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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1 15:40
남녀 지능논쟁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글쓴이 : 인간성황
조회 : 1,559  

남자라서 유리한 분야가 있고

여자라서 유리한 분야가 있음

그냥 유전자가 다를뿐 똑같은 사람인데

남혐 여혐주의자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당신의 어머니는 배아파 당신을 낳았고 어느날 갑자기 당신이 어머니 뱃속에 생긴게 아니란 점을 알기바란다.

당신 어머니 옆에 아버지가 있었기 때문에 당신이 만들어진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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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20-01-11 15:47
   
정론이군.
daita 20-01-11 15:57
   
지능은 딱히 다를것 없는데 모든 일에는 체력이 뒷받침 되야하기 때문에

그 지적능력을 가지고 일을 수행함에 있어 여자들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니까

지능이 낮다고 착각하는거임
     
daita 20-01-11 16:21
   
근데 여초 대부분이 페미질하는거보면

여자들이 대체적으로 지능이 떨어지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남초는 다 "이기야" 하지 않는데

여초는 다 "한남"거리고 있는게 팩트고

남혐소설이 여자들의 베스트 셀러 되는 것도 팩트니까요
     
기간틱 20-01-11 16:31
   
이성과  갬성의  차이를  모르십니까?
지능은  이성에서  나옵니다.
앵두 20-01-11 16:04
   
협오에 빠지기 쉬운 이유가 현실의 자기 문제나 불만을 떠넘기기 편하죠.
떠 넘기는 순간 내 잘못은 없는 다른 사람이 잘못된 문제가 되는거죠.

혼자 그러고만 있으면 남에게 피해는 안 주는데, 그걸 믿을 수록 무슨 대의에 몸을 던진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며 그나마 그걸 삶의 낙으로 여기는거죠.
없덩 20-01-11 16:12
   
이 문제는 결과적으로 지능론으로 빠질수밖에 없어요
빈약한 논리로 정당함을 주장하는 페미에 대해서 지능말고는 설명할수가 없으니 결국 지능비교까지 오게돼있죠
     
사바나 20-01-11 16:15
   
베충이 무시함?
          
쾌도난마 20-01-12 12:03
   
갸들은 그나마 지들이 ㅂㅅ짓인걸 알고 하는 애들임..
바야바라밀 20-01-11 16:26
   
여자들이 좋아하는 공감능력... 이게  잘못된걸 알고도 직진하게 함....
사이비 종교, 도박, 음주, 마약도 여자가 빠지면 더 심하게 망가짐..
기간틱 20-01-11 16:35
   
참고로  여자의  뇌  대부분이  갬성으로  채워졌어요.
젠더 ( 양  쪽  성별)갬성은  오직  여자에게만,  여자를  위한, 여자의한  것이지  ( 받는  것만)
남자는  해당  없어요.
돈  벌어  올 때  빼고.
기간틱 20-01-11 16:39
   
이론 (지적  능력)에  밀려, 육체로  밀려 
그러니  갬성으로  공격함.
항상  남자들로  부터  얻어  먹을  궁리만  해왔고  앞으로  그럼.  영원히.  남자는  숙주.
여자는  태생적으로  남자들에게  뭔가를  줄  유전자  자체가  없음. 그래서  생각이  없는 것임.
생각할  필요가  없으니까.
뭐든  남자들  시키면  되니.
Collector 20-01-11 16:48
   
생에 대한 적극성과 그로 인해 누적되는 경험량의 차이... 남녀간에 지능은 몰라도 이런 차이는 분명 크게 있죠.

CPU가 좋아도 최적화된 프로그램이 없으면 성능발휘에 제한이 있고, 훌륭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도 발견된 버그와 사용자 편의성을 반영해 최적화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법... 10대/20대에 가장 뇌기능이 활발하고 지능도 정점일 테지만, 유능하고 현명하다고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사람은 통상 경험량이 어느 정도 쌓인 30대 이후의 사람...

