,,리더라는 놈이,,자기가,,,목숨걸고 ,,열심히,,,일한 몫까지,,다 뺏어가는데,,열심히 일하겠냐,,

리더가 아무리 위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국민이 열심히 일하지 않는데 경제가 발전되냐,,,
비교할대를 비교해라,,멍청한 생각없는 소리 하지 말고,,
GO실장 20-01-04 20:30
   
박정희의 평가는 현세대는 냉정한 평가는 못내릴듯하네요...박정희의 정치적 영향력이 사라지는 2~3세대가 지난후에야 냉정한평가가 나올듯...박정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아직 있으니 지금은 그냥 욕먹을수밖에 없을듯하군요..
     
아비요 20-01-04 20:38
   
미래로 가도 결국 좋은 평가는 안나올듯... 현재도 사실 박정희시절 찬양 교육 받은 세대가 있기때문에 지지자가 많은겁니다. 박정희 정권시절 정부에서 누가 뭘했는지 이런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박정희의 공이라고 하는 부분도 결국 갈라치기 될겁니다.
나라라 20-01-04 20:42
   
charment 님 같은 분 생각이 자꾸 박정희 경제성장론 이론에 단초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게 자원없고 자본없고 기술없는  나라가 경제성장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긴함.
역사적으로나 세계적으로 봤을때 노동력 착취없이 경제성장한 나라가 없으니까요."

근데,,이런 말이,,동남아,,남미는 과거 우리 보다 잘 살다 지금은 왜 못사냐고 ,,박정희 신화에 옹호이론으로 등장하는데,,,

당시,,동남아,,남미 국민들이,,그래,,정부요직에 있는 각료들아,,너희들은 주지육림에 파 묻혀 잘 살아라,,    내가,,우리나라,,경제발전을 위해,,자식을 위해,,
너희들이 세운 경제개발 계획에 따라,,,내가 죽도록 열심히 일해줄게,,하는 국민들이 있었습니까,,?
아마,,동남아,,남미도,,그런 국민들 있었으면,,지금,,한국보다,,더 발전했을 겁니다,,당시 더 잘 살았으니

그 당시,,동남아,,남미 국민들 ,,2차대전 끝나고,,자유주의,,포플리즘 물결이 몰아칠때 휩쓸려서,,즐겨보자,,이런 사고가,,휩쓸때인데,,,
박정희가,,저런나라에서,,강압적,,폭압적으로,,,대통령했으면,,경제가 발전했다고 생각합니까?,,
아마 내전상황에 돌입했을 겁니다.,,캄보디아나,,많은 동남아 국가처럼,,,

우리나라,,국민성,,교육열이니까,,이만큼  발전한거지,,조선시대처럼,,관(국가)에서,,명하고 지시하는 일이면 자기한테 불합리해도,,무조건 따르고 보는 ,,국민성 아니면 어떻게 박정희가 통제합니까,,

결과론적으로 보면,,박정희 아니라도,,누군가,,적당히 잘 계획하고,,잘 실행할수 있는 여건만 주었으면,,
얼마던지 발전가능 했다는 겁니다. 그 당시에는 6.25끝난지 얼마안되서,,그걸 계획하고 여건을 만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건데,,

장면정부 들어설때,,겨우 6.25잔재의 ,,뒷처리가 끝나고 경제개발을 위한 계획과 시동을 걸려던 순간에
박정희 쿠데타 터진건데요,,
     
ItZiMoTal 20-01-04 20:52
   
"장면정부 들어설때,,겨우 6.25잔재의 ,,뒷처리가 끝나고 경제개발을 위한 계획과 시동을 걸려던 순간에..."???ㅋ
그 만큼의 희망이라도 있었으면 국민들이 5.16혁명을 지지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나라라 20-01-04 21:19
   
ItZiMoTal 님,,그때,,희망이다,,뭐다,,찾을때가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막연히 살기 위해서,,뭐라도 해야된다,,이런 생각만이,,,막연히,,,국민들한테,,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국민들이,,,5.16혁명 지지한다고,,어디에,,나와 있던가요?,,
5.16혁명 지지를 이끌어 내려고,,,당시,,사관학교 교장 ,,강영훈 중장이 그렇게 반대하는데,,,
대위 전두환이,,,사관생도들 강제로 협박해서,,서울시내,,일주하게 시킨것 아닌가요,,

난,,5.16혁명 국민들이 지지한다는 소리,,,총칼에 굴복한,,,관제언론 말고,,일반 국민들이,,찬성했다는 소리,,처음 듣네요,,
               
ItZiMoTal 20-01-04 23:47
   
모르면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대부분의 국민들이 올 것이 왔다며 군을 지지했으니까.
무혈혁명이 가능했던 것도 무언의 지지나 다름없고...

