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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8 11:11
윰댕 논점흐리기.
 글쓴이 : 보술이
조회 : 1,589  

밑에 글 쭉 읽어보니까 논점을 흐리는 댓이 많아서 정리해봅니다.

1. 대도서관과 상관없이 기존에 유부녀였고 애가 있고 지금은 초딩이다.

2. 자신의 아들보고 이모라고 부르라고 시켰다.

3. 이제까지 시청자를 속이고 이득을 취했다.

일단 여기까지는 팩트죠.

 이걸 근거로 몇가지 유추해볼수 있는 부분은 갑자기 밝힌이유.

그것도 타 BJ사건이 터진 이시점에..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보여지네요.

 개인방송이건 공중파 방송이건 이미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걸그룹, 보이그룹있는 소속사들이 연애, 페미, 정치, 역사쪽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건 이미지때문이죠.

모 그룹 페미했다가 남자 팬 우수수떨어져 나간거 보면 짐작이 가죠.

 만약 걸그룹중 한명이 유부녀에다 애까지 있는 걸 지금까지 속이고 있었다는게 밝혀지면 어떨까요?

 물론 윰댕은 개인BJ이지만 매체를 통해 자신을 팔아 이득을 챙기는 직업이니 아에 다른 부분은 아니죠.


 개인매체는 개인이 하는 것이지만 그 개인이 하는 컨텐츠를 찾아가 보는것도 개인입니다.

개를 주제로 방송을 하면 개를 좋아하고 키우는 사람이 찾아가 보는거지

고양이를 좋아하고 키우는 사람이 개주제의 방송을 찾아가 보지않는 것처럼요.

이쁘장하게 생기고 솔로라고 하니 설램으로 여캠방을 찾아가 보고 재미있고 공감가니 광고를 보고

풍선을 쏘는거죠.

 아무 인지도도 없고 유부녀에 애까지 있는 여캠을 본다고요? 조금 무리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또하나 동정론.. 진짜 웃긴 말이죠.

아마 동정론을 펴고 있는 사람보다 윰댕이 몇백배는 더 돈을 많이 벌었고 잘살껄요?

왜 지금에서야가 아니라 지금 밝혀도 벌만큼 벌었다가 맞겟죠.

그리고 벌만큼 벌었으니 애보고 이모라고 하지말고 엄마라고 하라는거겠죠.


뭔상관이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윰댕 유붑이 하도 뜨길래 몇개 봤습니다. 그럼 거기에 따라 광고수익이 들어갔겠죠.

인기가 없으면 유툽메인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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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러리 20-01-08 11:16
   
만들어놓은 이미지를 파는거에요 본인을 파는게 아니고 그이미지를 만드는것도 본인이고요 그럼 연예인들은 본인의 결격사유를 프로필에 적어놓고 다녀야하는거에요? 세상 순진하게 그사람들 하는말 다믿는 사람이 여기있었네
뚜둥 20-01-08 11:19
   
어차피 관심없는 사람이긴한데

핵심은 거짓말로 장사했다 이거랑 다를게있나요 그래서 욕먹는거같은데

나 유부녀고 10살짜리 애있다

과연 그렇게 전제깔고 장사하면 됫을지 모르겠네요
지청수 20-01-08 11:21
   
밑의 글에서 저도 지적했고, 위의 짜러리님도 지적했지만, 여캠이나 연예인이나 다 이미지 장사하는 겁니다.

여캠이나 연예인들이 진실만을 말해야 한다면 '여러분 사랑해요!' 같은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는 것도 다 기만이라고 보고 손절해야 하죠.

