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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2 23:10
남녀지능 차이는 과연 선천적인걸까?
 글쓴이 : 다잇글힘
조회 : 1,334  

개인간의 지능차이는 분명 선천적인 부분이 있는것도 맞습니다.문제는 그게 후천적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는 것이죠. 지능은 계속해서 개발되고 변화하기 때문에 지능을 더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지능이 더 발달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 모 여성철학자왈... 흑인에게 구두닦이 정도의 일만 사회적으로 시키면서 흑인에게는 구두닦이 정도의 능력밖에 가지고 있지 못하다라고 이야기한다...과거 여성들은 원래 능력이 안된다며 사회적 진출과 정치적 참여에 부정적이었던 분위기에 대한 비판을 하기위해 든 예인데요. 

만약 특정한 집단에 대해서 인텔리 직군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고 다른 한쪽은 오히려 인텔리 직군쪽으로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라면 두 집단의 아이큐는 분명 차이가 생길 것입니다. 

이게 이해가 안가시면 한국의 교육문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서울지역이나 부유층과 고학력 부모자녀들의 명문대 진학률이 높을까? 지능과 학업성취능력은 약간 카테고리가 다를 수는 있지만 어차피 경향은 같습니다. 자사고니 특목고니 문제가 단순히 본래취지가 벗어나 입시학원으로 전락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문제를 삼을까요? 그건 오히려 실질적으로는 부차적인 부분입니다. 교육서비스의 질이 차이가 생기면 학생들의 교육성취의 정도도 차이가 생기고 그것이 사회진출의 차이도 만들어서 사회적 계층이 고착화될 수가 있죠. 진보쪽에서 이 문제에 집착하는건 이 이유가 가장 큽니다. 

이 부분은 주로 사회적 기회와 지능과 상관관계를 설명한 것이라면 인종과 지능과의 문제를 통해 단순히 기회만이 아니라 자연환경이나 삶의 태도등이 지능에 영향을 주는 경우를 따져볼께요. 

보통 인종별 아이큐의 경우는 조사한 자료에 보면 황인>백인>흑인 이런식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정말 황인이 선천적으로 다른 인종에 비해 지능이 더 높아서 일까요? 우선 황인의 경우 특히 동북아시아인들의 경우 자식에 대한 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투자나 열의가 다른 어느 국가들보다 높은 편입니다. 자신의 삶에서 얼마나 교육을 받았고 얼마나 지식을 가지고 있느냐가 그 사람의 사회적 평판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하기 때문에 보다 지능을 활용하는 환경속에서 살 수밖에 없죠. 이건 전형적인 막스 베버적인 관점입니다.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관점에서 보자면 동북아시아의 고온다습한 여름과 한랭건조한 겨울의 극단적인 기후와 벼농사지역, 높은 인구밀도등의 환경과 상대적이고 온화한 기후와 밀농사 , 낮은 인구밀도등과 같은 주변환경이 민족이나 더 나아가 인종의 평균적인 지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낙천적인 삶의 태도보다는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기 위한 근면성실한 삶의 태도를 가져야 살아남고 성공하는데 유리합니다. 따라서 더 머리를 많이 사용하게 될 수밖에 없죠. 실제 인종간 지능지수를 조사한 학자들의 분석이 이와 비슷합니다. 


남성과 여성은 전통적으로 사회적 기회에 있어서 차이가 존재해 왔습니다. 사회적 기회는 단순히 그 사람의 직능적 능력뿐만 아니라 사회구조 성격상 성별에 대한 가치관이나 협업방식 그리고  근원적인 생물학적 차이(육아)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설령 사회적 기회의 차이가 거의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남성은 수신제가 해야하고 여성은 일단 가정이라는 안식처에 만족할 수 있고가 삶에 대한 적극적 태도에서도 차이를 만들수 있습니다. 인생의 실전에선 실제 지능보단 성격이나 삶의태도가 훨씬 중요하다는걸 생각해본다면... 이건 생물학적인 면에서 진화가 따라주지 못한 것일수도 있고 사회적인 진화에 따라 성역할문화의 변화정도가 따라주지 못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지능이라는건 사회적,문화적 환경의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그 영향이 후천적으로 특정한 집단의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설령 이 모든 주장이 다 뒤엎어져 인종간에도 차이가 있고 남녀간에도 차이가 있고가 명확해진다고 하더라도 지금 현재까지 수준에선 인종별, 성별 지능의 차이는 남녀사이에 놓여있는 후천적인 환경의 차이때문에 선천적이다라고 결론을 내는건 무리일 수밖에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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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Shine 20-01-12 23:32
   
성별에 의한 선호도 차이는 자유에 의해서 더 커집니다.
직종과 직업에 대한 선호차이는 성 역할 교육과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
그게 최신 연구 결과죠

사람의 변화는 본능을 포용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이루어지는것이지
제거하거나 반발하는 식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이런 내용은 지엽적인 발상에 근거해서 사회기능체를 손보고 해체하려는 움직임에 불과하죠
비약이 심해도 너무 심해서 오히려 비인간적인 발상인데
자기 내부 모순부터 깨닫고 최신 인문과학 공부좀 하세요.
     
다잇글힘 20-01-12 23:51
   
혹시 최신연구와 최신연구결과가 학계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철저히 본능에 의한 것이다 또는 본능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견해와는 무관합니다. 영향을 받는다는 것과 영향이 절대적인 것이다라는 엄연히 다른데 독특하게 해석을 하시네요.

