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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2 23:33
젠더갈등 즉 남녀갈등은 제2의 지역감정일뿐
 글쓴이 : 엑스일
조회 : 1,440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이념갈등임

지역감정이 문제가 되면 지금도 그 감정이 유지되어야지

왜 사그라 들었을까?

과거부터 이념으로 갈등으로 짓던것이 왜 현재는 무의미 해 졌을까?

진중권이가 맨날 말할때 세계 석학이나 유명인 말을 빌리면서 말하듯

젠더 갈등은 서로에게 도움안되는 싸움

다시말해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처럼 싸우려고 하는 나쁜질문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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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카페트 20-01-12 23:50
   
그렇긴 한데 목소리 큰놈이 자꾸 다 받아가니 문젠데요.
전 그렇게 생각함. 말도 안되는거 주장하는거 같은데 세력 불려서 자꾸 큰소리 내면
결국 정치인들이 그들이 원하는거 해줘서 문제가 되는거
활인검심 20-01-12 23:54
   
순둥이란 사람 전부터 페미랑 이번 정권을 어떻게든 연결짓고 갈라치기 하려는 알바로 유명합니다
선거철 되어서 다시 기어나온 듯
아이디 검색하기 하면 항상 패미관종입니다
     
fymm 20-01-13 01:40
   
젠더/세대갈등은 토왜등  디바이드 앤 룰  공작팀 애들이

주로 확산시키는거죠 머
     
밀푀유 20-01-13 02:10
   
선거철이고 나발이고
페미 문제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데
해결 할 생각은 안 하고
숭배하는 정치인들에게 피해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아주 지저분하고 추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젊은이들이 어떤 고통을 당하는지
어떤 억울한 사람이 생기는지에 대한 관심은 없고
오로지 지지하는 사람들의 정권유지에 눈에 뒤집혀서
악한 법과 국민 갈등을 외면하는 모습
결단코 올바른 모습이 아닙니다

그런 부조리가 반복될수록
반발하는 사람들은 늘어날 것이오!
     
구르미그린 20-01-13 04:52
   
페미 세력은 민주당 자한당 정의당 모두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 시절 거치면서 계속 세력이 커지고 있죠.

페미와 586세대 정치인/관료/지식인들은 끈끈한 관계가 있습니다.

정치 유튜버 유재일이 586세대 정치인 계보를 설명한 영상들을 꾸준히 올리고 있으니
페미와 586세대 정치인 관계를 모르는 분은 참고 바랍니다.

결국 이런 인맥 + 저출산 고령화 대처를 위해 한국녀 취업을 장려하는 정책을 펴는 것이 필연이라는 점 때문에
15년 넘게 페미 까고 있는 인터넷 양상이 한국남에게 전혀 득이 없습니다.
진짜로 한국남 처지 개선을 위해선 한국남에게 직접적으로 이익 되는 정책(이를테면 모병제 전환)을 논의/촉구해야 합니다.
그냥해봐 20-01-13 00:15
   
모든 갈등엔 정치적 이해관념이 항상 있기 마련
현재 남여갈등도 그 축에 해당 되죠
더이상 이념갈등 지역갈등으로 사람들이 이분법적으로 갈라치기 안되니
새로운 갈등 요소가 남여 갈등
여성인권이 전세계적인 추세인데
정작 여성인권이 필요한 국가들엔 씨알도 안먹히고 있다는것
그렇게 욕먹는 개독들도 이슬람 국가가서 포교니 선교니 하다 디지는 판국에
여성인권수준 높은 대한민국 폐미들은 자국에서만 빼액빼액 거리기만 하죠
그 뒷배에 정치적인 계략 속셈이 다있다고 봐야죠
말랑한감자 20-01-13 00:16
   
국가가 정책과 법을 만들어 감에 있어 남자와 여자를 나누는 순간
갈등은 예고된 것이며 돌이킬수 없는것입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안된다고 말씀하시지만
이미 여성에게 편파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있으며
목소리 큰놈이 더 많이 가져가고 더 많은 이득을 취하는게 현실이며
목소리 작은놈이 더 많은 손해를 보며 더 많은 억울함을 당하게 됩니다
정치 방송 언론 페미들이 구석구석 안퍼진데가 없으며
그러한것들이 권력을  이루어 같은 목소리를 내어도
한쪽 성별에 치우치게 되고 갈등이 재생산되는거지여
남성의 의미없는 말한마디조차 혐오로 차별로 낙인찍히지만
방송에선 군무새니 뭐니 하며 남성을 조롱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갈등에 대단한 의미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 자체가 이미 시대착오적인 발상입니다
차동차 핸들은 오론쪽으로 돌릴것이냐 왼쪽으로 돌릴것이냐
갈등을 배제하겠다면 국민들에게 바보가 되기를 바라는것과 다를바 없어여
다잇글힘 20-01-13 00:32
   
젠더갈등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그 양상이 극단적인 형태를 띄고 있다는 점.