그 개인차에 의해 누구는 30대 정도에 정점에 이르고, 누구는 50대 이후에 정점에 이르고, 누구는 평생 정점을 맞이하지 못 하고...

삶을 헤쳐나가는 적극성 면에서 남자가 여자에 비해 성격적/사회적/신체적으로 비교적 더 활발하며...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된 경험량의 차이가 커지면서... 남자가 더 지능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큼...
     
다잇글힘 20-01-11 21:38
   
이게 실질적으로 제 생각과 비슷합니다. ^^

인간의 지능은 머리를 쓰는 능력 하나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능은 지능을 결정하는 선천적인 인자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만들어진 인자도 있죠. 지능향상과 관련된 META적인 부분도 고려를 해야죠.

예를들어  흔히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지능향상에 유리하다라는건 이미 과학적인 근거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뇌발달은 다체계적으로 상호다른 영역사이에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단 여기엔 전제가 붙는 것이 운동을 많이 하면서 머리를 사용하는 경험도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이죠.운동선수라고 다 머리가 좋은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말씀처럼 축적된 경험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성격적 적극성과도 연관됩니다.  머리가 좋을 수 있는 하드웨어적인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도 예를들어 수학을 생각했을때 그 사람이 수학을 좋아할만한 환경적인 요인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수학에 대한 관심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그쪽으로 머리가 쓰여지지 않으므로 지능이 개발될 수 있는 여건이 안좋아지죠.

적극성이나 경험량을 이야기했지만 이것과 관련 전제해서 생각해봐야 하는것이 문화적인 요인입니다. 남녀의 삶이라는건 단순히 생물학적으로 남과 녀의 신체적 차이만을 만들지 않습니다. 남성과 여성이 좋아하는것 남성과 여성에게 우호적인 영역들을 분별화시키죠. 이 부분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더 심해집니다. 그리고 과거사회의 영향이 꾸준히 현재에도 영향을 주게되고 남녀의 구분을 유도하게 되죠. 어렸을 적 동화속의 스토리는 단순히 동화속의 스토리가 아니라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고착화하고 그 사람의 꿈과 취향을 결정하게 되죠. 그 이후에도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속의 인간을 통해 사회를 이해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계속해서 확인받습니다. 실제 눈에 보이는 현실속을 통해서도 아 남자는 이렇구나 여자란 이렇구나 선입견이 만들어지기도 하고

따라서 선호하는 또는 선호할 수밖에 없는 삶의 경험 자체가 달라지게 됩니다. 삶의 경험자체가 달라지는데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죠. 남녀의 두뇌능력차이를 이야기할때 흔히 공간적 지각능력이라든지 언어능력의 차이라든지 하며 한쪽은 남성쪽이 한쪽은 여성쪽이 발달된 경우를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이것도 과연 선천적인것인지 후천적인것인지 후천적이라도 2차성징처럼 후천적으로 발현되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경험이나 남녀가 경험하는 문화의 차이로 인한 결과인지 분별해야 합니다.

남녀간의 IQ비교는 사실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설령 통계적으로 남녀간에 어떠한 패턴을 보인다고 해도 그 패턴은 현재 세상상태속에서의 전체적인 경향성만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능력을 갖춘 개개인의 차이까지 지배하지는 않습니다. 그 사람의 직업적인 능력을 IQ같은 특정한 지표를 먼저 따지기 이전에 그 사람의 성격이나 관심 그리고 그 직업에 도달하기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주변적 환경들이 훨씬 지배적인 요인입니다.
샤루루 20-01-11 16:56
   
원래 비슷비슷해야 잘 싸움
차이가 많이 나면 잘 안 싸워요
깔아 뭉개지
     
기간틱 20-01-11 17:08
   
남자들  전체  병력  중  단  4% 만으로 지구  절반  여자들  학살합니다.
말벌  대  꿀벌 처럼요.
하지만  대드는  여자들이  자국  내 같은  동족이라  적과 아군을  구분하여
공격하는  숫컷들이  혼란해  합니다.
하지만  계속  이러면  곧  내부의  적으로  인식할겁니다.
그  때가  코  앞으로  왔죠.
구르미그린 20-01-11 17:02
   
삼성전자가 2007년 이후 한국직원수를 더 늘리지 않고 외국직원수만 늘려
지금 베트남 직원수가 한국 직원보다 훨씬 많은 이유가
한국노동자 지능이 외국노동자보다 낮아서인가요?

