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고 연설까지 했는데 뭔 뚱딴지같은 12년도 일화갖고 와서 아니라고 우기십니까...
"저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과연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엄격하고 권위적인 가장이나 아버지보다 민주적이고 온화한 아버지와 남편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부엌 일은 아내 몫이었고, 저는 가사노동의 가치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가사와 육아 때문에 일을 포기해야 했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여성들이 당면한 문제들을 다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이하 생략
난 민주당 20년 지지하고 10년 이상 당비냈었음.
문재인은 원래 마초가 맞음. 그리고 보수적임.
대선토론때도 동성애 찬성하냐는 말에 반대한다고 했다가 융단폭격 맞았음.
그때 대체 민주당내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엄청난 압박을 받았던 것 같음.
그후로 아예 민주당내 페미세력에게 GG를 친건지, 세뇌를 받은건지.
도무지 내가 아는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 사람으로 변해버린 것은 맞음.
사람들은 문재인만 보는데, 문재인이든 노무현이든 결국 민주당 사람임.
민주당 없이는 대통령 될 수도 없고. 정권 유지할 수도 없음.
다음에 누가 대통령이 되든, 결국은 민주당내 세력의 뜻대로 해줄 사람이 될 것임.
문제는 지금 민주당내 세력은 페미들이 하나씩 장악하기 시작해서 더이상 제어가 불가능하고.
앞으로 나올 민주당 대선후보 역시, 민주당내 페미나치들에게 충성을 해야만 출마가 가능함.
그렇다고 해서 문재인을 더이상 옹호할 생각은 없음, 어쨌든 문재인은 페미손을 들어줬고.
한민족 역사상 유래가 없는 남녀갈등을 초래한 대통령이 된 것은 사실임.
그래서 나는 민주당원도 탈퇴했고, 더이상 문재인 지지하지도 않음.
문대통령 업적 많지. 솔직히 페미문제 빼고는 문대통령 정책 모두 지지함.
하지만 나는 남자임을 떠나서, 공정함과 정의로움을 이유로 민주당과 노무현 문재인을 지지했었음.
페갈년들이 세력장악하면서 개같은 정책들만 끝없이 나오고,
특히 꼴통보수 애들이나 하던 빨갱이 놀이를, 민주당 알바새끼들이 그대로 따라하면서
문재인 페미정책 비판하면 일베충 타령하는거 보면서 민주당 손절했음.
이렇게 비열하고 역겨운 짓거리를 하는 민주당이 아니었는데, 페갈년들 손 타면서 예전의 민주당은 사라졌음.
얼마전에 정부와 민주당이 이제 출산장려 포기하고 성평등을 목표로 하겠다는 기사를 봤음.
수백조 출산장려금 확 줄이고 이제 페미들한테 더 퍼주겠다는 것임.
이제 내 소원은 민주당 철저하게 망하는 것임. 20년 지지했던 사람 뒷통수를 쳐도 이렇게 칠수가 없음.
개나라당도 망하고 민주당도 망하고, 진짜 공정하고 정의로운 새 당이 나온다면 지지해주겠음.
더이상 민주당에 미래는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1등공신중 하나는 일베충 타령하는 대깨문들임.
난 이런 소리하는애들 처음에 자한당이나 일베가 컨셉잡고 분탕치는건줄 알았다..
진성이라는 말 달고 다니는 애들은 왜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로 지들이 일베나 자한당에 먹잇감을 던져주고는 왜 엄한 일반인들 상대로 일베타령 자한당 타령할까. 자한당이든 민주당이든 왜 한쪽에 함몰된 애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고 이성보다 그저 자기 감정에 치우친 짐승새끼들 마냥 짖어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