당시 국민들은 정치권에 대한 기대도 접었던 겁니다.
박정희가 추진하던 새마을운동의 의도는 자포자기한 사람들에 의지를
갖게 하기 위해 시작된 운동입니다.
현실에 좌절하고 정치권의 무능에 절망해 포기한 사람들에 '하면 된다'는
의지를 심어주는 효과가 있었던 겁니다.
물론 머리기르고 통기타치고 노래부르며 반항하던 것을
권리인 듯이 착각하던 사람들에겐 불만이었겠지만...
                    
나라라 20-01-05 01:29
   
장면 정부든,,이승만 정부든 당연히 당시 국민들한테는 지지 못 받았죠 ,,하루 1끼 해결하는것도 못해서,,,먹고살기 급급했는데,,군사혁명이고 지랄이고 국민은 관심이나 있었을까요,,,

뭘 검색해 보라는 거신지,,,
당시 신문이나 라디오 방송,,기타,,등등이 해봐야,,
쿠데타 일으키고,,국민지지 받으려고 ,,이정재나 정치깡패 잡아들여서 사형시키고
당시 부자들 급습해서 횡령이나 뇌물,,각종 명명으로 재산 국가에 강제귀속, 헌납시키고,,그 중에 일부는 자신들이,,삥땅치고,,

맨날 ,,하루종일 신문이나 라디오에서  군사혁명 찬양가 틀어놓고,, 이런 기록들로,,,
박수 좀 쳐준다고,,,군을 지지했다,,하시는건가,,?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저런일을 자행하면서,,당시,,혁명군이란 명목아래,,말도 안되는 강제착취,,이 기회에 한목보자,,,군인들마다,,좀 사는놈들 한테,,제 잇속챙기기가,,얼마나 횡행했는데,,,박정희 군복벗고,,민간대통령으로 출마할때까지,,무법천지가,,따로 없었구만,,,
뭐를 보고,,국민이 찬성했다고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무혈혁명,,?,,전군 참모총장 장도영이,, 쿠데타 지휘하는데,,부하놈들이,,그럼,,반기들까요?,,당시는,,박정희 약아빠져서,,뒤로 빠지고,,얼굴마담,,장도영이,,총대장으로 내세웠음,,뭘,,알고 말하시나,,?,장도영 자신은,,자신이,,총대장으로 떠 받들어진줄 알고,,야심품다가,,,쫓겨난 인간이,,,멍청했던거고,,,
우훗 20-01-04 21:27
   
리더가 중요하지 않다면 이순신없는 거북선은 과연 왜군함대를 이길수 있었을까요?원균보시면 알잖아요 박정희 시기 저유가와 경제호황으로 성장했다는 논리라면 당시 한국보다 훨씬 인프라와 인재들이 빵빵했던 필리핀이나 태국,버마등도 동반 성장했어야 맞습니다.박정희는 여러모로 논란거리가 많은 인물이지만 공과는 균형점있게 평가를 할 필요는 있다고봐요 모든걸 부정해버리면 결국 이분법적 극단론만 남게됩니다
     
나라라 20-01-04 22:03
   
우훗님,,리더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잖아요,,옳은 리더,,국민에게 유익한 리더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요 ,,어떤 리더가 구성원들 과실을 뺏어가나요,,이순신장군은 일개 어부의 전공까지 임금에게 적어 보낸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시 필리핀, 태국, 버마 당시 독재국가인데,,박정희처럼 할려니까 ,,국민들이 거부했죠,,너희들은 주지육림인데,,난 열심히 일하라고 못해,,,그래서 캄보디아 킬링필드,, 자국민 2백만 학살했죠,,,필리핀 지금도 내전중이고,,버마도 마찬가지고,,

저런 절름발이, 부도덕한,,남자의 아랫도리는 묻는게 아니라는,,성폭행을 합리화 하는 리더는 필요없죠,,

그리고,,당시,,독재를 강화하기 위한 희생양으로,,억울하게,,집안이
풍비박살난 가정들 많은데,,지금 다행이 무사한 우리는 당시 그런 가정에,,미안함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를 대신해서 저항에 대한 본보기로 덮어 썼어니까요,,

박정희,, 제 개인적인 의견인데,,잘한 점도 있죠,,

나라에 돈은 없는데,,,경제발전을 위해서,,기업가는 키워야 겠고,,,기업가들 누구한테,,나랏돈 몰아줘서,,,누굴 키워야 하나,,손좀 들어봐,,,할때

온갖 사기꾼 부터,,무능한 기업가,,,별별 기업가들이,,나,,나,,손들고,,나 좀 키워줘,,하는데,,
그래도,,싹수 보이는 정주영,,이병철 ,,이런 기업가들 구별해 내고,,나머지 싹수 안되는 것들,,나 안키준다고,,유언비어 내고,,헛소리 하면서,,나라를 시끄럽게 할때,,,대갈통 쪼개서,,입다물게 한 건 좀 칭찬할 만 하죠,,

