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먹은 검찰보고 짜장이라고 하면서 "뭐 소원 없어요? 짜장면이 먹고 싶다든가...."라고 한 문짜장은 왜 문짜장이라 하지 않는고?
누구의 측근이라 인사하겠다는 것은 정치적인 것이고 검찰 인사에 정치를 적용하는 것이야 말로 정치 개입이다.
문제인과 추한미애는 검찰에 정치개입하는 것이 검찰개혁이구나.
1. 민정수석 하면서 사법개혁 준비한게 조국.
2. 비사법고시 출신이어야 그나마 사법고시 카르텔의 인맥 압박에서 자유로울 것으로 예상.
3. 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쓸 수는 없는 법.(여당 대표까지 한 추미애가 사법고시 출신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을게 뻔한 법무장관 자리에 뭐가 아쉬워서 가겠음?)
4. 도대체 조씨 일가가 걸린게 한가득이란게 뭔 말인지 모르겠음(표창장?)
그런데 검찰이 완전 미쳐서 정권 자체를 치려고 하니 결국 추미애가 나선 꼴.
평상시였으면 절대 안 올 인물인데 검찰이 선을 넘어서 여우 대신 범을 불러들인 꼴.
검찰이 멍청한게 임명직 따위가 정치권력을 이겨먹으려고 든다는거.(군대라면 모를까 -_-)
한나라당이 필요해서 우쭈쭈 해주니 망둥이처럼 날뛰는 꼴.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아도 검찰은 그 칼날을 피해갈 수 없음.
대통령이 되는 정치인이 어떤 놈들인데 -_-
자기 머리 위에 검찰을 놔둘 대통령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