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구지 안밝힌거는 머 상관이 없어요..
그런데 애 한테 이모라고 부르라고 시켯다고 하는게 제일 팩트 아닌가요 이건 팬이든 아니든 실제로 많이보고 도네같은거 쏘는 사람이든 아니든.. 과연 제대로나 크고 있을지 걱정 아닌가요.. 완전 애 입장에서는 홍길동된 기분일텐데
그런 면에서는 아무리 애한테 잘해주고 하면 머하나 방송 앞에서 이모라고 시킬정도면 이미 말다 한거 아닌가 하는거지요
애가 커서 두고두고 상처가 될수 있어요 충분히요
그 사안만큼은 나쁜년이라고 욕해도 되죠. 정말 못된 행동입니다.
그런데 다른 주장들은 글쎄요. 뭐 제가 팬이라면 오히려 응원이나 이해를 해줄거 같은데
사생팬정도 되지 않아봐서 그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일까요.
이해관계가 없는 분들이 더 날뛰는 현상인거 같기도 하구요.
유부녀면 어떻고 아가씨면 어때요. 그 사람이 좋아서 그 방송을 보는 것인데....
제가 보는 방송중에 몇몇 분도 여성 분이지만 그 사람이 지금 튀어나와 애딸린 유부녀라고 해도
아무 감흥없어요.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이게 이렇게 의견을 나눌 사안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볼때는 동시에터진 논란을 남녀프레임으로 나눠서
대처나 여론이 다르니까 그거에 더 분개 한거같은 분도 보이는데....
저는 그 애가 더 걱정되고 화가나는데 초등학생 정도면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