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후국으로만 살아온 역사 때문인지,
황후라고 하면 뭔가 위대한 인물이라 착각하는 골빈 인간들이 많음 ㅋ
황후는 말 그대로 '황제의 마누라'란 뜻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저 못된년을 왜 황후라고 불러? 못된 년이니까 민'비'야 빼애애액!!!"
이러는 사대주의 노예근성 찌든 인간들이 많아서 웃깁니다. ㅎㅎㅎ
중국이 서태후 악녀라고 서태'비'나 서태'빈'이라 부르던가요?
천추태후가 쓰레기라고 천추태'비'이라 부르던가요?
그냥 "명성황후 쌍X"이라고 부르면 될 것을,
왜 굳이 직급까지 '비, 빈'으로 낮추지 ㅋㅋ
황제가 된 적 없는 역사라, 황제, 황후하면 뭐 위대하단 뜻이 담겨있는 거 같고 그런가? ㅎㅎㅎ
황후란 말 그대로 '황제 마누라'란 의미없는 뜻일 뿐인데 ㅎㅎㅎ
황후라 부르면 존경하는 호칭 같나요? 짱개가 속사정을 알면 얼마나 비웃을까ㅋ
참 웃긴 인간들 많습니다.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 줄도 모르고 ㅋㅋㅋㅋㅋㅋ 한심해서 원...
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네요
우린 그래도 동방예의지국이니까 예의를 지켜야죠
사후 시호 받은대로 명성황후가 맞습니다
민비라 부르는 것은 명성황후를 깎아내리는 호칭으로 일제가 원하는 방향입니다
나름 한때 우리나라의 국모이셨고 몇 안되는 황후이신데 자부심을 가지는커녕
어떻게 낮추어 부를 수 있는지;;
그리고 일제가 명성황후에 대해 조작한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는지;;
명성황후도 나름 부족한 부분이 있었겠죠
그렇지만 사실이 아닌 부분을 부풀려서 어떻게 그렇게
악랄하게 묘사할 수 있는지 소름 끼칩니다
마치 지금 일본이 문재인 대통령님을 어떻게든 깎아내리려는 것과 마찬가지죠
거기에 동조하는 것은 조중동만 추종하는 태극부대와 같은 부류가 되는 것입니다
매관매직에 궁중내 파벌조성 각종개혁 움직임에 외국군에 도움요청 결국 개혁좌초
임오군란의 빌미를 제공 결국엔 일본군의 한국 주둔이 성사되고 자기도 일본 군부세력에 의해 숙청
오늘날에도 욕먹고 있지만 당시에도 욕깨나 쳐드셨던 분인데 일제에의해 죽었다는 단 한가지 사실때문에
마치 일제에 맞선 투사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지밖에 모르고 나라의 재산을 팔아먹던 매국노
황제라 칭했던 남자의 아내였으니 황후가 맞겠지만 사실 욕 안하고 민비라 칭해도 황송해 해야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