남녀간에 단순히 통계조사만 놓고 이렇게 차이가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단순한것입니다.
통계는 통계자체로서 해석하면 곤란하고 거기에 다른 변인이 어떤것이 있으며 해당 통게에서 어떻게 그 변인들이 영향을 주었는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인문과학을 공부를 하셨을테니 자연과학 공부도 같이 하셨으면 더 좋을거 같네요 ^^
헬로가생 20-01-13 00:32
   
가만히 생각해 보면
동양인이 "자식에 대한 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투자나 열의가 다른 어느 국가들보다 높다"는 사실 까지도
지능의 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지능이 높다면 자식 교육에 더 열정적이겠죠.
그렇지 않다는 것 자체가 지능이 낮다는 거죠.

낮은 지능 때문에 교육을 안 시키고 그로 인해 자식의 지능이 낮은 상황에서
그걸 환경이라고 돌리는 것도 옳지는 않다 생각해요.

그 자체가 지능인 거죠.
지능은 1+1이 뭔지 답을 내는 것 뿐만이 아니니까요.

미국만 봐도 똑같은 빈민가에서 흑인 부모 보다 훨씬 더 긴 근무시간을 갖고 해택 없는 한인부모들 자녀가
성공하는 경우를 더 많이 봅니다.
부모의 노동에 대한 자세, 가정교육 등 그 모든 게 지능이지요.
환경도 지능입니다.
하늘그늘 20-01-13 03:33
   
긴 망상
     
다잇글힘 20-01-13 05:53
   
^^
예능부탁 20-01-13 07:47
   
멍청한 글 쓰고 자빠졌네.
인텔리 직군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
예전에 소수 집단이 권력을 지키기 위해 신분제를 두던 시대에 아직도 처 살고 있으시나?

너는 음식점을 가면 맛없고 비싸고 더럽게 불친절한 곳을 골라 가시나, 아니면
최대한 맛있고 가성비고 좋고 친절한 곳을 골라 가시나?!
그것도 아니면
맛없고 비싸고 더럽게 불친절한 곳이 맛있고 가성비 좋아지고 친절해 지기 위해 일부러 니가 희생하면서 먹으러 가시나?
꼴페미들의 모순은 니들이 하는 행동에서 이미 다 증명 되었어.
니들 부터가 더 좋은 것을 찾으면서 차별 같은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다잇글힘 20-01-13 13:26
   
너무 멍청해서 답을 길게 써주는거 자체가 시간이 아까울거 같네요. 댁은 ^^
미니사랑 20-01-13 10:41
   
남녀 지능 차이는  지능을 정하는 염색체가 X 에 있기 떄문입니다.
남자가 더 뛰어난것이 아니라 남자는 X 염색체가 하나여서 그 유전형질이 똑똑하던 모자르던 단독 발현되서
천재도 바보도 여성보다 많은것입니다.  여성은 X 염색체를 양쪽에서 하나씩 받으니 세포에서 2개의 염색체중 하나씩 무작위 발현하면  평균값이 나오는것입니다.    따라서 여성은두 X 염색체의 평균 값인 평균 지능이 많고, 남성은 여성 대비해서 지능이 높은 사람수도 많고 지능이 떨어지는 수도 많은것입니다.
     
다잇글힘 20-01-13 13:23
   
다른 게시물에 올라온 글을 그대로 베끼셨네요

선천적인 부분과 관련해서 그중에서도 아이큐의 분포가 넓은 부분의 일부는 나름 설명할 수 있는 논문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능은 개발되는거라 그사람의 선천적인 부분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세상이 그렇게 지능대로 그 사람의 교육의 질과 양을 관심과 취향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
          
미니사랑 20-01-13 14:33
   
배낀것이 아니라 상식입니다만 ...
위에 보니 관련 글이 있긴 있네요.  내가 그 글을 읽었으면 당신 댓글이 달려 있는것도 보았을텐데 굳이 여기에 당신 주장대로 배껴 적어 놓았을까?  해당 글을 안봤으니 적어놓았겠지.
배배 꼬여서는 ..
               
다잇글힘 20-01-13 14:37
   
그글에서 댁이 표현한 거의 그대로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거짓말도 아주 대놓고 하시네 ㅋㅋ
                    
미니사랑 20-01-13 14:38
   
널 속여서 뭘하게?  그러고 살아. 남의 친절 의심하고 말야.
                    
다잇글힘 20-01-13 14:41
   
날 속여 니 자존심을 세울수가 있으니까 ^^

니가 정말로 이걸 상식으로 알았다면 저 연구의 다른 얘기까지 언급을 했을거야. 하지만 딱 그 게시판에서 이야기한 부분만 그것도 거의 표현도 똑같이 해서 써놨지

부끄럽지도 않냐?

하기사 부끄러움을 알정도면 이딴 헛소리 자체도 하지 않았겠지만
                         
미니사랑 20-01-13 14:43
   
책에 나온다 해당 문구.  어이가 없군.  됐다.
                         
