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퓰리즘의 대명사 `페론주의`로 대표되는 후안 페론 대통령 집권 이후 아르헨티나 경제는 변곡점을 맞았다. 1946년 집권 이후 페론은 유권자들의 표를 얻기 위해 복지 지출을 대폭 늘렸다. 은퇴자 연금을 한꺼번에 올려주고 국가 예산의 19%를 생활보조금에 쓰는 등 퍼주기 정책이 일상화하면서 재정이 바닥났다. 아르헨티나는 지금도 대학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하는 몇 안 되는 나라 가운데 하나다.
강성 노조도 아르헨티나 정부가 몰락하는 데 일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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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정책 중 최악은 성장률 추락과 높은 실업난을 공공부문 인력 확충이라는 기형적 해법으로 풀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한 결과로 폭망
선진국에서 추락해서 변변찮은 나라로 전락하고
외환위기 격고 다 거덜나서 그나마 받던 복지도 박살남
나라가 망했는데 복지는 무슨 복지...
아르헨티나 그리스 베네수엘라등이 주는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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