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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2 22:30
인류문명은 남자가 만들었죠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1,170  

과학,의학, 금융, 법, 정치, 철학, 음악, 민주주의, 종교, 스포츠, 문학, 미술, 건축 등등 모두 남자가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전기, 인터넷, 핸드폰, 전자제품, 비행기, 빌딩, 지하철, 자동차, 배 등등 모두 남자가 만들었습니다.

뭐 하나 여자가 만든 게 없어요.

이 정도면 남녀 지능차이 인정해야 합니다.

다만 사회분란 우려때문에 이 차이를 쉬쉬하는 겁니다.


제가 치사하고 쪼잔해서 이런 글 안 올리려 했는데, 요즘 하도 페미들이 되도않는 주장을 하고 설치고 나대니까 어쩔 수 없이 일침을 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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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세요 20-01-12 22:35
   
솔직히 애 낳는 거 빼고 다 남자가 잘해요. 미래에 인공자궁 나오면 정말 여자는 필요도 없고 오직 성적 도구로 전락하죠.
     
꿀순딩 20-01-13 16:12
   
2222
계집들이 집안일 = 집밖일 이라고 주장하는데 개소리임
근거가 뭐냐고?
바꿔서 하자고 하면 ㅈㄹㅈㄹ함
루이14 20-01-12 22:35
   
솔직히 인공자궁만 개발완료되면......이제 신인류사회로 나아갈 준비가 완료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신인류사회의 정의: 남성만이 존재하며 플라톤의 남성간의 정신적 사랑에 기반한 (육체적 사랑은 야만적이라고 함) 남성간의 정신적 사랑을 나누며 번식의 욕구로부터 해방되는 새로운 인류 가족 가치관....그리고 세상의 문명을 창조하고 계승하고 발전시킨 주체적 존재인 남성만이 이 세상에 대한 절대적인 계승권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상인데
 실제로 역사에서 상당히 많이 주장되어왔다고 하네요... 저도 예시는 못들어봤는데..

여튼 인공자궁만 완성되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전통적 가족 가치관의 유지도 결국 번식이 주된 이유였는데 번식이 해결되면 이제 전통적 가족 가치관이 필요없어지죠.

남성과 남성간의 정신적 철학적 사랑을 나누며 사랑의 욕구를 이루고 번식은 인공자궁으로 하는 사회를 이제 진지하게 고려해야한다고 생각이 들긴합니다.
갈마구 20-01-12 22:46
   
미친놈들 천지네.. 인공 뭐라고  .. 똘아이도 아니고  창피한 수준이네...
     
다크메터 20-01-13 06:05
   
할당제를 부르짖으며 기생의 정당성을 지지하는 ㄴ이 할 말은 아닌거 같은데? 이사태가 왜 일어났으며 누가 또라이일까?ㅋㅋㅋㅋㅋ 연가시 ㄴ이 ㅈㄹ을 하네.
무영각 20-01-12 22:51
   
순둥이 오랜만에 되도않는 주장을 하고 설치고 나대네..
엑스일 20-01-12 22:55
   
남자가 만든게 아니고 인류가 만들었다고 해야지
언제부터 역사를 남자가 만들었다고 역사책에 씌여있나?

신호등 사람모양이 남자라고 성차별 한다고 하더라
그게 왜 신호등이 아니고 성차별이라고 하는지
이런걸 따지란 말이야
되도 않은 남자가 다 했다고 할 게 아니라
미스트 20-01-12 22:59
   
몇 천 년 동안 지속돼 왔던 남존여비 사상에서 제 아무리 여자가 똑똑한들 결과를 낼 수 있었을 리 만무하죠.
문명을 이룬 주축이 되었던 게 남자인 것도 여자가 남자 보다 멍청해서 라기 보단 주축이 될 수 있었던 기회 조차 없었기 때문 아니었음?
뻔히 알면서 모르는 척 이런 말을 하는 건 솔직히 좀 비겁해 보이는데..
     