다잇글힘 20-01-13 14:44
   
어느 책?
ㅋㅋ
                         
다잇글힘 20-01-13 14:48
   
더군다나 니는 책을 언급한 순간 그나마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마저도 없애버렸어 ㅋㅋ
                         
다잇글힘 20-01-13 14:50
   
니가 알아서 나 거짓말쟁이에요 선언해줘서 고맙기는 하네
ㅋㅋ

"https://namu.wiki/w/지능"

3.1. 모계 혹은 격세유전

일단, 지능의 모계유전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아 많은 기사들을 양산하였으며 후에 이에 대한 반박기사들이 올라왔다. 반박기사들은 이것들이 뇌 유전학과 관련이 없고 2012년만 출판되었으며 그 후 새로운 연구가 전혀 없는 논문을 참고문헌으로 인용했고, 또한 마찬가지로 인용한 다른 논문도 그 자료를 잘못 해석하는 등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으며자신을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이나 페미니스트와 여성이 세상에 똑똑함을 부여한다고 믿길 원하는 사람들과같은 지지층들에 의해서 sns로 빠르게 확산되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이 잘못된 해외기사들을 토대로 많은 기사들이 재생산되고 양산되었다. 그 탓에 현재까지도 이것을 정설처럼 믿고있는 사람이 많다.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는 x염색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며 심지어 아직도 계속 발견되고 있다.[4]

결론적으로, 적어도 지능은 굳이 성염색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지능에 관련된 유전자는 적어도 수천가지나 되는데, X염색체 상에 한정된 지능 관련 유전자는 고작해야 몇십가지밖에 안된다. 따라서 딸은 부모로부터 각각 유전자를 반반씩 나눠받고, 오직 아들만 어머니로부터 지능을 물려받는다는 속설은 틀렸다.#

하지만, 인간과 같이 초영장류(超靈長類, Supraprimates)에 속하는 쥐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어머니의 이성과 아버지의 감성을 물려받는다는게 확인됐는데, 지능을 결정하는 요인이 X염색체가 아닌 난자 그 자체로 밝혀졌다.#[5] 예컨데 정자가 아무리 똑같은 X염색체를 지녔더라도, 오히려 본능을 관장하는 시상하부만을 형성할뿐, 결코 지능을 관장하는 대뇌 부위를 형성시키진 못한다는 것이다.[6] 즉, 쥐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설령 아들이 아닌 딸일지라도 어머니에게서 지능을 물려받는 다는 내용이다. 이때 중요한것은 현재 어머니의 지능을 물려받는게 아니라, 어머니가 지닌 지능을 결정하는 유전자쌍 중에 한쪽을 물려받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어머니의 염색체가 외할아버지의 A와 외할머니의 A'로 이루어져있다면, 어머니의 지능은 외할머니에게서 유전된 A'로 발현되는데, 아들(또는 딸)이 외할머니로부터온 A’염색체가 아니라 외할아버지로부터 온 어머니의 A염색체와 아버지의 B염색체를 물려받았다면, 아들(또는 딸)의 지능은 A로 발현되므로 어머니와 다르게 된다.# 즉, 끊기지 않은, 아버지의 지능은 대부분 격세유전된다.[7] 더불어 선천적인 지능이 어머니의 유전자로 결정된다 뿐이지, 실제로 성격이 후천적인 재능발달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를 생각하면, 아버지의 유전자로 결정되는 성격 또한 지능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심지어 감수분열 과정에서 무작위로 자연스레 일어나는 유전자 교환까지 고려하면 어머니의 A염색체와 아버지의 B염색체 일부가 서로 뒤섞여 더욱 복잡해진다.
페닐 20-01-13 13:54
   
전제든 전개든 오류가 너무 많아서 얘기할 대상이 아니지만..그 중 한두개만 찍어보면

울나라엔 3d직군도 없고 전국민의 선조가 양반출신 선비의 후예였던가.....?

개개인 으로 비교 하면 몰라도 집단간 비교가 되면 ...?
     
다잇글힘 20-01-13 13:58
   
오류 지적으로 별로 수긍이 안가네요. 애초 오류를 찾으신것 같지는 않고 애초 글쓴이의 논리적 방향에 대한 감정적 대응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맘에는 안들고 오류가 있어보이는 것처럼 포장은 하고 싶고. 일단 댁편이 아니라고 결정이 난 순간부터 댁의 이야기는 결정된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야기하는 수사를 보니
미니사랑 20-01-13 15:00
   
나참.  자 출처다.  믿기 싫으면 말고. 
 https://en.wikipedia.org/wiki/The_Descent_of_Man,_and_Selection_in_Relation_to_Sex
https://en.wikipedia.org/wiki/Variability_hypothesis
https://www.breitbart.com/politics/2015/10/02/sorry-girls-but-the-smartest-people-in-the-world-are-all-men/
 시간 없으면 3번쨰것만 읽어라.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너에게 이겨서 뭐하게. 

이런 연구는 아이큐 문제가 아니라 왜 남자 아이들이 여자 아이들 보다 발달 장애쪽 이슈들이 더 두들어지는 경향이 있는지 등 에서 중요한것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상하로 편차치가 더 크다고 해서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겠냐.  이런 논쟁 이기면 네 아이큐가 올라가냐?  어이가 없어서.
     
다잇글힘 20-01-13 15:07
   
아이구 얘야 니가 링크한 내용부터 읽어봐라
한번 찾아봐줄래?
지능이 특정 성염색체와 관련되어 있다는 얘기가 어디에 있는지

니가 링크한건 그냥 평범한 그리고 다른데서 다 이야기가 된 IQ에 대한 남녀간의 차이와 관련된 얘기야

ㅋㅋ

에휴~

이것또한 니가 나 거짓말쟁이에요를 증명하는거야.