그리고 드물긴 하지만 애 딸린 유부녀들이 방송하는 채널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유튜버 중에 해자라는 유부녀 유튜버가 계시는데, 맨날 수위 높은 드립 치며 남편이 맨날 낚시만 하러 간다며 투덜거리는 아줌마 있어요. 이것도 다 100% 사실은 아니고, 컨셉 잡고 하는 걸테지만, 그걸 보고 좋아하며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호수 20-01-08 11:21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나 남자 연애인이 숨겨놓은 애가 있다고 하면 입에 거품물 사람들이
자기하고 상관 없으니까 아무려면 어떠냐! 이런 무논리의 개념을 갖고 있다면 답이 없지요
그렇게 사시라고 할수밖에~
     
marsVe 20-01-08 11:26
   
그러게요 ㅋㅋ 아이돌 덕질하는데 알고봤더니 숨겨놓은 애도 있고 이혼녀도 있는데 단지 사생활이라 밝히지 않았다 그래도 과연 사람들이 아 그렇구나 힘들어서 그랬구나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궁금하군요

아이돌 꼴랑 연애한다고 개거품무는게 그쪽라인인데 말이죠. 아이돌쪽이나 BJ쪽이나 자기어필해서 조공해주십사 하는거나 마찬가지인건데


뭐 Bj건 아이돌이건 숨겨놓은 자식이 있던말던 나랑은 상관없는 사람들이라 신경안쓰지만 그걸 단순히 사생활이라 밝힐의무 없다라고 치부하는 사람들은 놀랍더군요
     
지청수 20-01-08 11:31
   
그 정도로 과몰입하는 사람들이 문제 아닌가요?
그렇게 과몰입하는 사람들이 사생팬이 되고, 태연 납치 미수 사건 같은 거 일으키겠죠.

일반적인 팬들은 자신들이 바라던 이미지가 깨지면 그냥 손절하고 다른 연예인 찾아갈 겁니다.

제가 한 때 유진을 매우 좋아했고, 한지민, 박보영씨도 좋아하는데요.
유진씨 결혼했을 때 아쉽지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한지민, 박보영씨도 빨리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마 그 분들이 숨겨둔 자식이 있다고 해도 비난하긴 커녕 이번 사태와 마찬가지로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똥칼X 20-01-08 11:50
   
뭔소리에요?
연예인들을 그런 감정을 가지고 보세요?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결혼했건 뭐하건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무슨 사생처럼 사고하세요?
소름돋네...
          
하늘그늘 20-01-08 13:01
   
무슨 생각으로 좋아하는지는 개인의 선택이고 자유입니다
연애 감정으로 좋아 할 수도 있고, 가족 같은 감정으로 좋아 할 수도 있고, 부부관계가 좋아보여서 좋아 할 수도 있고, 독신이라 좋아 할 수도 있는 거에요
이 중에서 뭐가 어때서 좋아하면 안되고, 뭐가 어때서 좋아해야만 한다 같은 건 없습니다
할많주의 20-01-08 11:24
   
듣고보니 숨긴게 문제라기 보다는 속인게 문제인거 같네요. 그러나 이미지는 이미지일 뿐인데 개인방송에서 별풍쏘는게 어떤 구체적인 대가성을 띠는게 아닌만큼 연예인이 나이 속이고 알고보니 유부남 유부녀고 정도의 논란 정도지 그 이상의 비난을 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하늘그늘 20-01-08 13:03
   
별풍 쏜 사람 중에는 연애감정으로 좋아한 사람도 있습니다
몇 천 만원씩 쏘고 얼굴 한번 보려고 했던 사람도 있어요
애 딸린 유부녀라고 써 붙히고 방송했으면 별풍 반도 못 얻었습니다
어떤 면에선 사기에요
병든성기사 20-01-08 11:26
   
누....규....!?
알럽코리아 20-01-08 11:26
   
더럽게 할일 없으시네
준연예인이 애가있던 결혼을했던 무슨 상관이라고
이렇게 열불을 내시는지
별풍쏘고 후원하면 다 별창인가
내꺼야 지꺼야?머야?참
     
보술이 20-01-08 11:43
   
더럽게 할일 없어서 이러고 있는데
당신도 더럽게 할일 없어서 여기서 댓글 달고 계시네요.

