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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1 17:18
남자든 여자든 평등한 사회에서 의무도 같이하고 균등한 헤택을 받는다면 좋은거죠.
 글쓴이 : 아마르칸
조회 : 1,517  

근데 여기서 남자든 여자든 불평등하게 한쪽 성별쪽으로 혜택을 몰아준다면

그것은 도리어 다른 성별을 기만하고 분노시키는거죠. 그래서 그 화와 원한이

하늘을 찌르는 경우가 되는거죠. 남녀 둘다 둥글게 되려면 적절히 젓과 꿀을

같이 빨 수 있도록 해야 하는거죠. 딱 원초적인 이론 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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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마이쪙 20-01-11 22:18
   
마초 사회일수록 남자들 스스로가 그 조절을 잘 못하죠. 부산 살면 정말 많이 느낍니다. 스스로 똥구덩이에 못빠져 안달난 사람들 같아서.. 전국 유일의 지하철 여성전용칸이 있는 것만 봐도 그걸 어느 누구도 태클 걸지 않는다는 것만 봐도 태클 걸면 오히려 이상하게 봅니다. 남자 새끼가 그런 걸로 쪼잔하다고요. 지는 것? 져주는 것? 에 익숙하달까
도나201 20-01-12 08:29
   
남녀 평등이 선결조건이 바로 기술의 발전입니다.

특히 상위적 인사가 아닌  하위 노동직에 관한 기술적발전이 이뤄지지 않는 한.
힘듭니다.

이모든것을 바꿀수 있는 부분은 전쟁이고요.
여성이 전쟁에 적합하지 않는 이유가..
기습상황에서 .. 공황상태에 빠지는 확률이 87%이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나마 공황상태를 /빠지지 않고서 제역활하는 여성은 수년간의 훈련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남성도 공황상태에 빠지기는 하는데 그 비율이 30% 정도.

특히 전쟁시 여성의 사망으로 인한 전쟁기세가 확 꺽이기도 하고.
수행의지가 굉장히 반감된다고 함.

한마디로 말해서 남성의 책임감에 대한 질책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라는 이야기임.
샤루루 20-01-12 10:29
   
저런 평등은 민주주의 보다 공산국가에서 강제력이 없으면 안될 평등 같아보이는데..
망치와모루 20-01-12 11:49
   
남녀 간 동일 노동에 대한 동일한 대가를 주는 평등은 이미 이뤄졌음. 페미주의자들 머릿속에서만 계속 불평등임. 그들은 남자들 보다 더 편한 환경에서 더 적은 작업량을 기지고 임금과 대우는 남자들과 동일 혹은 그 이상으로 받아야 평등이라는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기 때문.
기간틱 20-01-12 14:56
   
인간의 태생적 능력과 사회적 능력을 배양하고 각자의 장점을 활약하도록 환경은 조성해야하는데
반대로 무조건 숫자를 맞추자에서 이미 글렀어요.
약자? 라서 무조건 양보해라 이게 평등입니까?
다람쥐하고 사자하고 같은 등급이 아니죠?
하물며 숫사자하고 암사자하고 차이가 나고요 그에 해당하는 일이 다릅니다.
여자가 왜 힘들고 어렵고 더러운 일을 하기 싫어하는지 왜 모르십니까.
그런 건 남자들이 하는 일이고 여자는 뒤에 편히 있다고 그냥 먹을 거나 달라는겁니다.
이게 평등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