정말 고맙울 지경이야. 알아서 자진납세까지 하시니
          
미니사랑 20-01-13 15:11
   
          
다잇글힘 20-01-13 15:13
   
니가 위에 올린 링크부터 확인해봐.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가져오질 말고
최소한 자기가 가져온 링크의 내용은 확인은 해봐야 하지 않겄냐?
ㅋㅋ
               
미니사랑 20-01-13 15:13
   
줘도 못읽네.  아니면 읽어도 이해를 못하거나.  옛다. 더 쉬운것.

https://www.newtimes.co.rw/section/read/228963
               
다잇글힘 20-01-13 15:15
   
                    
미니사랑 20-01-13 15:17
   
똑같은것을 읽었는데 넌 왜 이해를 못할까.  그 아래 풀어쓴것 붙여놨으니 읽어보렴.
                         
다잇글힘 20-01-13 15:18
   
한번 구절을 찾아봐죠 ^^

적어도 이정도까지 찾는걸 봐선 니 머리로 절대 이해못하는 애는 아니야.
흘린물 주워담으려고 너무 애쓰지는마라
미니사랑 20-01-13 15:18
   
Dear Doctor,

Is it true that a child’s intelligence is inherited from its mother? What aspects other than the sex of a child does a man contribute genetically? Michelle

Dear Michelle,

Traits are passed from parents to their children through DNA. A child may inherit some genes from the father and some from mother, depending on the ones strongly present in either. Genes for some diseases are carried by the mother, but a male child develops the disease (sex linked recessive disorders like hemophilia, colour blindness).

However some studies suggest that intelligence is inherited from the mother. These findings were initially found in studies on mice, but confirmed when extrapolated to human brains. This was carried out by a study conducting a survey on >12,000 people. Paternal genes tend to accumulate in the limbic system, which is concerned with aggression, hunger, e.t.c. basic instincts. No paternal gene is found in the cerebral cortex, which is concerned with advanced functions like learning, reading, e.t.c.

Intelligence genes are carried by the X chromosome, which are 2 with women. Even if it comes from the X chromosome of the father, it gets deactivated. Mitochondria are inherited exclusively from the Mother. Metabolic energy is supplied in the body by mitochondria, which is consumed voraciously by the brain. Thus better mitochondria can be presumed to translate into better brain function.

However only about 40-60% intelligence is inherited. More than passing on intelligence genes, a mother contributes to the child’s intelligence by close bonding, building up the confidence of the child and providing a suitable environment, where the child can enhance his skills and use his intelligence


자 제일 짧은거다.  됐냐?
     
다잇글힘 20-01-13 15:20
   
However only about 40-60% intelligence is inherited. More than passing on intelligence genes, a mother contributes to the child’s intelligence by close bonding, building up the confidence of the child and providing a suitable environment, where the child can enhance his skills and use his intelligence
==============
요 부분은 아마 안읽어본 모양이야?
내가 위에서 니가 한 얘기와 관련 다른 부분은 언급을 안했다고 이야기를 했지? 이게 바로 그 부분중의 하나야

ㅋㅋㅋㅋ
다잇글힘 20-01-13 15:21
   
그리고 이건 보너스
이래봐도 네이쳐 논문이다

Genetics and intelligence differences: five special findings
https://www.nature.com/articles/mp2014105

No traits are 100% heritable

For some areas of behavioural research—especially in psychiatry—the pendulum has swung so far from a focus on nurture to a focus on nature that it is important to highlight a second law of genetics for complex traits and common disorders: All traits show substantial environmental influence, in that heritability is not 100% for any trait. Acceptance of the importance of both genetic and environmental influences leads to interest in the interplay between genes and environment, such as their interaction (moderation) and correlation (mediation) in the development of complex traits, Plomin et al.6 pp 105–127.

Heritability is caused by many genes of small effect

The first two laws come from quantitative genetic research, which uses, for example, the twin method to assess the net contribution of genetics to individual differences without knowledge of the genetic architecture of a trait, such as the number of genes involved or their effect sizes. A third law has emerged from molecular genetic research that attempts to identify specific genes responsible for widespread heritability, especially genome-wide association (GWA) studies of the past few years: The heritability of traits is caused by many genes of small effect.12 This was the premise of quantitative genetic theory set out nearly a century ago,13 but quantitative genetic methods themselves could not shine much light on the distribution of the effect sizes of genes in the population. For decades, the failure of linkage analyses to identify replicable linkages to chromosomal regions could be interpreted as support for this hypothesis because linkage has little power to detect small effect sizes. However, GWA studies have made it clear that the largest effect sizes of associations are very small indeed. For example, we are aware of almost no replicated genetic associations that account for more than 1 per cent of the population variance of quantitative traits such as height and weight. Because GWA studies have adequate power to detect such effect sizes, we can conclude that there are no larger effect sizes, at least for the common single-nucleotide variants that have been used in such studies to date. If the largest effect sizes are so small, the smallest effect sizes must be infinitesimal, which means that such associations will be difficult to detect and even more difficult to replicate. For example, the largest GWA study of intelligence differences, which included nearly 18 000 children, found no genome-wide significant associations. The largest effect sizes accounted for 0.2% of the variance of intelligence scores.14 Another recent GWA study of a sample of 1500 children reported an association that accounted for 0.5% of the variance of intelligence scores,15 but this association showed no effect in the study of 18 000 children (P=0.73; Benyamin B, personal communication). A GWA of educational attainment—which correlates moderately with intelligence—included more than 125 000 individuals; the DNA variant with the largest effect size accounted for 1% of the variance in years of education but the variance explained was only 0.02% in a replication sample.16 ‘Missing heritability’ is the catch-phrase to describe the great gulf between heritability and the variance explained by associations with specific DNA variants.

