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버스에서 자리가 났을 때>
1. 좌우를 살피고 앉아야 될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 후 자기가 앉아도 된다고 판단하면 앉는다 (개념인)
2. 자기 바로 앞자리면 앉고 대각선 자리이거나 가까운 자리면 한번 살펴보고 앉는다 (평민)
3. 누가 서있건 말건 일단 손 집어 넣어서 손잡이 잡고 그대로 엉덩이 부터 디민다 (노비)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할 때>
1. 줄이 있는지 확인하고 먼저 기다린 사람에게 양보한 후 차례로 승차한다 (개념인)
2. 버스 서는 곳이 정해져 있지 않으니 운좋으면 내가 먼저 탈수도 있지 (평민)
3. 뒷문 열리길 기다리다가 뒷문 열리자마자 내리는 사람이고 뭐고 바로 뒷문으로 승차 (노비)
<흡연시>
1. 흡연하는 사람의 자유권보다 비흡연자의 생명권이 더 중시되어야 하므로 흡연구역에서 흡연 (개념인)
2. 흡연구역이 아니더라도 구석에서 피우면 괜찮다. 연기가 비흡연자들에게 가는건 불가항력 (평민)
3. 밖에 나오면 담배에 불부터 붙인다. 횡단보도에 유모차가 있지만 담배연기가 거기로 가던말던 (노비)
<횡단보도>
1. 횡단보도와 보행신호를 철저히 지키고 보행신호에 맞춰서 걸음을 좀 빨리 할줄도 안다 (개념인)
2. 횡단보도가 멀거나 보행신호가 너무 늦게 바뀌면 차가 없을시 무단횡단도 OK (평민)
3. 보행신호 기다리는 초등학생들이 많지만 내 갈길이 우선 당당히 무단횡단, 보행신호 1초남았어도 일단
몸부터 들이밀고 본다 사람이 우선이니까 (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