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민중 민중 외치는 사람들 많죠. 게다가 민중 민중 외치던 사람들이 지금 정권을 잡고 있죠. 이 들은 또 약자를 위한다고 하면서 약자를 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죠.
그런 의미에서 조선시대에 있던 노비제도를 노예제도로 왜곡하면서 조선까로 돌변 하죠.
분명한 사실은 조선시대은 신분제 사회였고 노비제도가 있었으며 이 노비제도의 운영이 노예제도와 같았다는 것도 사실이죠. 본래는 평등사회로 출발 했던 것이 세종 때 신분제를 강화해서 노비에 대한 착취와 확대가 되게 되었다는 것도 사실 이고요.
그런데 이런 노비제도가 언제 없어 졌을 까요? 갑오경장 때 없어 지는 것이죠. 이때에 비로서 세종 때 부터 강화되던 신분제가 폐지 되는 것이죠. 그럼 누가 갑오경장을 주도 했을 까요?
김홍직과 김옥균인데 사실상 김옥균이 주도 했죠. 그리고 이둘의 공통점이 있죠. 바로 이 들은 친! 일! 파! 라는 사실과 갑오경장은 일본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는 거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진보와 좌파는 친일파라는 것 입니다. 세종 때 부터 강화되던 신분제가 폐지되게 많든 것은 그 토록 증오하는 대 일본 제국 사람들 이라는 거죠.
그리고 그들이 민비를 죽였죠. 따라서 고종은 김옥균을 죽이는 것 이고요. 지금 도 민비를 욕하는 사람들은 진보와 좌파죠. 그리고 이들은 기본적으로 친일파죠. 자신들은 친일파 이라는 것을 인지 하지만 정치적으로 민족주의자로 행세하면서 반일 인양 행동 하는 것이 현 정부의 인사들이죠.
저 도 신분제를 반대 합니다. 그런데 노비제도와 노예제도는 달라요. 이것을 노예제도 처럼 운영 한 사대부들이 문제 였던 것이죠. 그리고 이 걸 용인한 세종도 문제가 있던 말입니다.
반일 종족주의를 쓴 이영훈이 본래 진보 / 좌파 인물 인 것은 아시나요? 그 것도 노동운동에 관련된 인물이라는 것도요.
누가 토착왜구인데 토착왜구를 박멸 하자고 하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의 신분제는 일본과 이를 추종하는 친일파가 없애는 것을 주도 했지만 정작 자신들의 사회는 지금도 신분제라는 것...
반박할 가치가 있는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대로 결론 정해놓고 짜맞춰놨네요. 당시 시대상을 봐야지, 김옥균이 당시로썬 진보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걸 가지고 현재의 진보 좌파가 친일파라는 논리가 되고 결론이 되는 겁니까? 이런 바보같은 비약이 어딨어요? 그럼 당시 명성황후가 친중이었으니까 현재 보수는 친중입니까? 그런데 수꼴일베는 현정부 친중이라고 욕하는데 이건 뭐죠? 그리고 교묘히 식민지근대화론 추종하는 뉘앙스를 풍기는데 그냥 커밍아웃을 하시죠? 뭐 이런 논리로 친일파랑 지금 진보를 연결시키는 건지 정말 신박하네요. 요즘 일베 이런 식으로 논리 개발하나요?
당신이 싸지르는 팩트가 뭔지는 관심도 없고 다투고 싶지도 않은데,
내가 싸지르는 글은 필연적으로 나올 수가 있는 글이니 놔두고 오히려 나한테 태클걸진 말라는 논리가 너무 유치하고 이기적이라 댓글 단 거임.
그건 내가 댓글 달기 전에 당신이 처음에 한 얘기고, 당신이 남의 글 달 권리를 부정한 데서부터 이미 좋은 소리는 아니었음.
내말은 옳고 니말은 틀리다고 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내말은 해도 되고 남은 말하지 말라는 건 어떻게 생각하심? 그게 상대성임?
당신 정신승리야 계속해서 봐왔으니, 당신 말에서 잘못했다는 말이 나오길 기대하지도 않고 계속 다툴 생각도 없는데, 최소한 지가 말을 싸고 싶으면 타인보고 하지 말라고는 안했으면 좋겠음?
^^
당신이 싸지르는 팩트가 뭔지는 관심도 없고 다투고 싶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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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솔직해졌으면 좋겠음. 이미 싸지른 팩트에 관심도 있었고 다툼도 걸었음. 댁스스로가
쉽게 말해 시비를 건건 당신 자신.
내말은 해도 되고 남은 말하지 말라는 건 어떻게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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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유형의 존재가 가지는 진짜 해악은 저런 유형에 의해 전달되는 직접적인 메시지가 아니라 그 존재로 인해 발생하는 격앙된 감정이 잘못된 방향으로 사회구성원으로 하여금 오남용시킬 수 있다는 점
-이미 몇년전 교과서문제를 통해 유모 논객께서 다 이야기를 했던 부분임. 그 사회의 모든 부정적인 부분을 억지로 멸균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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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고 말하지 말라고 한적 없음. 말한적이 없는걸 가지고 말한것처럼 던져놓고 스스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음. 상대방이 취하는 어떠한 태도가 가지는 위험성을 이야기한 것임.
당신 정신승리야 계속해서 봐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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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계속해 오던 말이지만 정신승리라는 말은 정신승리라는 말을 꺼내는 사람이 현재의 상태를 말하는 단어임. 즉 댁 스스로가 상대방의 주장은 말도 안된다며 정신승리를 시전하는 거고.
내 주장은 언제나 일관함. 논리와 근거로서 이야기하라임. 상대방 주장이 맞지 않으면 난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옴. 문제는 상대는 그렇지 않는다는거. 토론이라는게 별거없음. 특히 과학적인 토론은 얼마나 적당한 근거를 가지고 오고 논리를 주장할 수 잇느냐임
댁이 주장하는 계몽이라는게 사실은 팩트체크임을 계속해서 주장하는 바임. 이 글에 대한 내용은 팩트체크는 아니고 개인적인 시각이긴 하지만
첫번째는 철저히 무관심으로 일관해서 상대해주지 않는거고 두번째는 이성적으로 붙어서 하나하나 철저히 논리적으로 파해하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법적으로 대응하는 것임.
이미 몇년전 교과서문제를 통해 유모 논객께서 다 이야기를 했던 부분임. 그 사회의 모든 부정적인 부분을 억지로 멸균하려고 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그 사회의 암적인 존재 병적인 존재는 필연적으로 생겨날 수밖에 없음. 이건 그들의 목소리를 인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어떻게 상대할 것이냐와 관련된 문제임. 그 과정이 너무 과격하면 그 부작용이 첫댓글에서 언급한것처럼 여기저기 시도때도 없이 자기 생각과 맞지않으면 맘에 안들면 사회에서 박멸해야 하는 존재라며 공격하는 행태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임.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처럼
아베나 트럼프나 결과론적으론 어떨지 몰라도 일단은 자국의 이익을 생각한다는 게 보여지는데
우리나라 보수는 매국노 수준임.
이런 집단이 거대한 지지 세력이 있다는게 개탄스러움.
이익에 충실하며 행동하는것도 정도가 있지 저런 세력이 당당하게 자리 잡은 나라가 도대체 어디 있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