Rather than reviewing evidence for these general laws in relation to intelligence, our review focuses on five findings from genetic research that are specific to intelligence. Because of the controversy and confusion that continues to surround intelligence, especially in the media and the general science literature,11 we begin by briefly discussing the definition, measurement and importance of intelligence

다 읽기 귀찮으면 최소한 소제목 두개정만은 읽어봐라

^^
미니사랑 20-01-13 15:26
   
100% 가 아니다라는것이 어디가 반론이 돼냐?  그리고 네이처지는 2014년 연구고, 위의  No paternal gene is found in the cerebral cortex, which is concerned with advanced functions like learning, reading, e.t.c. 는 2016년의 연구를 2018년에 답변한 내용인데 어느 내용이 최신일까?
     
다잇글힘 20-01-13 15:34
   
계속해서 무리수를 두네

Am J Ment Defic. 1972 May;76(6):611-9.
Theory of X-linkage of major intellectual traits.
Lehrke Ranke

https://www.ncbi.nlm.nih.gov/pubmed/5031080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던 이론이야.

그리고 잘 읽어봐

No traits are 100% heritable
Heritability is caused by many genes of small effect

그리고 니가 인용한

However only about 40-60% intelligence is inherited. 이 부분도

너도 대단타 어떻게해서든 안지려고 발버둥치는게
          
미니사랑 20-01-13 15:40
   
스스로에게 할말하고 있네. 
참조해라. 위 연구 원래 연구 내용이니까.
https://psychology-spot.com/did-you-know-that-intelligence-is/

그리고 네이처 지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은 네가 말하는 그런 내용이 아닌데?
               
다잇글힘 20-01-13 15:45
   
We know that intelligence has an hereditary component, but until a few years ago we thought that much of it depended on the father as well as on the mother. However, several studies revealed that children are more likely to inherit intelligence from the mother, because intelligence genes are located on chromosome X.

One of the first studies in this area was conducted in 1984 at the University of Cambridge, followed by many others over the years. In these studies the co-evolution of the brain and the conditioning of the genome was analyzed, leading to the conclusion that maternal genes contribute most to the development of the thought centers in the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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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니가 올린 링크중  언급한 연도를 찾아봐

네이쳐에 올라온 논문 자체는  지능에 대한 기존의 시각이 아니야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모계 유전설에 대한 반박으로 올라온 논문임. 모계 유전설은 이미 20세기 중반때부터 있어왔고 니가 언급한 내용은 실질적인 실험이 1984년에 처음 이루어졌다는 내용

2016년에 나온 얘기는 그냥 모계유전설에 대한 최근의 연구논문 결과지 그 자체는 새로운 내용이 아니야

^^
미니사랑 20-01-13 15:36
   
그리고 지능이 유전적이 아닌 후천적 영향을 받는다는것을 부정한적이 있나?  그런데 그런 환경적 요인으로 폰 노이만 같은 돌연변이적 천재나  여러 형제중 1명만 특출난것을 설명할수 없으니, 유전적인 부분을 설명한것이지.
     
다잇글힘 20-01-13 15:38
   
내가 쓴 이 게시글의 첫번째 문장을 읽어보길 바래.

그리고 내가 너한테 계속 물고늘어지는건 선천적인것이 아닌 후천적인 부분도 있다가 아니라 다른 글에 올라온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x염색체에 의해 지능이 결정되고 그로 인해 남녀간의 분포성향이 결정된다와 관련된 얘기야. 니가 그 얘기를 그대로 베껴썻다고 이야기를 했고 너는 이미 책을 통해 알고 있었다고 거짓말을 했고

어디서 가지를 치려고

ㅋㅋ
미니사랑 20-01-13 15:41
   
됐다. 벽을 보고 이야기하지.  네 아이큐도 알만하다.  아니 이건 SQ 아니면 EQ의 문제인가?
     
다잇글힘 20-01-13 15:47
   
뭐 도망칠때도 되었지 갈거면 잘가

하여간 생각이 썩은놈들으 다 다른데서 그 근본이 보인다니깐

뭐 책에서 봤다고?

ㅋㅋ
          
미니사랑 20-01-13 15:56
   
그전에 내가 위에 글을 읽었으면 굳이 너의 댓글도 뵀을텐데, 왜 댓긇을 달았겠느냐는 질문에나 제대로 답변해라.  위에 저 내용이 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억지 부리는것 하고는.  네가 말한대로 출처는 넘치는 만큼 적었다.  그리고 네이처 지 원문은 100% 확실하지 않다. 확신할수 없다는 글 하나가지고 와서는 무슨 반론이라고 내놓냐?  100%가 확신할수 없으면 아닌거냐 ? 작년 연구에도 여전히 뇌안에 부성 인자 deactivation 설이 통설인데 어이가 없네.
               
다잇글힘 20-01-13 16:01
   
엉 ^^

어차피 관점으로서 이야기한거지 그게 진실이라는 측면에서 이야기한것이 아니야. 그렇게 추측한다는 것과 실제 그렇다는건 다른거거든. 내가 해당분야의 학자도 아니고 단정적으로 이야기한 것도 아닌데 말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나에게 왜 따지지?