또한 난 별창이라는 말 한마디도 안했는데 뭐 찔리시는거 있으신가...
윰댕 측근임? 아님 팬층? 다른건 다 떠나서 이모라고 부르라고 한것도 실드가 되나..
더럽게 찔리나보네.
뭐꼬이떡밥 20-01-08 11:27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인데...ㅎㅎㅎㅎ


다시한번 모쏠이 답이다 군요
Alice 20-01-08 11:28
   
포인트 냠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쿨럭 20-01-08 11:32
   
이건의 본질은 정작 대도윰댕 팬들은 가만히 있는데 관심없던 사람들이
더 난리치고 있다는겁니다. 위 3번에 따르면 가장 난리쳐야할 팬덤이
윰댕팬덤인데..다들 랜선조카 생겼다고 좋아하고 구독자는 늘고..

진짜 잘못을 했을때 팬들이 돌아서는 경우도 있었죠.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성격의 사고를 쳤다던가. 범죄관련이라던가. 하지만 전혀 다른얘기고.

윰댕이 과거를 감춰서 그간 이득을 본것은 맞다고 할수도 있는데
그 이득이 이미지를 관리해서 얻은 이득이지 누굴 속여서
갈취한게 아니라는거임. 이게 무슨말이냐면..만약 어떤 연예인이
사생활이 문란하고 실제로는 입이 더러운데 방송상으로
청순하고 착한 이미지로 포장해서 이득을 취했다고 해도
그건 본인이 만든 이미지 메이킹의 효과지 누구한테 사기를
친게 아니라는거임. 원래 팬과 스타의 관계는 이런 일종의
만들어진 이미지가 기반되어 있는것이지 스타의 사생활과 본성을
낱낱이 밝히지 않았다고 그게 사기나 기만이 되는것이 아님.

여튼 가장 중요한 윰댕팬덤은 지금 아무 논란도 없음.
평소 관심없던 자들만 날뛰고 있음..
     
하이1004 20-01-08 11:37
   
아 근데 애를 아예 안나오게 하는거면 모를까 애를 이모라고 부르라고 시켯다..  이건 도덕적으로나 애 정서 발달적으로나 상당히 안좋은거라는건 팩트지요 저는 거기에서 좀..  안좋게 봅니다 숨길려면 제대로 아예 안보이던가 애한테 이모라고 부르라고 시킨건 결코 용납이 안대는..
          
지청수 20-01-08 11:44
   
제 친구 중에도 이 사건과 비슷한 일을 겪은 친구가 있습니다.

몇 년을 사귀던 여친이 결혼을 앞두고 과거사실을 이실직고했다는데요.
사실 자기는 사실혼 관계로 애까니 낳은 미혼모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혼사길에 방해가 될까봐 부모님이 자기 아이를 데려가서 막둥이로 키우셨다네요.
그래서 그 아이는 자기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엄마 아빠라고 하고, 친모에게는 누나라고 하며 지냈고, 친구 녀석도 계속 여친의 막둥이 동생으로만 알고 있었다고...

그래도 그 놈이 좋은 녀석이어서 애까지 받아들이고 결혼까지 생각했다는데, 마지막에 하나가 문제가 됐다고 합니다.
'만약에 둘째를 갖게 되면 첫째가 차별을 받을 수 있으니 더 이상 애는 낳지 않겠다.'
     
곰팅이팅이 20-01-08 11:46
   
윰댕팬들이 그러든지 말든지 공중파에 나와서 밝힌건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든 그것도 그 사람들의 자유죠
          
쿨럭 20-01-08 11:49
   
맞습니다. 전 그걸 하지말라고는 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본문의
논리에 따르면 가장 날뛰어야할 피해자?인 팬덤은 전혀 동요하고
있지 않다는 얘기일뿐입니다. 그런 현실을 지적한거고.

결국 본문의 논리에 맹점이 있다는것이죠. 이게 제 의견입니다.
CurtisLeMay 20-01-08 11:42
   
본인 핸디캡(이혼,애딸림)을 숨기고자 했다면 다른 컨셉으로 방송하면 되는 거였고
드러내고자 했다면 이혼녀 돌싱으로 방송하면 되는 겁니다.

