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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7 12:46
웅앵웅 모르면 끝나나?? 몰랐으면 해도되는거였나?
 글쓴이 : 항공고향
조회 :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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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변명문쓰고 몰랐네요 내가힘들어요 하고 끝내면 다인가?

이사람은 바보라 욕먹고 변명문이 아닌 사과문을 쓰고

하던 방송 그만두고 자숙하고

그러고 2년이 지났는데도 다른방송하다가 이 건 때문에 중도하차하나?

같은 전례가 있는데 누군 이렇고 누군 저런가? 

이중적인소리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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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khu 20-01-07 12:56
   
또 다른 엄청 고생한 선배의 예

말좀해도 20-01-07 14:19
   
어떤 사이트나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다녔길래 '운지'라는 단어를 실생활에 적용해서 쓸만큼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었을까요. 내 평생 저걸 대놓고 쓰는 인간은 보지도 못했고
저 단어의 의미를 모른다 한들 문맥상 적용해서 쓸 이유가 하등 없는데 말이죠.
분석 20-01-07 14:36
   
단어의 의미사용을 넘어 애초 병진같은 줄임말을 그만쓰면 그런 의미부여에서 좀 자유로울 수 있음. 기획사는 연예인들에게 함축적인 줄임말 사용을 금지시키는 교육을 시켜라. 비즈니스 하는 기획사면 그래야 함. 젊은것들은 줄임말 적당히 사용하고.

어차피 병진들처럼 계속 그런 함축어 사용하면 실수하게 되어 있지. 타인에 의해서라도..

아는것이 힘이다. 리스크도 아는 것이다.
뱃살안빠져 20-01-07 15:20
   
고인 모독의 의미를 가진것과 언쟁의 과정에서 비아냥 대는 용도로 쓰이는 것과는 차이가 크죠.
전자가 법적 문제라면 웅앵웅은 그냥 태도가 나빴을 뿐이죠.
     
블랙커피 20-01-07 16:13
   
태도가 아니라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웅앵웅이란 단어를 쓴다는게 뭘 의미하는지 모르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