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편을 드는게 아니에요 자꾸 왜 일본이야기를 하는지를 모르겠네 국뽕이던 일뽕이던 한쪽으로 치우치는 사상은 매우 위험합니다 현실을 보시라는거죠 웃어넘길 상황이 아니고 국민들이 긴장을 해야한다는 말을 하는데 왜 자꾸 일본쪽과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네 보통 일본을 비교를 하는 분들이 일본을 좋아해서 일본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상황에 대한 대응을 위해 표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말하는거임
제 생각은 그래요 일본을 비교하는 이유는 이미 이런 상황을 먼저 겪었기 때문에 비꼬아서 일본은 이렇기 때문에 한국은 이래서 걱정할게 없다 이게 아닙니다 저도 한국사람이고 잘 먹고 잘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정권 현정권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다만, 현재 국민들의 20-30대가 결혼을 기피하고 있고 출산률마저 최악이라는것 많은 회사들이 재정적자가 나고 있는 상황에 30-40대마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는겁니다 가장 튼튼해야하는 30-40대가 흔들리게 되면 많은 한 집안의 가장들이 흔들린다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돈을 버는 가족의 주축이 되는 한가장이 흔들리게 되면 결국엔 많은 가정들이 힘들고 소비가 줄고 내수는 점점 악화된다는거죠 또한 가족비관xx이 늘수도 있다는겁니다
현재 재정건정성이 비상이라는건 현재는 옆나라 일본을 비교하고 안전해보일 수 있으나
앞으로 10년뒤에도 20년뒤에도 모든걸 생각할때 인구수가 줄고 있는 시점에서
현상유지를 할 수 있냐 말하는거죠 모든걸 따졌을때 현재보다 악화 안된다는 보장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만약에 악화가 된다면 10-20년뒤에 현재의 일하는사람이 더 적어질텐데 그때는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하네요
공무원 수는 두 배로 늘어났고, 지급 조건 완화로 연금 수급자도 두 배로 증가했다. .... 현금 살포성 복지, 극심한 저출산의 와중에 미래 세대 부담을 키우는 재정만능주의 경향의 우리 정부와 별반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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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정책이 아르헨티나와 닮아 있다고 하는군요
문재인의 정책이 아르헨티나의 정책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하네요
님들 같은 분들이 환호하고 있을 때
정부 관계자들은 비상대책회의를 하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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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이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같은 공공부문 비대화,
확장일변도의 정부 지출을 보면 아르헨티나의 대중영합적 정책과 겹치는 부분이 적지 않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국민연금 등을 내세운 일련의 반(反)기업·친노조 정책도 마찬가지다.
새 일자리는 세금으로 만든 ‘알바·노인용’이다.
새 대통령에게 아르헨티나인들이 환호할 때
이 나라 중앙은행은 긴급회의를 열고 있었다.
달러 유출과 주가 하락에 대비한 비상회의였다.
금융위기때 이야기 있죠? 경기가 불황에 들어갈 때(그리고 그 규모가 세계적일때는 더더욱)는 집행을 늘려야합니다. 금융위기때 미국이 시장에 돈을 뿌려댄 이유가 있죠. 이게 사이클이 떨어지는걸 억지로라도 붙들어매두거나 흐름을 끊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본처럼 잃어버린 30년으로 가게 되거든요. GDP 대비 부채비율은 매우 건전한 수준인데, 건전한 정도를 넘어서 비율상으로 너무 심하게(비율이 낮다는 뜻) 관리하는거 아닌가 정도로 말하는 경우도 있는 상황이죠.
저는 매우 궁금합니다 여기 있는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결혼률 최악, 출산률 최악 , 물가상승률 높음 , 세금상승률높음 , 취업률최악 , 부동산상승 등등 너무 상황이 안좋습니다 여기는 정권알바들이 많아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냥 현재상황을 말하고 정책에 대한 비판을 하는게 아닙니다
1980년대 한국의 부흥기라 한다면 그 당시 많은 기술력으로 현재까지 올라왔는데
많은 산업들이 무섭게 중국이 치고 올라오는 시점에서
인구도 점점 하락하고 있는 시점에 3면이 바다에 자원하나 없는 나라에서 수출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지 궁금해집니다 해결방안이 있는분들은 말씀 좀 주세요
1980년대에 한반에 40-50명씩 있던 사람들이 현재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현재 학교 한반에 몇 명있는지 아시나요?? 지금 20명전후입니다 그 친구들이 20-30대가 되서 일을 한다고 할때
결혼률이 더 오를지 출산률이 그때가도 더 떨어질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니정권 내정권 니가 잘났냐 내가 잘났냐 언제까지 그러고들 살래요? 현실은??
주식차트를 비교해보는건 웃기지만 하락선에서 지지선이 무너지면 내려가는건 한순간입니다
긴장을 하고 정권탓 할때가 아니라 비판할건 비판하고 국민들이 올바르게 판단하고 빨리 바꿔나가야할거라 생각 됩니다 지금은 많은 대기업들이 버티고 있지만 이마저 흔들린다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 현재에 안주보다 20-30년뒤를 생각하고 대응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해결책은 아니고, 그런 이야기가 있었죠. 한국 경제가 고도성장에 따른 부작용들이 드러나고 있는거라고 말이죠. 특정 분야의 성장에 집중해 몰빵해 끌어올린 덕에 통합 수치상으로는 좋아보였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거나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 문제들이 많았다고 말이죠. 그래도 어떻게든 앞에서 끌고 가는 성장으로 어느정도는(눈가리고 아웅도 있었겠지만) 끌고 갈 수 있었지만 더이상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이 아니다보니 이제 고도성장같은건 꿈도 못꾸는 위치가 되다보니 문제가 복합적으로 터지는거라고 말이죠.
이제까지 끌어올리는데 집중해왔다면 이제 그보다는 끌어올린거 다지고 더 끌어 올릴 수 있게
토대를 단단히 하는쪽으로 가야겠죠. 사실, IMF 지원 이후로 관련 정책들이 있었습니다만,
신자유주의 외치면서 몰아붙인덕에 날아가버린게 많았죠.
맞습니다 고도성장에 따른 부작용일수도 있죠 다만, 현재는 이 상황을 유지를 잘 해야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거겠죠 주식차트로 비교하자면 고상승뒤에는 고하락이 항상 존재합니다 지지를 못하면 바닥을 뚫고 떨어지는거죠 지금 상황은 현재 출산되고 있는 아이들과 10대들에게 현재의 어른들이 발판할 기회를 주고 잘 살수 있게 만들어줘야하는데 이런 상황이 악화가 된다면
추후에는 다시 개발도상국으로 다시 하락하여 중국에게 밀려 베트남처럼 한국에 공장지어서 생산만 하는 나라로 갈 수 있다는겁니다 한국은 지금 안전하다고 안주할게 아니라 더 나아갈 수 있게 조정을하여 발판들을 만들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구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정말 저는 걱정입니다 현재의 30-40대가 힘을 잃고 노인이 되었을때 과연 그때가서 현재의 10대가 20년뒤에 힘을 쓸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역피라미드구조에서 내수라도 받혀줘야하는 나라가 되어야할텐데 말이죠
*가생이 몇년차 눈팅만하다가 최근가입해서 봤지만 에전에는 토론도하고 댓글도보고 지식을 쌓아갔는데 최근에 보면 일뽕국뽕들 천지네요 한쪽으로 취우친 사상은 매우 안 좋다고 보는데 잘못된게 있으면 지적을 하는게 맞고 좋은거면 칭찬을 하는게 맞는데
니정권 내정권 알바니뭐니 하는애들 천지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01-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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