뭐 처녀 아니면 BJ도 하지마라? 아닙니다. 컨셉을 처녀행세로 잡지 말란 얘기죠
처녀가 아닌데 왜 처녀행세를 합니까 왜 속여요.
처녀행세 안했다? 사람들이 그냥 별풍쏜거다? 애한테 이모라고 부르라했는데? ㅋ
다른걸로 방송을 하세요

왜 본인의 더 큰 이익(여캠 방송,처녀행세 -이모라고 불러- )을 위해
사람들을 오랫동안 속여가며 방송을 하고
그게 드러나자 비판하는 사람들을 뭐라하는지 모르겠네 ㅋ

욕 먹을만해서 욕을 먹고 있는 거 아닙니까

도의적 문제죠
그리고 윰댕팬들은 윰댕팬의 시각
(아니 이혼아니라 뭔짓을 하든 실드일텐데 이게 객관적 시각일 수가 있음?ㅋ)인거고
이런 대중적 기만 행위는 욕먹어야 하는 겁니다.
     
짜러리 20-01-08 11:46
   
님 보니까 남을 비난하는게 당연하고 본인 권리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잘못생각하시는거에요 인생낭비하지 마시길
          
곰팅이팅이 20-01-08 11:47
   
비난이 아니라 정황을 가지고 한 분석으로 보이네요
          
CurtisLeMay 20-01-08 11:55
   
비난이 아니고 비판이에요. 근거를 들고 비판을 하고 있잖아요
그게 구분이 안됩니까?

제 의견이 마음에 안들면 반론을 펼치세요. 근거를 갖고
     
알럽코리아 20-01-08 11:48
   
보이콧재팬 달지말고
그냥 보이콧 윰댕이라고
로고 바꾸시죠
이런 사람들이 진짜 악질 악플러들임
진짜 한심
          
CurtisLeMay 20-01-08 11:54
   
저랩 눈팅하던 아몰랑 전부 나왔네
가생이에 여자들 많네요 남초사이트 아닌게 이렇게 증명되네ㅋㅋㅋㅋㅋㅋ

아니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보세요
한심이니 악플러니 이런 소리 말고.

제가 틀린 말 했습니까??
               
프렐린 20-01-08 11:59
   
시대 흐름에 따라 달라 지는 겁니다 이번 일이 최근 일도 아니고 거진 10년 전 일입니다. 1년이 다르게 트렌드가 바뀌고 사회 분위기가 다른데 10년전 분위기가 지금과 같나요? 지금 분위기 10년 후에도 같은 분위기 일까요?
               
짜러리 20-01-08 12:14
   
본인이 비난이라고 써놓구 슬쩍 비판이라고 바꿔놨네요?
생각해보세요 여자로서 돌싱애딸린 이혼녀로 10년전 시대분위기상 무슨 방송으로 돈을벌어요?  도덕적으로 잘못했다하더라도 공개를 본인이했는데 어디서 까발려진것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죠? 무슨 잣대로 욕을 해야하는데요 님 시청자였어요?
                    
CurtisLeMay 20-01-08 12:43
   
더 길게 말할 것도 없네.

1.10년전 BJ들의 먹거리 찾는 시대 분위기까지 끌어와 거론할 필요가 있음?
굳이 거론하자면,
10년전은 모르지만지금과 1~3년전 트렌드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는데
왜 그땐 사실을 말안함? 뭐또 무슨무슨 이유가 나올듯?

2.연예인의 방식으로 돈벌다가 문제되니 난 연예인 아냐?

3.공개를 본인이 하든 남이 했든 대중을 속인게 본질.

4.시청자? 당연히 아님. 그런 방송은 쳐다도 안봄.

5.문맥상 욕먹어야 한다고 통칭했지만 내가 개 썅욕을 썼나 뭘썼나
비난까지 포함한 비판이라고 생각하길바람

6.이정도의 사안(며칠째 네이버 실검)을 불쌍하다고 감정이입, 공감해서
'아무 잘못도 안했어 윰댕은 아무 잘못없어!! 오히려 불쌍해!'하며 넘어가려는 건 비정상임.

7.난 시청자가 아니지만, 사람들의 도의적 비판과 비난을 윰댕 본인도 받아들여야 하고,
팬(연예인 아니라며?)들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란 걸 얘기하고자 하는 것.
                         