루이14 20-01-12 23:05
   
그건 핑계아닐까요.

지금도 거의 대부분의 발명과 발견이 남성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걸요.

애초에 생물학적 차이때문에 그렇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무엇보다 어찌되었든 사회를 조직하고 법과 제도를 만들어 도입하고 새로운 사상과 과학과 학문을 만들어내고 시스템을 창조한건 남성들이 해온게 맞습니다.

여자가 더 잘했다면 신석기 시대부터 그 모든것을  여자가 했었겠죠.

인류문명이 태동하는 그 때부터 모든 것을 남자들이 창조해왔는걸요.
          
미스트 20-01-12 23:23
   
첫째. 최근 슬슬 기존의 남존여비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옛날 보다 여자들의 사회진출이 많이 늘었고, 사회 진출이 늘어난 만큼 착실하게 여자들도 결과를 내고 있죠.
하지만, 그런 지금도 아직은 완전히 양성평등이 이루어진 게 아닌 건 아시죠?
총량에선 남자 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게 당연한 겁니다.

둘째. 기존의 모든 문명 자체가 남자 위주로 만들어지고, 또 운영되어져 왔습니다.
님이 말한 신석기 시대 뿐만 아니라, 산업혁명으로 기계가 사람이 하던 일을 대신하게 된 이후에도 마찬가지, 최근 몇 년을 제외하곤 사람의 힘이 필요치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즉, 이 세상의 모든 시스템 자체가 힘이 약한 여자 보다는 힘이 강한 남자에게 최적화 되어 있고, 남자들이 일을 했을 때 최상의 결과를 창출해 낼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단 말이죠.
때문에 여자들이 남자 만큼의 결과를 내기 위해선 그 시스템의 근본을 뜯어 고치거나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야 할 판인데, 뭐 하러 애써 그런 짓을 할려고 하겠습니까?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잘 돌아가고 있는데 말이죠. 그러니, 자연히 그 진척도 또한 지지부진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마지막 셋째. 정신 상태 나빠졌거나 근성을 썩게 만드는 사회풍조의 악영향도 무시할 순 없죠.
미친 년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박해 당하던 여권을 상승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면 정당하고 확실하게 남자들이 잘 하지 못하거나 취약한 부분을 파고 들고 개척해서 여자들의 강점을 발휘할 생각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든 골빈 남자들의 욕망을 자극해서 푼돈이나 빨아먹거나 쉽게 기생해서 남자들의 파이나 뜯어먹으며 살려는 그런 골빈 생각을 갖게 된 게 더 빨리 인정 받지 못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 중 하나죠.

그리고, 이건 논외이긴 한데, 솔직히 마지막 세번째의 상황이 제일 안타까운 게 보면 뭐랄까?
지금 우리나라 여성들 중 많은 수가 병 신화 된 이유가 여성들의 능력이 높아져 남성들과 동등한 위치가 되는 걸 꺼려한 남성들이 마치 오냐오냐 키워서 애들 버릇 나빠지게 만들 듯 여성들 비위나 맞춰줘 가면서 거지 근성과 나쁜 물을 들여 아주 인간적으로 못 쓰게 버려 놓은 게 결정적인 이유인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거든요.
문제는 그렇게 섹 스 하기 좋게 골빈 인형들만 양산 시킬 목적으로 온갖 감언이설에 비위까지 맞춰주며 개수작 부렸던 건데, 이 년들 중 일부가 생각 외로 엇나가선 결국엔 발정난 놈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버렸단 말이죠.
그렇게 벗어나서 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돌연변이 악종년들이 바로 지금의 메갈이나 꼴페 같은 것들이다 이 말입니다. 제 말은..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 이렇게 남녀 나뉘어서 찌지고 볶는 이 상황 자체가 등신 같은 남자 놈들이 만들어 낸 자업자득이자 당연한 귀결인데, 뭘 이제와서 우는 소리 하고 있나.. 생각도 들고 뭐 그렇습니다.
아로새겨 20-01-12 23:12
   