한국사회가 세대별로 성장해온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환경이 다르다보니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을 얻어내기 힘든 부분도 큽니다. 현재 정치권의 주류라고 할 수 있는 386정치인들은 8090년대의 경험때문에 지나치게 여성들을 약자로 보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사실 기관이나 기업들의 상황을 보더라도 경영진들의 대부분이 남성으로 채워져 있죠. 문제는 그분들의 나이대가 5060대이기 때문에 그 상황을 2030대의 상황에 연결시키는 건 현실에 맞지 않을 수 있다는것.

 보수는 보수 나름대로 고루하고 진보는 진보대로 현재 젊은세대의 상황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그러한 상황때문에  갈등이 키워진거죠. 사회가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니 극단적인 목소리가 커진 것입니다.
후안무치 20-01-13 00:38
   
여자가 벼슬인 시대인데 갈등 중이네 뭐네 하며 분석할 때는 지났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미 패배 했다 생각해요. 뭉쳐서 정치세력화 해야 하는데 실패 했기 때문이라
생각하네요. 대통령 후보들 중에 한명 빼고 패미대통령이 되겠다고 했고 이번 대통령
또한 당선되고나서 또 다시 페미 대통령 확인선언 했고 30만 40만 70만 넘는 청원에
재밌는 이슈네요 허허 하며 개무시에 정치인들,판사,검사,시민단체들도 갈등에 동참 하고
남성들 인권,평등 개무시에 실제 정책으로 시전중인데 알고 있으시죠?
글쓴이님이 그렇게 판단한다고 다른 대통령,판사,검사 시민단체들이  님 처럼
생각할거라 생각지 마세요. 권력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죄다 페미임.사상최대 여가부 예산 편성되었고
곰탕집 사건 일어나면 님 처럼 주장해도 유죄임,  다음 정부는 다를거라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점점 더 심해질껄요.감자님의 현명한 글 처럼 힘을 과시하고 목소리가 커야
정치에 반영되는 거라 저도 생각해요. 잘되겠지 하고 가만히 있음 지금 처럼 계속 끌려가는거고
아로새겨 20-01-13 01:13
   
이 싸움도 지겹네요 지역싸움 볼 때랑 딱히 다른것도 없고
다 선동당해서 밥그릇 싸움하는걸로 보여요.
기사댓글들이나 여기 글들 보면 남자 여자 단어 바꿔도
딱히 이상하지않을 정도로 같은 이야기들을 해요.
서로 내가 불쌍하고 내가 핍박받고 내가 차별당한다고.

니 편 내 편 나눠서 드잡이질 하는건 초중딩때 하면 귀엽죠.
정치판 싸움보면 환멸나듯이 지금 이 싸움판도 그래요.
남자가,여자가 잘못했던 것이 아니라
시대를 이끌어 온 어른들이 잘못했던거죠.
그때는 그게 옳고 최선이라 생각했을테니까요.

남녀이기 이전에 같은 사람입니다.
어느 한 쪽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어요.
내 딸이 내 아들이 살아갈 세상입니다.

그 쪽에는 가입도 되어있지않고 가본 적도 없지만
여기는 오래전부터 눈팅이나마 하던 곳이기에 글 남깁니다.

그리고 젊은 분들.인터넷글에 너무 심취해서 서로를 무서워하지마세요. 마음을 좀 열고 사랑하고 사세요. 싸우는것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말랑한감자 20-01-13 01:37
   