프렐린 20-01-08 13:08
   
1. 지금 밝히나 1~3년전에 밝히나 나중에 더 늦게 밝히나 뭐가 중요 한가요? 어짜피 님같은 분들 한테 비난(?) 받을텐데요? 그걸 뭐하러 따지나요? 정작 대상 팬들은 오히려 위로 하고 있던데

2. 크레에이터가 무슨 연예인입니까? 방송 좀 나왔으면 다 연예인 인가요? 직업이 엄연한 연예인이 아닌 크레에이터로 나오는데 그리고 그게 뭐가 중요 합니까?

3. 개인 가정 사까지 다 밝힐 필요가 있습니까? 연예인들은 어릴때 뭘 했고 누구랑 사겨왔고 지난 과거를 다 밝혀야 합니까? 이게 무슨 큰 사기 죄인가요?

4. 시청자도 아니시면 그냥 관심을 끄시면 되는데 왜 그러실까요?

5.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이야기 하실 필요는 없죠 시청자도 아니신 분이 그 사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시면서 이래라 저래라 비판을 왜 하시나요? 모르는 분이 님에 대해서 비난을 하면 좋을까요?

6. 오히려 팬들은 그 달래고 있더이다 팬도 아니고 시청자 아니고 그냥 쓸때 없는 거에 관심 가지 마시고 님 일에 충실 하세요.

7. 모든 사람이 도의적으로 비판과 비난을 하지 않습니다. 앞서도 말했으나 정작 팬들은 위로와 응원을 합니다. 대 부분 팬이 아니거나 시청자가 아닌 님같은 분이나 비판을 하는 거죠

저는 대 변인도 아니지만 이런 걸로 비난을 할 사항이 아니고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그냥 신경 끄시고 본인일에 충실 하시고 남에게 비난 받지 않게 열심히 살아 가시면 됩니다. 나머지는 그 분들이 알아서 하실테니  비난을 하실꺼면 방송 시청도 안하신 분이 뭘 아신다고

차라리 윰댕이 방송에서 지금 아프리카 BJ들 처럼 옷을 야하게 입고 남자를 꼬시거나 별풍선을 요구 하거나 했다면 모를까 좀 시청좀 하고 비난 합시다 할꺼면
                         
CurtisLeMay 20-01-08 13:28
   
우기기 시작하니 진짜 답없어지네

그래서,

아들한테 이모라고 부르라고 시킨게 잘한거?
돈벌땐 연예인처럼 벌고 문제되니 연예인이 아니다?
연예인이 아닌데 뭔 팬?

그리고 자꾸 비난과 비판을 구별을 못하는데,
난 근거를 갖고 비판을 했잖아요
그에 대한 반박을 하려면 근거를 갖고 해야지

뭔 시청자가 아니니 비난하지마라.
뭔 연예인도 아닌데 왜 연예인처럼 비난하냐 ㅋ
이게 근거가 된다고 봄???

왜 자꾸 비난이라고 스스로 잘못본걸 갖고 고쳤다느니 하면서 ㅋ

그리고 내 일은 그쪽이 신경쓰지 않아도 될만큼 잘하고 있어요
저는 오히려 그쪽일이나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식의 개념이면... ㅋ

ㅋ 말을 맙시다.

님 여자죠?
                         
프렐린 20-01-08 14:46
   
죄송하지만 전 남자 입니다. 네 님 말대로 아들 보고 이모라고 부르는건 잘 못 된 행동은 맞습니다. 그건 사실이죠 아이가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미 사실을 알리기에는 시간이 너무 지난 상태에서 당사자들은 어떤 심정이겠습니까?

제가 말하는 건 지금 내 상황이 아니니 뭐라 이야기 하시기 전에 당사자들 입장에서 생각 했을때 어땠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오죽 했으면 그랬을까 본인들도 이야기는 해야 하겠지만 언제 그 부분을 이야기 하기 좋을지 고민을 했겠죠

그냥 유튭에서 공개 해도 되지만 공중파를 선택 했다면 그건 그만큼 용기가 필요 한거 아닌가요?

비난이던 비판이던 그걸 뭐하러 합니까 남의 사생활을 그럴 시간에 님일 알아서 잘 하신다고 하셨으니 그냥 신경 끄시면 됩니다.