댓글에도 그렇고 유머포인트가 있어 잘 웃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들 하니까요!
플레임레드 20-01-12 23:13
   
노벨상 받은 퀴리부인이 여자군요.....
샤루루 20-01-12 23:50
   
불과 100년전 만해도 여자 인권은 없었죠..
활인검심 20-01-12 23:52
   
선거철 다가오니 페미들고 갈라치기 및 진보와 패미를 연관시키려 설치는 알바가 다시 기어나왔네
한식뷔폐 20-01-13 00:02
   
요즘 로그인 안하고 눈팅만 하는데 진짜 보다보다 어이없어서 글남깁니다.
남녀를 통틀어 세상을 이끄는 사람은 100명중에 한명도 안되는 소수의 인원들이고
그 소수의 인원들에 의해 세상이 바뀌는 겁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소수의 엘리트가 있으며 그 엘리트에 의해 인간사회라는 집단을 움직이는 거에요
미래에는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AI에 의한 기술발전이 이루어 질것이고 농경사회부터 남성들이 기득권으로 누릴 수 있게된 대표인 육체노동의 잇점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요
즉 시대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남녀 역할의 차이가 무의미해지고 둘다 기득권과 AI에 의지를 하며 특정집단에 의해 끌려다니는게 대다수가 되죠
인공자궁 인공자궁 하며 여성은 사라질것이다 라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남성우월주의에 빠져있는 거에요.. 생물학적으로든 뭐든 인공자궁을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과 금액보단 여성의 체세포로부터 인공정자를 만들어 내는게 훨씬 쉬우며 금액또한 훨씬 덜 들어갑니다. 현 기술로써 실질적으로 만들려면 만들 수 있는 수준까지 되었습니다. 그게 가능하다는 말이 무엇이냐 하면 여성끼리 생식이 가능해지며 처녀생식이 가능해진다는 겁니다. 가능하지만 윤리적인 시선등에 의해 안하는 것과 가능할지 불가능할지도 제대로 몰라 못하는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보세요 여성이 임신을 하면서 생기는 불리한점을 남성이 보안했지만 남녀 모두 AI와 로봇에 의지하는 삶을 사는 상태가 된다면 태아를 갖을 수 있는 장기가 있는 여성의 입장에선 더이상 남성의 존재가 의미가 있게될까요?
생물학적기반에선 남성은 절대적으로 여성에게 불리합니다. 애초에 암컷에서 태어난게 수컷인데 남자가 생물학적으로 여성을 어떻게 뛰어넘겠습니까?
육체능력이 더 좋다고요? 지능이 더 좋다고요? 그건 과거에나 그런소리 하는거지 결국 남녀 모두 인간이 아닌 컴퓨터와 로봇 AI등의 다른것에 의해 의지하고 편해지는 삶이 완성이 된다면 절대적으로 불리한게 남성입니다. 남성들이 인공자궁으로 생명을 잉태시키려 할때 훨씬 먼저 여성들이 여성들끼리 생식을 시작할테니까요.
     
루이14 20-01-13 00:13
   
그 Ai도 남성이 발명했으며 로봇도 남성이 발명했죠.

그리고 이미 남자의 체세포만으로 태아를 만드는것도 가능해졌고요.

그리고 인공자궁을 개발하는 것도 남성이죠.  남성의 창조력을 여성은 따라올수 없습니다.

인공자궁이 개발되면 가장먼저 도태되는건 여성일겁니다.

현재 AI소프트웨어 연구원들이나 로봇 연구원들  거의 대부분이 남성입니다.

기초과학,공학 전반에서 남성의 창조력이 절대적이고요.

인공자궁이 개발되면 남자들이 불리하다고요?? 아뇨... 남자들만 존재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죠.

