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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8 23:40
우한폐렴 생화학연구소 유출때문인듯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2,224  

중국인들이 박쥐를 하루 이틀 먹은 것도 아니죠.

국제적 파장이 큰 생화학 누출을 덮으려다 초기대응에 실패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우한에 생화학연구소가 있는데 관리소흘로 누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생화학 누출을 덮으려고 수산물시장에 누명을 씌우는 것으로 보입니다.

생화학 유출이 밝혀지면 중국 신뢰도에 치명적 금이가기 때문입니다.


예전 사스도 비슷한 경우였을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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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오라지 20-01-28 23:44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실하다는건지  아니면 원래 코로나 바이러스는 언론플레이 용이었다는건지?

코로나 바이러스가 맞다면  연구소에서 연구 진행하던 인위적으로 조작된 변형 코로나 바이러스라는건가요?
난나야 20-01-28 23:46
   
모든 아뒤 총동원하는거 보면...아닌듯....

충분히 의심이 들만하지만.... 순둥이가 말하니 확 신빙성이 떨어지는듯.............
조지아나 20-01-28 23:54
   
저도 그런의심이 들더군요~!
 
 사스,메르스  바이러스 연구소가 있는데...  거기에 실험용 원숭이, 야생동물도 사육하는것으로 추정하는데.  그중 일부가 탈출했을수도...?
소마신 20-01-28 23:54
   
연구실에서 나온거면 분명히 백신도있을텐데  이렇게까지 퍼진거 보면 그건아닌거같음
트랙터 20-01-28 23:55
   
생화학연구소에서 코로나를 만들어서 유출한다고요. ??
진짜 이넘의 음모론은...망상들 수준이 약도 없네

불화수소 원석도 남아도는 중국인데 사린가스 하나 만들어서 살포하면 끝날일을 코로나를 만들어서
본국 국민을 감염시킨다는 망상을 어찌할 수 있는지

제약사에서 백신팔아먹으려 만들었다 하면 음모론도 그럴싸 해보이지
이건 뭐 국가가 나서서 국민을 실험실 쥐처럼 쓴다는 건가?? 음모론도 수준이 맞아야 맞장구라도 쳐주지...
     
조지아나 20-01-28 23:56
   
그것이 아니구요.    실험용 야생동물들을 사육할수 있는데..  탈출 가능성을 이야기 하는것이죠.

중국이  바이러스 연구소 지어놓고,  뭘하고 있을까요?
연구원들 놀고 먹으면서  월급 받을까요?
     
순둥이 20-01-29 00:06
   
글을 제대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중국이 미쳤다고 자국민 죽이려고 누출시키나요?
관리소흘로 누출됐을 거라는 거죠.

원전도 관리소흘로 누출되듯이요.
     
기간틱 20-01-29 01:50
   
짱께면  가능한 시나리오죠.
뭐든.
samanto.. 20-01-29 00:24
   
벌레 20-01-29 00:55
   
연구소 관리소홀로 인한 유출같아보입니다. 원숭이나 모르모트에 직원이 물렸거나
하고많은 지역중에 왜 우한에서 발생했는지 답이 보이죠.
STONE 20-01-29 00:55
   
글쎄요... 전 안그렇게 봅니다. 누출, 관리소홀... 이세상에 어떤 나라도 바이러스를 취급하는 기관들... 2중 3중 안전장치 걸고 합니다. 아무리 깡촌 아프리카 같은 나라도 바이러스를 관리하는 기관은 별도 취급을 받습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실험동물들... 무슨 야외에 놓고 관리하는게 아니라.. 가장 보안이 엄격한 곳 거의 금고 같은 곳에서  관리 사육 받습니다. 하다못해 대학병원 실험실에서 관리하는 동물들 조차 2중 3중 시건장치 걸린 곳에서 관리 사육합니다. 그런데... 국가가 관리하는 바이러스 실험실에 있는 동물을 관리소홀 같은 이유로 탈출할 수 있을까요?  단언하건데..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가능성이 있다면.. 실험도중에 죽은 동물을 소각처리하지 않고서 야매로 빼돌린 것 빼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가가 만약에 무기화를 목적으로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기관이라면 더욱더.. 말이 안되구요.. 왜냐 무기화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 잠복기는 짧고, 살포지역은 오염시키기 쉬우나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기는 어렵고..  치사율은 높으며, 백신이나 치료제를 확보할 수 있는 거... 이말은 변종이 그렇게 많지 않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그 대상이라는 소립니다. (위 조건에서 백신이나 치료제를 제외하면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건 에볼라 바이러스입니다.) 그 모든 대상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잠복기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아웃이죠.. 잠복기는 짧으나 치사율은 높지 않으며, 변이가 워낙 쉬워서 수많은 변종이 존재하기에 백신이나 치료제를 만들기는 드럽게 어렵고, 이게 포유류 뿐 만 아니라 조류에게도 전파되기에 사후 관리는 더럽게 어려운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기화 하려한다....... 글쎄요... 차라리 한타바이러스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고 관리하기도 쉬운데.. 굳이 관리하기는 더럽게 힘들고 백신이나 치료제를 만들기엔 더럽게 힘들고.. 기저질병이 없으면 치사율도 높지 않으며, 숙주가 되는 동물은 더럽게 많아서 사후 관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아주 쉽게 아주 간단하게 근처 모든 지역들을 오염 시킬 수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기화한다..... 뭐하려구요??
     
벌레 20-01-29 00:57
   
오해하시는 게 있는데 저 연구소는 극악한 생물무기만을 연구하진 않습니다. 각종 코로나도 연구하고있음.
          
STONE 20-01-29 01:02
   
각종 코로나 연구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바이러스를 취급하고 연구하는 기관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는 이야깁니다.
               
기간틱 20-01-29 01:54
   
한 두 번도  아니면 의도적일 수도  있음.
짱께는  자국민이란  개념이  없어요.
다들  이민족들이라.
모두가  생체실험용으로  이용한다고  해도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짱께  공산당 눈깔에  인간이  눈에  들어오겠어요?
               
비좀와라 20-01-29 01:57
   
저 연구소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중국인들 이라고요.

실제로 저 지역에 바이러스 연구를 하는 중국계 캐나다 교수가 지금 캐나다 당국에 조사 받고 있습니다.

저들중 여자가 중국에서 레벌4의 교육을 이수 자격을 가지 사람인데 무언가 바이러스 취급상의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않아서 지금 조사 받고 있다고요.

같은 레벨4의 자격이라도 중국이라면 퀘스천 마크가 붙는단 말입니다.
벌레 20-01-29 02:35
   
캐나다 질병관리연구소에서 유출한 바이러스가 우한의 연구소로 갔고 그것의 변종실험연구에서 사고가 나지 않았을까가 요즘 외국의 의심이네요.
슬램덩크 20-01-29 07:01
   
사실여부를 떠나 공산주의, 독재국가는 믿음이 안가죠...
김상 20-01-29 10:57
   
공교롭게도  우한 수산시장에서    그 문제의 바이러스 연구소가  불과 20마일  거리 . . . .
미니사랑 20-01-29 15:11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로 보이네요. 실험 동물들이면 스스로  탈출할 기회를 노리고 있으니 가스 나 방사능 유출보다 직원들이 잠시만 실수해도 탈출할수 있죠. 아니면 바이러스가 유출된것이 동물을 잡는 시장환경속에서 동물들과 접촉하여 변이를 일으켰을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