근데,,이게 그렇게 박정희가 찬양 받아야 될만한 일인가요.,,나도 그렇게 무시무시한 시대라면 대갈통 쪼갤수 있겠는데,,

지금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뭔가 좀 하려하는데,,온갖 잡!놈들이,,다 달라붙는데,,대가리 쪼갤수는 없는 시대가 되어서,,,거기에,,탈락한 그런 놈들이,,온갖 유언비어  말장남으로 오물을 피워서 정부정책이 죽도 밥도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대갈통 쪼갤수 있는 시대가 그립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런 세상이 되어서는 안되겠죠
끄으랏차 20-01-04 23:51
   
어휴. ㅋㅋ
국제무역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모르는 사람이나 박정희 공이 어쩌고 하는거지요.
우리나라 경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0%라고 하죠.
즉 우리 경제는 애초에 수출때문에 성장한 경제란겁니다.

그리고 국제무역은 아무렇게나 필요한 제품 싸게 만든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통관절차가 있어요. 자유무역이 아니예요.
모든 나라에서 수출입에 대한 통제를 한다고요.

아무리 싸고 좋은 제품을 만들고 외국기업에 영업을 성공해도
해당국가가 통관을 안 시켜주면 말짱 도루묵이예요.

이러한 무역절차를 위해서 국가간에 상호간 협약을 하는거고.
이 협약에 따라 수출입을 하는겁니다.

최근 일본과의 무역문제를 생각해보시면 대충 어떤 느낌인지 모르는 분도 이해가 되실거예요.
공장 짓고 뭐 이런게 경제성장 시키는게 아니예요. 그래봐야 내수경제나 살아날까 말까예요.
그건 당연한거고 그 이상 발전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상품을 판매할 시장이 필요한데
이 시장을 확보하는데 박정희가 무슨 공이 있습니까 ㅋㅋ

박정희가 백날 중공업 성장시켜도 냉전 당시 우리가 속한 자유진영의 상품 대부분을 소비한
미국과 서구가 너네 나라거 안 사. 하면 못 판다고요.

이 때문에 독일, 일본, 대만, 우리나라 등등 서구가 시장개방을 해준 나라는 수출을 통해 급속한 성장을 한거고요.

동남아, 아프리카 지도자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혹은 국민이 게을러서 성장을 못한게 아녀요.
걔네는 서구가 시장개방을 안해주니까 공장 짓고 돌리지도 못하는거예요.

이런 이유때문에 중국이나 베트남 같은 국가들이 최근 급속 성장을 한거고요.
마찬가지로 서구가 시장을 개방해줬으니까요.

우리가 이런 메리트를 누리게 된 이유는 박정희와 아무 상관이 없어요.
이건 그냥 우리 지정학적 위치와 자유진영이 된 시점에서 부터 주어진 반대급부인거예요.
박정희는 오히려 쿠데타때문에 처음엔 미국과의 관계가 껄끄러웠던 사람입니다.
승리만세 20-01-05 07:37
   
박정희가 경제를 발전시킨게 아니라, 박정희 였음에도 경제를 어느정도 발전시킨거죠.
정말 제대로된 지도자가 됬다면 한국은 그 시기에 진작에 일본급으로 발전할수 있었음, 그 황금타이밍을 놓쳐서 한국은 90년대에 비로소 민주정권이 출범해서 너무 늦게 출발함
벌레킬러 20-01-05 12:46
   
그럼 조국이나 문재인이 청렴 결백하고, 문재인이 경제성장 시켰나보지?? ㅉㅉㅉ
뭐 하기사 사문서 공문서 조작은 검찰의 탄압이고, 교수 아빠 엄마가 대신 시험봐주는 것도 오픈북에 해당한다고 말하는 넘들이 태반이니...
     
나라라 20-01-05 15:50
   
킬러님,,조국 수사 당연히 잘하고 있죠,,
근데 검찰이 욕 먹는건 ,,윤총장,,자기 눈에 찍힌 사람만 수사한다는 거죠,,
나경원,,황교안 등등의 그 많은 고발건은,,싹 무시해 버리고,,내 마음에 안드는 놈만,,,

아씨,,나 임명해줬지만,,문재인도,,마음에 안드네,,, 좀 털어봐,,이런거요,,
문재인 대통령 빠만 있는건 아니에요,,죄 있으면 문재인 대통령도 수사받아야 하죠,,

좀 공정하고, 균형잡힌, 정의로운,,국가권력 행사를  바라고,,지켜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위에 적은 발제글도,,그런 점에서 적은거구요,,
미로 20-01-06 08:53
   
북한이나 독재정권에서만 쓰는 한놈이 나라를 발전시켰다????" 진짜 개같은 논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