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없는 싸움같네요.

그런건 있습니다. 이공계쪽은 아시다시피 거의 대부분이 남초이긴 하지만 그 사회에서 높은곳에서 살아남은 상대적으로 소수인 여성들의 능력들을 보면 평균적으로 보면 더 높다는 평도 있습니다. 그럴만한게 진짜 알짜배기들만 들어와 최고의 수준에서 살아남는 비율이 높을수가 있죠. 수는 적지만 군살이 적다. 물론 그게 1등을 의미하는 최고석학의 수준의 숫자까지 보장하는것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개인적으로는 남녀숫자를 무조건 기계적으로 맞추는 방식에 대해선 비판적입니다. 다만 헐렁한 기준정도까지는 생각해봄직한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 어제 올라온 여자교수 임용과 관련한 부분은 개인적으로 나름 나쁘지 않다고 봐요. 특히나 정치적인 영역처럼 나이에 따른 대표성 문제가 최근들어 비판받는 것처럼 여성비율을 일정정도 맞춰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건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게 사실 레토릭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다를수 있습니다. 특정성이 넘쳐나지 않는 수준으로 맞추느냐 특정한 성의 비율을 보장하느냐의 차이.

남자가 뛰어나냐 여자가 뛰어나냐  그걸 고민하는건 흑인이 뛰어나냐 백인이 뛰어나냐 황임이 뛰어나냐 하는거랑 똑같아요

사피엔스랑 총 균쇠 정독 권합니다.  인간은 그냥 환경에따라 좌우될뿐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타고난 것에 여성이 남성보다 밀린다 라는 개념이 싫은거군요?

내가 보기에는 오랜 세월동안 두 성별의 특화된 부분이 유전적으로 남겨진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운동 부분에서 흑인이 백인보다 특정 부분에서 더 뛰어나죠.

백인은 좀 더 지속적인 스트렝스에 능하고 흑인은 폭발적인 파워와 유연성에 더 강점이 있고요.

사피엔스 니 총균쇠니 '신'이 아닌 '한 인간'이 쓴 책일 뿐입니다.

최소한 인간들이 머리 맞대고 연구한 결과, 통계치에 근거하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남,녀의  차이는  매우  뚜렷함.
뇌와  신체  기능  자체가  다름.
뭐가  의미가  없나요?
그럼  왜  대드나?  지들이  뭐든  하면  될걸?

그랜저와  티코의  차이.

그냥 능력 하나만 놓고 비교해도 되는데 페미들은 특혜를 달라하죠

리사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