그리고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미 내 생각이기 이전에 다른 학자들의 내놓은 가설 또는 추측이다라는 것도 설명을 했어.

내가 주장한건 내가 주장한거와 비슷한 다른 변인들에 대한 고려가 없이 해당 통계자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선 안된다는 거야. 그게 핵심인데 뭔 뚱단지 같은 소리를 앉아이서?

니 거짓말 부분은 도망갈 구령이 없으니까 화제전환으로 돌아섰냐?

ㅋㅋ
                    
미니사랑 20-01-13 16:07
   
화제 전환은 네가 하고 있잖아.  윗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다는 문구를 보고 나는 위와 같은 내용들은 통설이라는것을 설명했고, 무엇보다  이디 네 댓글을 봤으면 내가 왜 댓글을 달았겠냐라고 이야기 한것이다. 즉  내 논지는 난 그냥 내가 아는 것을 위 글을 안보고 적었다는 것이고 넌 내가 보고도 적었다는 거잖아.  사람들이 다 너 처럼 배배 꼬인줄 아냐?  좁아 터져서는..
 이게  핵심이고, 난 계속 이이야기를 하고 있어.  무슨 화제 전환?  바보냐?
               
다잇글힘 20-01-13 16:02
   
네가 말한대로 출처는 넘치는 만큼 적었다.
-------------
그 출처가 니가 거짓말을 했다라는 걸 아주 잘 설명하고 있어.
                    
미니사랑 20-01-13 16:02
   
눈이 장식이냐?  네 출처가 100% 확신할수 없다는 네이처 글 하나 잖아?
그냥 구글링만 해도 나오는걸 억지 부리는것 하고는..
                         
다잇글힘 20-01-13 16:04
   
니 출처는 대부분 그냥 신문기사 아니면 위키야 논문이 아니고
더군다나 위키피디아 자료를 포함한 세개 링크는 전혀 쓸데없는 링크고 내가 위에서 뭐라 그랬냐 한번 니 스스로 읽어보라고 했지? 뭐에 대한 내용이냐고?
ㅋㅋ

뭐 책을 읽어봤다고?
미친
미니사랑 20-01-13 16:08
   
됐고, 넌 남의 친철을 잘난체로 받아 들인 편협한 인간이다. 이것이 내 주장이다.
     
다잇글힘 20-01-13 16:08
   
ㅋㅋㅋ
          
미니사랑 20-01-13 16:08
   
남의 의견 수용 못하면 왜 글을 쓰니?  네 글 읽은 시간이 아깝다.  넌 토론할 기본이 안되어 있어.
               
다잇글힘 20-01-13 16:12
   
남의 의견은 수용못한다라?
니가 내 의견은 수용이라도 해봤을까? 더군다나 니 의견은 니 의견이기 이전에 남의 의견이야 그걸 베껴썼고 베껴쓴걸 베껴썼다고 한건데 뭐 잘못된거 있어? 니 의견이라는 것이 있어야 수용을 하든 존중을 하든 하지.. ㅋㅋ
다잇글힘 20-01-13 16:11
   
그리고 정리를 해주지

모계유전설과 다중유전자 유전설의 공통점은 둘다 니가 말한 x염색체에서의 영향을 인정한다는거야.

다만 차이는 모계유전설은 유전자와 관련해서는 사실상 x염색체에 초점을 맞춘다면 다중유전자설에선 x염색체에서 유전되는 부분은 일부라는 견해고

더군다나 모계유전설의 경우는 지능과 관련해서 유전되는 부분은 대략  40-60퍼센트정도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 후천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유전적인 부분만 따지더라도 전부가 아니라는거지.
     
미니사랑 20-01-13 16:12
   
왠 화제 전환?  내가 첨부한 글인데 무슨 정리. 그리고 난 위 의견 이제 상관 없고, 내 친절을 네가 잘난체로 받아 들였다는데 화가 난거다. 그것도 이해 못하냐?  그렇게 살지 마라 진짜.  인간부터 되라고.  그냥 뭐 하나 알려주려다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돼?  뭐  위의 글을 보고 써? 이런 진짜..
     
다잇글힘 20-01-13 16:13
   
니가 첨부한 글이 아니라 내가 맨 먼저 인용한 글이야.

"https://namu.wiki/w/지능"

3.1. 모계 혹은 격세유전

일단, 지능의 모계유전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아 많은 기사들을 양산하였으며 후에 이에 대한 반박기사들이 올라왔다. 반박기사들은 이것들이 뇌 유전학과 관련이 없고 2012년만 출판되었으며 그 후 새로운 연구가 전혀 없는 논문을 참고문헌으로 인용했고, 또한 마찬가지로 인용한 다른 논문도 그 자료를 잘못 해석하는 등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으며자신을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이나 페미니스트와 여성이 세상에 똑똑함을 부여한다고 믿길 원하는 사람들과같은 지지층들에 의해서 sns로 빠르게 확산되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이 잘못된 해외기사들을 토대로 많은 기사들이 재생산되고 양산되었다. 그 탓에 현재까지도 이것을 정설처럼 믿고있는 사람이 많다. 지능과 관련된 유전자는 x염색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며 심지어 아직도 계속 발견되고 있다.[4]