남녀이전에 같은 사람이다 말씀하시지만
남자와 여자 반 뚝 짤라 경계를 만들어 놓은게
지금 정치 방송 언론입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사이좋게 지내자
아무 의미 없는 소리입니다
비오는데 우산이 없는 사람한테 비 맞아도 안죽는다  소리를 하는거와 같아여
물론 그딴 비맞아도 안죽지여
그런데 이 나라에선 100명의 여자에게 100개의 우산을 나눠주고
100의 남자중 50명의 남자에게만 우산을 나눠주고 있으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어느 한쪽만으로 세상을 바꿀수 없다고 하시면서
갈등을 하지 말라는건 그거야 말로 선동이고 넌센스입니다
지금 상황에 갈등없는 미래는 곧 남성의 희생입니다
님은 싸우지 말고 친하게 니내라 하시는데
그건 남자가 좀 손해 볼수도 있지
남자가 좀 참아라
이런 케케묵은 유물 같은 마인드에서 비롯된겁니다
바른손카드 20-01-13 01:51
   
맞는 애기같은데 그것도 남초사이트에서나 이런 의견을 나눌수 있는거죠. 여초사이트는 동조하지 않거나 그들에게 적인 한남을 옹호하거나. 남혐에 대해 회의적인 이야기만 꺼내도 조리돌림 당하고 강퇴당합니다.  페미니즘이나 여성우대 사상이 급격히 퍼질수 있던건 그렇게 똘똘뭉친 파시즘 무리들의 집단성에 있죠.  여초들은 미디어가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지적만 해도 좌표찍혀서 배뎃을 점령해서 조리돌림 해버립니다. 

그렇게 좌표찍고 남혐글을 상위로 올려놓고 비정의의 정의화가 고착회 되버렸죠.
방송국에서 군무새편등으로 나라를 지키는 군인과 남성을 조롱 할수 있는 이유나.

군대에서 쌀케이크 준다고 조롱하고 욕하는 여초 카페를 고발하는 기사를 쓰자 네이버에 좌표찍히고 기자를 조롱하고 남혐글로 도배를 하니까 할수 있는거죠.

 남자들이 뒷짐지며 대응하지말자고 이야기하는건 5년이나 된 일입니다. 역시 구심점이나 이런 서로간의 의견충돌이 가장 큰 문제겠죠. 
가장 좋은건 역시 여자들처럼 안하무인식으로 공감하고 댓글조작하는게 일단은 가장 최선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요샌 굳이 좌표 안찍어도 특히 연예란에선 페미류의 댓글이 넘치고 있기도 하구요. 고착화 됬다는 거죠. 

82년생 김지영 망한다고 하시던 분들 많던데 전 처음부터 그 정도 히트칠줄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뭐 많은 분들은 아직도 현실도피하시겠지만 어느정도 현실을 직시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요샌 20대 여자뿐만 아니라 40대 여자까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어요.

페미니즘은 파시즘과 비슷하기 때문에 (특히 한국에선..) 점점 더 퍼지지 없어지는 일은 없을겁니다.
밀푀유 20-01-13 02:14
   
예전 표 얻으려고 지역갈등 유발하는 거 처럼
문재인과 집권당이 남녀갈등 유발해서
갈라치기한 다음 지지자들 모으는 수법임
안철수 예언이 딱 맞음!
우훗 20-01-13 03:38
   
이수역 메갈부터 여자관련 기사마다 좌표찍고 댓글 조작질을 해대는게 토왜들이 퍼뜨리는 프레임때문이라구요?여성권력과 여성단체,페미 카르텔이 문제가 아니라?
구르미그린 20-01-13 04:44
   
만약 한국이 고대 아테네처럼 직접민주주의 국가라면
현실에서 각자 투표로 모든 정책 결정과 입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지금 같은 인터넷 젠더갈등 양상이 나타나지 않았을 겁니다.

그러나
한국은 간접 민주주의 국가고, 국민이 투표 외에 평소 국가운영에 미치는 영향력이 사실상 없다는 점
+ 2000년대 이후 계속 헤게모니 쥐고 정책 만들고 있는 586세대 정치인/고위관료/지식인들이 페미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약점이 있고
+ 페미가 아니더라도 저출산 고령화 대처를 위해 한국녀 취업을 늘리는 정책을 펴는 것이 필연이고
+ 인터넷에서 청년, 무주택자 처지 걱정하는 글이 넘쳐도 결국 현실에서 진짜로 청년, 무주택자 처지 걱정해주는 한국인이 거의 없는 점

등등이 겹쳐서
인터넷 게시판 양상과 현실의 괴리가 갈수록 벌어집니다.
빡상 20-01-13 11:41
   
위에 댓글중 개소리가 몇개보이네요. 전 정권이 어쨌든 현정권이 어쨌든 남녀갈등 문제로 현정권이 욕먹는건 당연하고 다음 정권을 어느당이 되던 개선되지 않으면 욕먹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