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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4 20:31
얼마전 공무원 갑질 사건 헬조센식 엔딩
 글쓴이 : ForMuzik
조회 : 1,244  

직원간 단순 말다툼인데… 인터넷 들끓자 공식감사한 구청


감사팀은 의원들이 방문한 날 바로 조사를 시작해 A, B씨에게 차례로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결과적으로 특별한 비위는 없었고, '갑질로 보기 어려운 단순 말다툼'이란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A씨는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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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그늘 20-01-05 01:25
   
구청 지랄했네
뭐가 단순 말다툼이야
A가 인터넷에 올려 B를 매장하려고 한 사건인데
당연히 직위해제 해야지

구청 내에서만 티격태격 했으면 말다툼으로 볼 수 있지만, 사건을 호도해 여론을 등에 엎고 B 를 비방 모욕했으니, 단순 말다툼이 아니잖아
최소한 명예훼손이고 갑질이지
고작 2달 밖에 안된 게 갑질을 해대는 꼬라지가 저게 공무원으로써 자질이 있다는 건가 ?
푸른마나 20-01-05 13:13
   
조선일보가 A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구청에서는 특별한 비위가 없다고 하네.... 조선일보에 선이 닿아있나???

비위가 왜 없어?? 그 많은거 혼자 하라고 시킨거 자체가 비위지... 공무원이 그일을 하고 공익이 도와주는게 정상일텐데......공익이 그일 다한거 자체가 비위인데.... 이미 다 퍼진 얘기를 덮으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