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쭉 읽어보니까 논점을 흐리는 댓이 많아서 정리해봅니다.
1. 대도서관과 상관없이 기존에 유부녀였고 애가 있고 지금은 초딩이다.
2. 자신의 아들보고 이모라고 부르라고 시켰다.
3. 이제까지 시청자를 속이고 이득을 취했다.
일단 여기까지는 팩트죠.
이걸 근거로 몇가지 유추해볼수 있는 부분은 갑자기 밝힌이유.
그것도 타 BJ사건이 터진 이시점에..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보여지네요.
개인방송이건 공중파 방송이건 이미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걸그룹, 보이그룹있는 소속사들이 연애, 페미, 정치, 역사쪽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이미지때문이죠.
모 그룹 페미했다가 남자 팬 우수수떨어져 나간거 보면 짐작이 가죠.
만약 걸그룹중 한명이 유부녀에다 애까지 있는 걸 지금까지 속이고 있었다는게 밝혀지면 어떨까요?
물론 윰댕은 개인BJ이지만 매체를 통해 자신을 팔아 이득을 챙기는 직업이니 아에 다른 부분은 아니죠.
개인매체는 개인이 하는 것이지만 그 개인이 하는 컨텐츠를 찾아가 보는것도 개인입니다.
개를 주제로 방송을 하면 개를 좋아하고 키우는 사람이 찾아가 보는거지
고양이를 좋아하고 키우는 사람이 개주제의 방송을 찾아가 보지않는 것처럼요.
이쁘장하게 생기고 솔로라고 하니 설램으로 여캠방을 찾아가 보고 재미있고 공감가니 광고를 보고
풍선을 쏘는거죠.
아무 인지도도 없고 유부녀에 애까지 있는 여캠을 본다고요? 조금 무리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또하나 동정론.. 진짜 웃긴 말이죠.
아마 동정론을 펴고 있는 사람보다 윰댕이 몇백배는 더 돈을 많이 벌었고 잘살껄요?
왜 지금에서야가 아니라 지금 밝혀도 벌만큼 벌었다가 맞겟죠.
그리고 벌만큼 벌었으니 애보고 이모라고 하지말고 엄마라고 하라는거겠죠.
뭔상관이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윰댕 유붑이 하도 뜨길래 몇개 봤습니다. 그럼 거기에 따라 광고수익이 들어갔겠죠.
인기가 없으면 유툽메인에 나오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