"한국대기업이 일본기업보다 훨씬 잘 나가니 => 당연히 한국대기업이 일본기업보다 훨씬 많은 자국민을 고용하겠지? => 한국이 일본보다 살기 좋겠지? => 한국이 일본보다 잘 나간다 => 한국 살기 나쁘다는 사람은 노력 안 한 루저"

"한국녀/페미 때문에 청년들이 살기 어렵다 => 그런데 정부/정치권이 계속 한국녀 고용을 늘리는 정책 추진 => 정부/정치권이 정신 못 차리고 있네 ㅉㅉㅉ => 지금처럼 페미 정책 확대하면 한국 청년들이 결혼 포기해 저출산 악화된다 => 저출산 악화되면 정부/정치권이 앗 뜨거워 하고 정신 차리고 페미 세력이 ㅈ될 것"

이라는 논리의 글이 지난 10여년간 인터넷에 넘쳤는데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구르미그린 20-01-11 17:02
   
지금 현실의 경쟁구도는 갈수록
5천만 한국인 VS 75억 외국인 or 나 VS 75억 타인.... 으로 흘러가고 있고

외국인보다 한국인을, 한국녀보다 한국남을 우선 채용하는 한국기업 경영자는 급격히 줄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책을 만드는 정치인/고위관료들은
최대한 높은 비율의 국민이 최대한 늦은 나이까지 일해 그 소득으로 각자 본인 노후 대비하도록 만드는 것만이
저출산 고령화의 유일한 근본대책이기 때문에
노인/여성 고용률 증가 촉진 정책을 펴는 것이 필연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한국 청년이 결혼 기피해 애 안 낳으면 외국인 더 수입해서 채우면 된다"는 마인드로 외국인 이주 정책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페미 때문에 정부가 한국녀 우대 정책을 펴고 있다고 말하는 이들이 오히려
페미 세력이 "우리가 열심히 싸운 덕에 한국녀가 이득 본다"고 광을 팔 기회를 주고 있고
그래서 한국남보다 수가 많은 한국녀 대다수가 페미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구르미그린 20-01-11 17:02
   
외국인 대량유입을 반대하는 정당이 여당이나 제1야당을 하는 나라는 수두룩하지만
자국여성고용률 증가를 반대하는 정당이 그렇게 세를 얻는 나라는 거의 없는 이유,
사우디아라비아조차 여성의 사회진출을 촉진하는 쪽으로 정책을 펴는 이유,
선진국 중 유일하게 일본만 페미 세력이 고사한 이유도
신경쓰지 않은 채

그저 페미/한국녀 때문에 한국남이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만 치는 글이 넘치는 지난 10여년간 인터넷 양상을 보면
과연 진짜로 한국남 처지를 걱정해서 그러는 건지 의문입니다.

부동산폭락 주장하는 대표적 유튜브 채널에서 정작 수도권에서 가장 집값 싼 도시들을 비웃는 댓글이 많이 올라오는 걸 보면
거기 모인 사람들이 진짜로 무주택자 걱정해서 거기 가서 영상 시청하는 건가? 그저 호날두가 낳냐? 메시가 낳냐?는 인터넷 놀이하듯이 무작정 누군가를 깔려고 하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한국녀를 위한다는 대의명분을 확보하고 정부/정치권/언론의 지지를 등에 업은 페미 세력과 달리
인터넷에서 페미 욕하는 사람들을 15년이 넘도록 한국남을 위한다는 대의명분조차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테이로 20-01-11 17:12
   
이게무슨 의미가없는 이야기들을 하십니까?
     
기간틱 20-01-12 14:58
   
의미 없는? 전쟁을 여자들이 벌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