여자들끼리 생식해서 아이를 나아보라고 하세요. 그래봤자 그 기술조차 남성들이 만든거니까.

진정으로 남과 녀가 철천지 원수가 되면 압살당하는건 여자지 남자가 아니랍니다.

남성들이 법과 이성과 철학을 창조하여 인간이 다른 짐승들과 다른 존재가 된거지 그걸 무시하고 자연의 순리대로 살라고 하면 세상에서 가장 불리한것도 여자니까요.

애초에 여자들 자체가 남성이 창조한 세상 속에서 이윤을 취하고 있는데  뭐가 남자가 불리하다는건지.

이세상에대한 절대적인 계승권은 남성에게 있답니다. 미래 과학기술 역시 남성들이 창조하고 있고요.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나와도 그걸 통제하고 부리는건 대부분 남자 과학자들,공학자들이 할겁니다.

오히려 여자의 어머니로서의 가치가 하락할수 있겠네요. 로봇이 인공자궁에서 태어난 남자아이들을 돌보게하면 될테니

인공자궁+로봇=남자만의 세계 (신인류 문명) 의 완성 이죠.
          
한식뷔폐 20-01-13 00:56
   
하나만 보고 그 현상으로 인해 따라오는 주변적인건 예상하지 못하시는 군요
남성의 체세포로 정자 난자 모두 만드는것이 가능합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 정자와 난자를 하나의 생명으로 만들어 내는것이 포인트라는 겁니다.
물론 인공자궁이 많은 시행착오 끝에 결국에는 개발이 가능하겠죠 허나 그 전에 인공정자를 만드는게 훨씬 쉬우며 남성들이 인공자궁을 만들어 여성에게 의지하던 잉태능력을 독립하려 하기전에 훨씬 만들기 쉬운 인공정자로 여성들이 먼저 여성끼리 생식을 할거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과학기술이 누가 만들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누가 만들었든 그 기술을 결국 사용을 했을때 의미가 있는겁니다.
인공정자를 또 AI를 남성이 만든 기술인게 무슨의미가 있죠? 여성입장에서는 그냥 그 개발된 기술을 사용하면 그만일 뿐인건데?
세상은 그렇게 과정을 보질 않아요 결국 결과가 중요한거죠
AI야 지금이야 남성들의 주측으로 개발이되고 보안이 되는거지 특이점이 오면 결국 AI가 더 수준높은 AI로 스스로 만들어 내고 통제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과학기술의 개발주체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누가 어떻게 사용하냐가 중요한거죠
현재로써는 군사기술,과학적인기술,경제능력 모두 남성의 비중이 월등히 높지만 그런것 마져 AI와 소수에 의해 통제되는 세상이 되면 님이 말하는 남성들의 절대적인 계승권같은건 아무짝에 쓸모없는것이 되어버리게 될겁니다.
오히려 생물학적으로 유리한 여성들이 남성들이 인공자궁을 이용해 생식을 하기전에 훨씬더 여성들끼리 생식을 하여 남성들의 인구부터 줄여버리면 남성들로써는 어찌 할 방법 자체가 없어요
남성은 여성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에서 독립을 해야하고 여성도 남성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에서 독립을 해야하지만 모두가 편한삶과 기술이 진보된 사회에선 그 역할이 무의미해지고 서로간의 성별이 분리되어 다른종의 생명체로 살기를 선택한다면 그걸위해서 더 많은양의 에너지가 필요한게 남성이라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기술개발의 주체는 의미가 없습니다. 특이점이 오면 어차피 그 기술개발은 자동화기계와 AI의 담당이 될것이며 AI등 로봇등 모두 남성이 만들었을 지라도 여성입장에서는 그냥 사용하면 될 뿐인겁니다.
               