결론적으로, 적어도 지능은 굳이 성염색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지능에 관련된 유전자는 적어도 수천가지나 되는데, X염색체 상에 한정된 지능 관련 유전자는 고작해야 몇십가지밖에 안된다. 따라서 딸은 부모로부터 각각 유전자를 반반씩 나눠받고, 오직 아들만 어머니로부터 지능을 물려받는다는 속설은 틀렸다.#

하지만, 인간과 같이 초영장류(超靈長類, Supraprimates)에 속하는 쥐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어머니의 이성과 아버지의 감성을 물려받는다는게 확인됐는데, 지능을 결정하는 요인이 X염색체가 아닌 난자 그 자체로 밝혀졌다.#[5] 예컨데 정자가 아무리 똑같은 X염색체를 지녔더라도, 오히려 본능을 관장하는 시상하부만을 형성할뿐, 결코 지능을 관장하는 대뇌 부위를 형성시키진 못한다는 것이다.[6] 즉, 쥐를 가지고 실험한 결과, 설령 아들이 아닌 딸일지라도 어머니에게서 지능을 물려받는 다는 내용이다. 이때 중요한것은 현재 어머니의 지능을 물려받는게 아니라, 어머니가 지닌 지능을 결정하는 유전자쌍 중에 한쪽을 물려받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현재 어머니의 염색체가 외할아버지의 A와 외할머니의 A'로 이루어져있다면, 어머니의 지능은 외할머니에게서 유전된 A'로 발현되는데, 아들(또는 딸)이 외할머니로부터온 A’염색체가 아니라 외할아버지로부터 온 어머니의 A염색체와 아버지의 B염색체를 물려받았다면, 아들(또는 딸)의 지능은 A로 발현되므로 어머니와 다르게 된다.# 즉, 끊기지 않은, 아버지의 지능은 대부분 격세유전된다.[7] 더불어 선천적인 지능이 어머니의 유전자로 결정된다 뿐이지, 실제로 성격이 후천적인 재능발달에 영향을 끼치는 정도를 생각하면, 아버지의 유전자로 결정되는 성격 또한 지능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는 결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심지어 감수분열 과정에서 무작위로 자연스레 일어나는 유전자 교환까지 고려하면 어머니의 A염색체와 아버지의 B염색체 일부가 서로 뒤섞여 더욱 복잡해진다.
          
미니사랑 20-01-13 16:16
   
너 아직도 포인트 못잡지.  넌 나를 위의 글을 보고 잘난체 하러 온 이상한 놈 취급을 했잖아.
난 아니라고 하는거고.  그냥 내가 아는 내용을 첨언한것이지 . 그걸 이해 못하냐?  내가 왜 알지도 못하는 너에게 잘난체를 해야 한다는 거지?
               
다잇글힘 20-01-13 16:19
   
미니사랑 20-01-13 14:33답변

"배낀것이 아니라 상식입니다만 ..."

잘난체고 자시고간에 거짓말을 한게 문제야. 그것도 아주 끝까지 우기면서까지
     
다잇글힘 20-01-13 16:17
   
미니사랑 20-01-13 14:33답변 

"배낀것이 아니라 상식입니다만 ..."

베낀것이 아니라 상식이다라....  참나...
          
미니사랑 20-01-13 16:18
   
안 배꼈다고.  난독증이냐?  지금 위 글이 내가  모계 유전설  내용때문에 쓴걸로 이래하냐?  네가 날 이상한 놈 취급한것 떄문에 이런거잖아.
               
다잇글힘 20-01-13 16:20
   
내가 위에서 계속 이야기하는게 니가 베꼈다는걸 증명하는 과정이야.

물론 미리 주워 들었을수도 있지. 하지만 그렇게 하고 넘어가기엔 ttttt라는 사림이 쓴 게시글 내용과 거의 판박이수준의 내용이었어.

그래서 베꼈다고 이야기하는거시 나로서는 당연한거고
미니사랑 20-01-13 16:17
   
네가 날 이상한 인간 취급하니까  세상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고 하는거다. 내가 너에게 잘난체해서 뭐가 생기냐? 네가 날 욕하니까 화 내는 거라고.
     
다잇글힘 20-01-13 16:18
   
미니사랑 20-01-13 14:33답변

"배낀것이 아니라 상식입니다만 ..."

이렇게 얘기를 하니 이상한 인간을 취급을 하지
차라리 베낀 내용이지만 상식적으로 이러한 설명으로 이해가 간다 또는 이해할 수 있다로 끝났다면 별 문제없이 넘어갔을거야
          
미니사랑 20-01-13 16:20
   
안 배겼다는 이야기다. 그것도 이해 못하냐?  위에 글 안보고 쓴거라고 !  이 꽉 막히고 이해력 떨어지는 인간아.
               
다잇글힘 20-01-13 16:21
   
ttttt라는 사람이 쓴 내용과 거의 동일한 전개와 논리를 사용했다는 측면에서 베꼈다고 이야기를 다시할게

미리 니가 다른 경로를 통해 알게되었다고 하기에는 거의 표절수준이야. 지식의 앎의 수준이 아니라
                    
미니사랑 20-01-13 16:23
   
그래 그렇게 색안경 끼고 살아라.  이상한 놈에게 이상한 취급 받았네. 재수 없게 시리.
                         
다잇글힘 20-01-13 16:26
   
니말마따나 됏다.
그만하련다
에휴~
다잇글힘 20-01-13 16:25
   
그리고 베껴썼다는걸로 너를 놀려먹으려는 폄하하려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가지고 씹으려고 한것도 핵심이 아니야.

