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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7 20:01
어느 페미니스트의 548일간의 남성 체험 후 결론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2,316  





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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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황 20-01-07 20:04
   
여성혐오자가 됬다더라 뭔가 결말이 씁쓸하네요 극과 극은 서로 통하다는걸까?
여자로서 강요받는 사회적 압박도 있고 남자로서 강요받는 사회적 압박도 있는데..
난 이래서 여자 싫어 이래서 남자 싫어
이런것점 없어졌으면 싶습니다
     
DawnShine 20-01-07 20:11
   
강한혐오가 반대방향을 향하게 되는건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요

극과 극이 통하는게 아니라
페미니즘의 신앙체계를 벗어나게 되면 그 맹신이 정말 우스워보이는거죠
          
starb612 20-01-07 20:35
   
김문수 같은 애들보면 쉬운것 같기도 해요..
     
하늘그늘 20-01-07 20:30
   
여자로써 받는 사회적 압박 따위가 생각보다 없었고, 남자로써 받는 사회적 압박은 상상도 못했을 만큼 거대했다는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페미들은 징징거리기만 하고, 더 내놓으라고 지랄 염병을 떠니 여성혐오자가 된 거죠
똑같이 세금을 내도 꼴랑 100원 내는 년이 1,000원 내는 놈한테 더 내라고 하는 건 같은 부담이 아닙니다
나도 100원 내잖아 빼애애애액은 나가 처 뒤지라는 겁니다
어디서 되도 않는 19세기 물타기를 처 하고 있으신지
아뒤도업네 20-01-07 20:38
   
저게 너무 축약된 내용만 있어서 그런데 노라 빈센트는  남성의 고충과 페미니스트들이 주구장창 언급하는 남성으로서의 권력이 얼만큼이나 생각과 많이 들어가고 그것을 유지하는데에 얼마만큼이나 힘든 것인지에 대해서 이해하고 응원하겠다는 것 뿐이지, 여성혐오자가 된 건 아니라고 하더군요. 중간중간에 여성을 상대함으로써 느끼는 피곤함과 부조리감에 혐오감을 느끼긴 했지만요.
     
헬로가생 20-01-07 21:25
   
근데 언냐들은 "중강중간에 여성을 상대함으로써 느끼는 피곤함과 부조리감에 혐오감을 느끼는" 것을 여성혐오라고 말하니 어쩜 여성혐오자가 됐다는 말이 틀린 건 아닐 수도 있죠.
     
축산업종사 20-01-08 12:14
   
남성의 고충과 페미니스트들이 주구장창 언급하는 남성으로서의 권력이 얼만큼이나 생각과 많이 들어가고 그것을 유지하는데에 얼마만큼이나 힘든 것인지에 대해서 이해하고 응원하겠다...

말씀하신 내용만 놓고 보면 이미 사회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극단적인 여성혐오자 그 자체네요.
남성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그 자체로 여성혐오인 사회입니다.
그런데 응원까지 한다치면 극단주의자죠.
헬로가생 20-01-07 21:35
   
치즈랑 20-01-07 2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다시 20-01-07 2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스토렛 20-01-08 08:51
   
제일 무서운 안티가 골수팬이었다가 돌아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