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임뚜렛이라는 유튜버가 틱장애를 이용해서 시청자를
기만하고 경제적 이득을 얻어
사람들이 굉장히 분노한 일이 있었죠.
그리고 어제 윰댕이라는 유튜버가 이혼녀 경력과 10살된 아이가 있음 고백했는데요.
사람들의 반응이 서로 달라서 많이 놀랍네요.
아임뚜렛이라는 분은 장애를 과장되게 표현해서 시청자를 기만해서 이득을 취했고
그로 인해 장애인 비하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더욱 악화시키게 됐죠
여러가지 이유 중에 사람들이 가장 분노하는 이유는 거짓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윰댕이라는 분에 대해서는 동정여론이 조성되고 있더군요.
저는 시청자로서 아이와 부부사이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수년 동안 아프리카와 유튜브에서 아가씨로 활동하며 많은 별풍선과 후원으로
장기적으로 시청자를 기만하며 경제적 이득을 취했으며
이제 끝물에와서 아이팔아 남편팔아 동정심 조성해서
이 문제를 완화 또는 해결을 목적으로 이용한게 너무나도 티나 납니다.
스트리머와 시청자 사이에 이것은 사기이며 1인방송이 많은 시대에 아주 나쁜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단기적으로 시청자를 기만하고 이득을 취한 아임뚜렛은 엄청난 욕을 먹고 있고
장기적으로 시청자를 기만하고 이득을 취한 윰댕은 왜 사과를 하냐며 동정여론이 퍼지고 있으니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를 엄마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아이와 로맨스틱한 남편 팔아 성공한 케이스로 넘어가야겠죠?
단기적인 기만이 더 잘못된 것인지
장기적인 기만이 더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두가지 모두 시청자를 기만 했으니 더 잘못된 것인지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하네요.
* 아프리카 방송 2007년경 시작, 대도서관과 재혼? 초혼? 2015년,
초혼이 언제인지 알 수 없으나 아이가 10살이니 2009~2010년생일테고
최소 6~7년을 유부녀,또는 이혼녀, 아니며 미혼모 일 수도...있겠네요.
아가씨 행세하며 여캠방송을 해서 남자시청자들 별풍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