다른데서 언급한 내용을 그대로 인용했다는 측면에서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는 측면에서 이야기를 한거고

그래서 그 부분은 그냥 인정하고 넘어가면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상식이니 뭐니 하면서  ^^
kahneman 20-01-31 04:14
   
단락 간 논리구조가 왜 이러냐.
1. 제목 : 남녀간 지능 차이는 과연 선천적일까요? - 이거 기레기들이 헤드라인을 이렇게 써. 떡밥 던지지.
남녀는 선천적 구분이고, 지능은 유전과 환경 영향을 동시에 받는데, 이런 떡밥을 읽게 되면 읽는 사람들은 당연히 남녀 지능 차이가 실제로 있는지, 그리고 지능은 과연 선천적인 것인지 아니면 후천적인 것인지 신경을 쓰게 되지. 결론은 답정너야. 연구 결과도 차이 없고(있어도 발표 못 하고 ㅋ) 집단을 대조군 실험군으로 나눠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능은 유전과 환경 영향을 모두 받는다. 밖에 없어. 첨단 뇌과학도 결론 못내 ㅋ 
2. 그런데 본문 내용 봐라. 죄다 인간의 지능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아 누가 몰라? 심지어 소재인 남녀간 불평등 딱 한 단락 나온다. 그런데 남녀 지능 차이는 어떤데? 그럼 연구 결과 남녀 지능 차이가 없으면, 이거 글쓴 인간 논리대로라면 남자는 찐따다 가 나와야 정상 아냐? ㅋㅋㅋ 심지어 지능에 선천적 요인이 중요한지 후천적 요인이 중요한지 일언반구도 없어. 그냥 지능은 환경 영향을 받는대. 
3. 결론은 더 기괴해.  지능은 환경의 영향을 받고, 후천적으로 특정한 집단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아 누가 모르냐고. 그런데 그게 선천적 차이가 만들어낸 집단 간 차이인지 후천적 환경이 만들어 낸 차이인지 어떻게 아는데? 그 애기 안했잖아 ㅋㅋㅋ 그리고 인과 관계야? 상관 관계 나열하면 그걸 뭐 어쩌라고.
4. 무슨 혈중 알콜 농도 측정하냐? 사회 집단 연구는 해석하기 따라 천차만별이야. 심지어, 하나의 개체를 대상으로 해도 변수가 수천 수만개일텐데, 떡밥 던져놓고 딴소리하다가 결론이 이게 뭐냐.
5.심지어 남녀간 지능차이가 성 간 불평등 때문이라고 하자. 그런데 인종은 성 간 불평등과 뭔 상관이냐? 그리고부모 소득, 교육 수준과 입시 성적이 상관관계에 있는 것과 성적 불평등이 뭔 상관이냐? 양극화가 성별 차이로 나타나냐?
6. 강남 사는 부잣집 딸 집단이 시골 사는 빈한한 농꾼 아들 집단을 떡발랐어. 환경이 집단 간 차이를 만들었지. 그런데 그럼 빈부라는 환경 요인이 남녀간 사회적 차별을 떡바른 거야? ㅋㅋㅋ
7. 환경이 집단 간 차이를 만들면 뭐하니. 그 환경이 각각의 기준에 따라 서로 상충될 수도 있는데. 환경결정론이 먹혀도, 남녀 불평등이 남녀 지능 차이를 가져온다고 애기할 수 있어? 본문 죄다 딴소리하다가 찔리지? 그리고 하고 싶은 애기가 대체 뭐냐? 글을 쓰려면 논리구조나 가지고 쓰던가 이게 뭥미.
8. . 인종간 지능 차이와 남녀간 지능 차이는 또 뭔 상관이야. 이게 또 성 불평등이랑 또 뭔 상관이고, 떡밥 던져놓고 이글 저글 짜깁기하면서 딴소리로 채우다가 답정너. 군대 정훈교육하냐?
9. 아니 이 논리대로라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남자 집단과 여자 집단이 성적이 비슷해. 이게 대표성을 가진 샘플이야. 그럼 남자 대가리는 꼴통인 거냐? 후천적인 수많은 요인들이 각각 상충되기도 하고, 혹은 선천적인 요인이 미치는 영향이 후천적 요인을 압도해서 집단 간 차이로 나타나는 경우는 어떻게 설명할래? (본인이 풀어놓은 떡밥이나 좀 챙기지. 근거도 없이 뜬금포 결론을 내리니)
10. 집단 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를 하지만, 사회 과학은 통계학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해석의 문제인데, 요인별 상충 관계나 애초에 지능 정의도 없어. 그리고 결론은 그냥 골턴 우생학 비판 비슷하게 남녀 성 불평등. 갑툭튀냐? 차라리 골턴 우생학을 비판하던가. 아니면 여성들이 이렇게 불리한 상황에 있다고 하면서 결론을 그렇게 쓰던가.  뭔 글이 이따구냐.
11. 논리 구조가 하도 이상하니까 사람들이 납득을 못 하고 지나가면서 한마디 씩 던지니까.(이상한 소리하는 거야 내비두고) 열폭. 게다가  궁예야? 관심법 써. 본인 인정 욕구가 과하다고 남들도 인정받고 싶어하는 거 아냐. 무슨 잘난체가 유행병인 줄 알아?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