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초 사회일수록 남자들 스스로가 그 조절을 잘 못하죠. 부산 살면 정말 많이 느낍니다. 스스로 똥구덩이에 못빠져 안달난 사람들 같아서.. 전국 유일의 지하철 여성전용칸이 있는 것만 봐도 그걸 어느 누구도 태클 걸지 않는다는 것만 봐도 태클 걸면 오히려 이상하게 봅니다. 남자 새끼가 그런 걸로 쪼잔하다고요. 지는 것? 져주는 것? 에 익숙하달까
인간의 태생적 능력과 사회적 능력을 배양하고 각자의 장점을 활약하도록 환경은 조성해야하는데
반대로 무조건 숫자를 맞추자에서 이미 글렀어요.
약자? 라서 무조건 양보해라 이게 평등입니까?
다람쥐하고 사자하고 같은 등급이 아니죠?
하물며 숫사자하고 암사자하고 차이가 나고요 그에 해당하는 일이 다릅니다.
여자가 왜 힘들고 어렵고 더러운 일을 하기 싫어하는지 왜 모르십니까.
그런 건 남자들이 하는 일이고 여자는 뒤에 편히 있다고 그냥 먹을 거나 달라는겁니다.
이게 평등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