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지능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것은 지능의 양태도 다르고, 지능에 따른 남녀간 분포곡선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우선 지능의 양태적 측면을 보겠습니다.
1. 남자들은 멀티태스킹 능력이 약하고, 여자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좋습니다. 반대로 남자는 한 가지에 몰두하는 능력이 좋지만, 여자는 한 가지에 몰두하는 능력은 좋지 않습니다.
이건 매우 중요한 남녀의 차이를 가릅니다.
한 분야를 파고 들 때 여자는 남자보다 쉽게 싫증을 느끼고, 쉽게 피로감이 옵니다. 그래서 한 분야를 파고들어가 업적을 남기는데에는 여자는 남자에 비해 불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바둑 등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는데요, 바둑은 몸이 아니라 머리를 쓰는 두뇌운동임에도 불구하고 남자부 경기와 여자부 경기가 나눠져있습니다. 한번은 남녀 혼합 경기를 주최해봤는데 일정시간이 지나면 여자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순식간에 자멸하며 남성들에게 지는 일들이 생겼습니다. 이 이후로 바둑과 같이 머리를 쓰는 게임에서도 남녀를 나눠서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오타쿠들도 남자들이 월등히 많음...)
2. 여자는 감성적인 측면이 발달되었지만, 남자는 이성적인 측면이 발달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아이나 환자 등을 돌보는 일을 남자보다 더 잘하지만, 남자는 기술적이고 수학적인 문제가 들어가 있는 일을 더 잘합니다.
실제로 노르웨이에서 양성평등교육을 통한 직업의 변화 추이를 조사했는데, 양성평등교육이 실시된 직후에는 간호사, 엔지니어 등의 직업에서 남녀간의 격차가 줄어드는 듯 싶었으나, 시간이 지나자 다시 이 둘의 격차가 벌어져서 기존과 같이 간호사는 극여초 직장으로 돌아갔고, 엔지니어는 극남초 직장으로 돌아갔다는 다큐멘터리가 제작된 바 있습니다.
3. 남자는 공간지각능력이 뛰어나지만, 여자는 색감이 탁월합니다. 그래서 운전이 미숙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여성이지만, 남자들은 여성들의 립스틱 색깔을 세세하게 구분하는 것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구분하지도 못합니다.
(이는 그 흔한 '수렵과 채집'에 그 기원이 있다고 해석합니다)
4. 남성들은 여성들에 비해 지능이 극단적입니다. 집단의 지능지수를 측정했을 때, 지능이 최하위인 집단엔 남성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최상위인 집단에도 남성들이 많습니다. 여성들은 중간에 몰려있어서 최하위에서도 최상위에서도 보기 힘듭니다. 아래 그래프들은 이것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것입니다.
아래는 좀 다른 표인데, 여기서는 남성들이 전반적으로 여성들보다 지능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실 이것에 대한 추가 자료는 보질 못했기 때문에 그다지 지지하지도 않으므로 여기서는 근거만 몇 가지 제시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바로 위 그래프를 보충해주는 글로써 제목부터가 'Why do male sudents get more first class degrees at Oxford university than female students? (왜 옥스포드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보다 최우수 등급을 더 많이 받는가?) 입니다.
여기서도 바로 위 그래프와 비슷한 그래프가 나옵니다. 그런데 옥스포드란 조건 자체가 상위집단, 그 중에서도 최우수 등급이라면 두번째 그래프보다는 첫번째 그림을 보충해주는 소스로 봐도 되겠군요. (그리고 첫번째 그림에서 나왔던 것과도 비슷한 그래프 역시 제시됨)
https://rgambler.com/tag/iq-and-gender/
아래의 두 수치는 수능 최상위권 학생들을 남녀로 나누어서 수치화한 것으로 첫번째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130719023923
특히 세계일보에서 제시한 두번째 표는 제가 처음에 그렸던 분포곡선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지능지수의 최상단과 최하단에서 남성의 숫자가 많아진다는 분포곡선을요.
여기에 더해서 멘사 회원들도 남성들이 월등히 많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바탕으로 최초의 발제글로 돌아가봅시다.
대학의 교수는 그 분야에서 최고 수준에 속하는 집단입니다. 해당 분야에서 정규분포로 따진다면 거의 끝에 있는 사람들이죠. 이런 사람들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많습니다. 결국 경쟁에서 승리한 최상위의 소수가 교수가 되는 데, 비율 상 남자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관련 뉴스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326408
http://news1.kr/articles/?26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