루이14 20-01-13 01:07
   
글쎄요. 그렇지만 군사력이나 무력에서도 남성이 압도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고

제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AI가 나온들 그걸 통제하고 발전시켜나가는건 남자 과학자들이지 여자들이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인공자궁은 이미 상당히 개발이 진척되어있는 상태로 조만간 인간에게도 적용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때부터는 남자와 여자의 결혼과 생식을 금지하고 인공자궁으로 남자아이만 수백만씩 만들어내도 더이상 여자가 이세상에 존재할 일은 없을테니

여자에대한 생각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여자가 남자를 건들려한다면 군사력이나 무력을 동원해서 맞서 싸워서 쳐내야죠.

하지만 이 모든걸 이겨낸다면 인류는 이제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겁니다. 훨씬 진보하고 성별에의한 갈등이 없으며 인공자궁을 통해 순수혈통의 남자아이를 생산해내어 사회적 갈등을 상당수 해결할수 있을겁니다.

무엇보다 남성들의 창조력을 통해 여성에게 억압되지 않는 연애와 번식에 억압되지 않는 무엇보다 가장으로서 억압받지 않는 위대한 신인류가 탄생할것이고

남성들은 보다 더 자신들의 창조에 집중하고 이용해서 인류는  우주로 뻗어나갈겁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여성이 거의 멸종되겠지만.... 모든 혁명과 진보는 희생없이는 이루어질수 없죠.

여성 스스로가 남성이 만든 사회가 싫다고 악을 쓴다면 남성이 양보할것이 아니라 여성 스스로가 사라지면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사랑의 욕구는 남성간의 플라톤식 정신적 사랑을 통해 욕구를 해결하면 되고요.

성욕 역시 리얼돌이나 남성간의 육체적 사랑 (아리스토텔레스식 남성간의 사랑이라고 불리죠) 을 통해 욕구를 해결할수 있을거고요.

더욱 발전되고 진보된 사회로 나아갈거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공학을 전공으로 하고 있는 대학생인지라... 좀더 가정보다는 창조에 힘을 쏟고싶네요.


아 그리고 추가하자면 여자는 생식을 할때 한명씩만 가질수 있지만 인공자궁은 대규모 생산이 가능하죠.

생산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리저리 20-01-13 03:43
   
현재 통용되는 모든 군사적, 과학적 기술의 발전을 포함하여,
심지어 기초 과학, 생명 공학, 천체 물리학 등등의 이공 계열.
그리고 하다못해 언어와 문자, 정치, 경제와 같은 인문사회의
학문들도 대부분 남성 학자들 기여도가 큽니다.

아인슈타인, 벨, 파스칼, 뉴턴과 갈릴레오, 아리스토텔레스와
니체까지.. 하물며 예술 방면의 위업도 남성이 대부분이죠.
그렇지만, 그렇다면 이 중에서 흑인의 비율은 얼마나 됩니까?
루이14세님 논리대로면 남성이라도 흑인은 지능이 낮은 것이
되나요?
공학을 전공하신다 하셨는데, 공학도로써 흑인 남성의 기여는
공학이란 학문에서 과연 얼마나 되는지 알아 보셨나요?
                         
루이14 20-01-13 03:48
   
흑인의 기여도는 낮습니다.

솔직히 요즘 논문보면 중국애들 이름이 많이 보이고 미국이나 선진국 이름은 원래 많았고

우리나라도 양질의 논문을 정말 많이 펴내는데

거의 대부분의 공학,자연과학 논문은 백인이나 동북아시아인들이 쓰죠.
상위 1% 논문은 거의 압도적으로 서유럽,북미 백인과 동북아인들이 쓰고요.

그리고 전 성별에따른 학문적 기여도를 말했는데

인종에 따른 학문적 기여도 역시 존재하고요 인종마다 능력역시 다릅니다.

황인,백인,흑인의 신체적 능력이 다르듯이 근육량이나 이런 육체적 부분이 다르듯이 지능이나 창의력 역시 다릅니다.
                         