저 사람들이 님에게 죽을만큼 잘못한것도 아닌데 뭐하러 비판을 합니까? 그냥 신경 끄세요 그냥.

정말 연예인 처럼 잘못을 해서 큰 비난이던 비판을 받을 정도도 아니고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개인 가정사나 사생활을 말을 안했다고 이렇게 할 필요가 뭐가 있는지 그냥 주변 환경이나 생활 자체가 사람을 변화가 하는 겁니다. 좀 너그럽게 생각 하세요. 님은 평생 남한테 속이는 일 없이 사셨나요? 누구나 다 속이거나 거짓말을 살면서 합니다 그리고 정작 이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건 대도서관이고 그런걸 다 이해 하고 알고 다 받아 드려서 지금 결혼해서 살고 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시청자가 아니면 그 분 방송을 안 보면 그만입니다. 뭐하러 비판을 하고 계세요? 그냥 님 잘 하고 계시는 일 잘 하시면 되는 것을

그렇게 비판 하시고 싶으시면 그냥 혼자 하시면 됩니다 공개적으로 글을 써서 비판 하시지 마시고
                         
CurtisLeMay 20-01-08 15:25
   
아 제가 헷갈렸네요 제가 댓글 단 분과는 다른분이셨군요 ㅋㅋ
여자죠?라고 한건 저위에 짜러리 란 분에게 물어본겁니다.
이 댓글도 그 분과의 논쟁의 연장선상으로 적은 글이었고요 ㅋㅋㅋㅋ

근데 두분이 한사람처럼 논조도 아주 똑같네요 진짜 같은 사람인줄 알았음. 렙도 똑같이 2고 ㅋ
뜬금없이 제 3자가 나타나 내가 정리한 방식과 짜러리란 사람의 논조로 반박을 할줄은 미처몰랐네 ㅋ

암튼 무슨 말씀인줄은 알겠는데,
뭐 윰댕의 입장을 생각하니 어쩌니 하지마시고
이혼한 애엄마였다 라고 밝히면서 충격받았을 수많은 대중들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가해자와 피해자가 구별이 안됩니까

윰댕은 어찌됐든 본인의 이익(돈)을 위해 아들보고 이모라고 부르라며 대중을 속인 가해자고요
뭣도 모르고 별풍쐇던 팬들은 피해자인거고요
뭐 팬들은 감싸네 어쩌네 하지만 충격받은 피해자들도 있겠죠?

오죽했으면..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네..
하는 이런 개뼉따구 같은 감성에 호소하는 짓은 그만하시고 팩트만 얘기하세요

왜 속입니까? 속였으면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비판이 나오면 달게 받고 넘어가면 되는 것이지

아니야 아무잘못없어 시청안했던 인간은 언급도 하지마
니 인생에 윰댕이 뭔상관인데

이런식으로 나오면 뭘 어쩌란겁니까?

실상 우리가 하루하루 소비하는 뉴스들 조차 우리 실제인생과는 하등 상관이 없지만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왈가왈부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쪽도 그런거 아닌가요?
근데 왜 이렇게 억지를 써요. 대중을 속인거고 기만한거고 잘못했다 하고 욕들어먹는거 달게 받겠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 것을.

그리고 비판을 하건 말건 여긴 커뮤니티니까 의견을 적는건데 뭘 신경끄라는 얘길 왜 하고 내가 왜 그쪽 말을 들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ㅋ
신경은 그쪽이나 좀 끄시고요 제발

제.발.좀.제.가.어.떤.비.판.을. 하.든.
신경 좀 끄세요 좀.

