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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1 02:56
숨진 아들 옆 치매 노모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2,416  

"옷 입히고 이불 덮어주고."


https://news.v.daum.net/v/20200110195816593


안타깝네요. 하루 빨리 치매이라는 병도

정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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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머리 20-01-11 03:55
   
너무나 슬픈군요... 아들은.. 자신이 먼저가는걸 생각하고 치매 걸리신 어머니가 드실 먹을걸...밥을 해놓고 통조림을 사다놓고..그리고 슬프게 하늘로 갔군요...너무나 가슴이 미어지는군요...어머님이 눈에 선해서 어케 하늘로 가셨을까...
ysoserious 20-01-11 04:05
   
너무 슬픈 이야기...
아들 아프다고 병원에 보내달라고...
헬로가생 20-01-11 04:11
   
이래서 내가 신 따윈 없다는 것임.
시루 20-01-11 05:07
   
윗분 말대로 신은 없음... 신이 있다면 이러면 안돼지...ㅠ
moots 20-01-11 06:25
   
치매는 정말 국가적 복지차원에서 비용으로 관리해 줘야 합니다.
무공 20-01-11 06:43
   
치매는 진짜.. 무서운 병인 듯..
비키 20-01-11 06:58
   
너무 슬프다
ultrakiki 20-01-11 07:04
   
어제밤 뉴스에 나왔었는데...

진짜 안타깝더라구요. 에휴...ㅠㅠ

너무 슬픔.
오캐럿 20-01-11 07:54
   
어르신들은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사느니 죽는 게 낫다고 입버릇처럼 말씀 하시기도 하는 무서운 질병 치매.
치매환자 있으면 그 집안은 풍비박산..대부분.
그래서
치매는 국가 차원에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질병
flowerday 20-01-11 08:18
   
슬프네요...
코디 20-01-11 14:39
   
치매는 치료보다는 간병비가 너무 많이 든다... 여력이 좋지 않은 집안은 엄두도 안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