이리저리 20-01-13 04:05
   
이 게시글 제목이 이겁니다. "인류 문명은 남자가 만들었죠"

무력적 측면에서는 남녀간의 근력, 민첩, 운동량, 대사량 같은
신체적 차이가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인류 문명을 만들었단 게시글 제목에 대해 흑인들의
낮은 기여도는 무슨 이유인가를 제가 물었는데,
인종이 다르단 이유로 왜 남성의 범주에서 예외로 보려 하시죠?

인종에 따라 육체적 능력이 다르듯, 지능과 창의력의 차이 또한
있다고 하신다면, 결국 이 게시글의 제목도, 루이님 주장도 조금
변경되어야 마땅하단 말이죠. 흑인을 남성이랑 성별에서 예외로
두시거나, 본래 각각의 개체 별 차이일 뿐이란 걸 인정하시거나.
비좀와라 20-01-13 00:44
   
요새 왜 갑자기 남녀 문제가 이상한 방항으로 가네요.

일단 남자가 우세한 지능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이런 남성을 만든 것은 그 들의 어미인 여성이죠.

설사 인공지능이 만들어 져도 이들을 우세한 남성으로 만드는 것은 남성인 아비가 아니라 어미인 여성 이거든요? 기초 교육은 어미가 한단 말입니다. 설마 여성이 필요 없다고 남성만 만드는 사회를 꿈꾸는 것은 아니 겠지요? ㅋㅋㅋ

실제로 유전학에서 나오는 말 중에 프랑스 대혁명 시기에 파리에서 아주 유명한 가족이 있었는데 매춘부에 강도와 살인자 있었던 집안에 가장이 교육을 잘 받은 여성과 재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나는 것이 이들 사이에서 난 자식들은 먼저의 자식들과는 다르게 아주 훌륭한 인물이 되었다는 거죠.

결국은 자식의 교육과 유전은 아비 보단 어미의 영향이 크다는 것 입니다.

한석봉이나 신사임당 같은 예를 보더라도 알 수 있고 탈무드에도 좋은 남자와 좋은 여자가 결혼해서 살다가 이혼하고 좋은 남자는 나쁜 여자와 좋은 여자는 나쁜 남자와 재혼을 했는데 나중에는 좋은 남자는 나쁜 남자로 나쁜 남자는 좋은 남자가 되었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자식의 교육 이나 유전 그리고 남자도 모두 여자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은 거의 진리에 가까운 말 이거든요.

이런 생각에 착안해서 근세 시대에 독일은 건강한 어미에서 건강한 아이가 자란다는 것을 주장하고 여성들에게 처음으로 운동을 하게 하는 것 이고요. 이 때 부터 여성 스포츠가 생기는 것 입니다.

결국은 지금의 페미들은 국가를 생각 한다면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하고 더욱이 교육계에서 추방해야 하는데 오히려 교육계에 페미가 득실하죠. 한 마디로 지금의 한국은 망조가 든것 입니다.
     
루이14 20-01-13 00:52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결국 남자아이에게 훌륭한 유전자가 발휘된다면 인공자궁을 통해 남자 체세포로 남자아이를 만들어도 별 차이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것 같으면 뉴턴은 태어나서 아주 개차반같은 막장 엄마가 버렸는데도 세계 탑티어 과학자중 한명으로서의 업적을 남기죠.
Banff 20-01-13 01:22
   
가생이가 무슨 일베인가.  참 수준낮아졌네.  무엇보다 이런글은 운영원칙 위반임.
이리저리 20-01-13 03:33
   
정말 답답하네.

인류 문명 대부분을 남자가 만들었다 칩시다.
근데, 그 남자들 중에서 흑인이 지능으로 기여한
퍼센테이지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럼 대체적으로 남성이라 해도, 흑인은 지능이
낮다고 하실겁니까? 지능 가지고 인종차별도 할
기세시네 아주?

제발 말도 안되는 논리를 주장하지는 마세요.
되려 이런 논리가 남성혐오에 걸린 이들의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