아니 진짜 윰댕이세요?
그렇게 윰댕을 옹호를 하고 싶으시면 혼자 하시면 됩니다.
공개적으로 글을 써서 옹호하지 마시고
프렐린 20-01-08 11:56
   
도데체 이게 뭐가 중요 한가요? 어짜피 사람이 당사자가 아닌 이상 그 사람을 이해 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이 돈이 없는 시정에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라면 무언들 못하겠습니까? 살기 위해서 한건데 말이죠
이걸 꼭 사기니 뭐니 논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입장을 바꿔 생각 하면 오죽 했으면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윰댕이 내 여자도 아니고 그냥 방송 하는 BJ 인데 뭐가 그리들 관심들인가요? 같이 살 사람도 아니고 알고 지내고 있는 사람도 아닌 남인데 말이죠 평상시 남에 대한 관심이 없다가 꼭 이런 쓸때 없는 걸로 관심을 가지고 논하는거 자제가 웃깁니다. 이걸 멀 분석을 하고 있습니까? 개인적인 부분인데 이게 뭐 사회 이슈가 되고 사는데 지장을 줄만큼 큰 문제 입니까? 이걸 밝히는 본 당사자들은 그동안 얼마나 맘 조리고 답답했겠나요.
한번쯤은 좀 상대방 입장도 생각을 해 보고 악풀인듯 한 글은 쓰지도 달지도 좀 맙시다 그냥 응원 해 주면 되는 것을.. 틱 장애도 없는 사람이 틱 장애 있는걸로 동정심 유발 해서 하는 것과 이거는 명백히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이걸 같다고 보는 사람도 있는것 같은데 하여튼 쓸때 없는 관심들 가지지 마시고 본인들 일이나 잘 합시다
똥칼X 20-01-08 11:56
   
이분 인방 안보는 티내시네.

빛베리라고 아세요?
유부녀라고 공개하고 해도 볼사람 다보고 쏠 사람들은 다 쏩니다.
"유부녀 최고야"를 외치고 남편들어오면 빛남편 들어 왔으니 방장 나가하고 서로 잘 노는 시대에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모르면서 아시는 척하지 마세요.
     
보술이 20-01-08 13:13
   
거기는 유부녀라는 트렌드를 달고 방송하는 겁니다.
그걸 찾는 사람이 찾아가서 보는거라고요.
게임방송에서 게임은 안나오고 예능방송만 나오면 그게 게임방송이요? 예능방송이지.
이해를 못하시나...
 
이 차이점도 모르면서 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을 하는지.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네요.
아는척이 아니라 아는겁니다. 당신이 아는척하는거지.
완냐 20-01-08 13:17
   
윰댕은 대도서관과 결혼 발표 한 순간
이성으로 보고 시청하던 사람 99프로는 빠져 나가고
시청자 대부분은 여성임
이건 러너란 bj와 결혼한 꽃빈도 비슷한 상황
     
프렐린 20-01-08 13:26
   
99프로는 오바죠 어찌 되었던 BJ를 이성으로 보는 사람들이 제가 보기엔 제정신이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인스타에 몸매 좋은 여자들 한테 쪽지로 스폰 이야기 하는 사람하고 똑같은 사람 같음
예도나 20-01-08 13:34
   
이성으로 보는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이성으로 볼 필요가 없는데 왜 여자 BJ들이 이쁘장하게 꾸밉니까?


외모에서 느껴지는 매력은 이성적인 매력입니다. 따라서 거기에는 싱글이냐 유부녀인가도

한몫합니다. 애초부터 유부녀인거 알고 들어간 것이랑, 아닌 거랑은 매력도가 달라집니다

외모의 매력 뿐만 아니라, 침식이라고 해야되나요?


bj 들의 큰 손들은 꼭 연애를 하고 싶어서 라기보다는 연애 감정을 유사하게 느끼기 때문에

그렇게 큰 돈을 투자하는 겁니다. 그런 이미지를 잘 관리 못하면, 그래서 bj의 책임이 되는거죠.


예전에 어떤 여자 bj가 방송이 그대로 켜진줄 모르고 남친하고 섹.스 했다가 엄청 난리난 사건도 있답니다.


그냥 눈가리고 아웅인거지, 유사연애 감정이라는 게 없으면 남자들이 여자 연예인, 아이돌, 이런 것에

심취할수가 없어요. 가질수 없는 너 라는 심리이기 때문에 더 애착을 갖는거에요.


여러분들의 뇌 호르몬이 마치 연애할때처럼 호르몬을 내뿜는겁니다. 본인의 이성이 아니라고 주장해도
말입니다.


이건 여자들이 남자연예인이나 bj에 빠지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