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아... 철수하고 국내 이송 하더라도 일단 격리조치 하고 하겠죠... 어제 뉴스보니
철수 완료하면 국내에서도 준비중 이라고 하더만... 뭐가 대의를 위하여야? 그 놈의 대의는...
대한민국이 중세 봉건국가야?... 국가는 어떠한 상황이라도 국민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고
그게 국가라는 것이 존재하는 이유일진데...
전세기를 보내겠다는 것은 단순히 구출의 목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탈출을 시도할 수 밖에 없게 되어 있고 그렇게 해서 각자의 루트로 귀국하게 되면 그로 인한 2차 전염의 확산이 더 무서운 겁니다.
차라리 한 곳에 모아 귀국과 동시에 격리해서 관찰하고 치료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입니다.
현실적인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고 국가는 국가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그걸 위해서 국민이 세금 내는 겁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는 국가적 이념은 군국주의 니뽄이나 부카니스탄, 중궈, 러시아 이런 나라들에나 있을법한데, 댁이 만약 그 소라면 아주 열렬히 수긍 하겠나 이 사람아?
대와 소를 나누지 않고 최후의 1인까지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이야.
대책없이 데려와 전국민을 위험에 빠트리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철저한 관리체계 하에 두고 모두를 구하고자 함인데 이를 반대하는 것은 무지하거나 무능하거나 둘 중 하나.
바이러스의 전염과정도 모르는 무식한 자로구나.
전원 방진 마스크 씌우고, 사람들간의 접촉이 일어나지 않게 격리 후 입국시킨 후, 역시 일반인들과는 접촉이 불가능한 공간에 격리(폐교라든가, 특정 의료시설 소개 후 전원 격리)시키고, 일정 기간 동안 집중관리로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구분, 추가조치하면 됨.
?? 뭔소리요? 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시오???
뭔가 대란 말이오? 그럼 테러로 잡힌 인즐은 구출 할 필요 없겠소?
이따위 글이랑은 쓰지마시오. 이딴 글은 찬반 자체를 논할 가치도 없소.
물건너 왜구들이나 그 발가락 사이 떼 같은 자들인 토착왜구들이나 생각할 법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