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280411
- 일부 인용-
우한, 중국 246만 교민의 0.4% 불과
: '동북 3성' 교민 63%, 155만 거주… 해당지역 65명 확진판정
( 확진 판정 받은 한국 교민수 아님)
구글 맵에서 대한민국 서울과 중국 우한 간 이동 시간을 표시한 자료. 캡쳐=구글 맵
중국 내 전염 추이: 우한만의 문제인가
: 확진 100명 돌파 성 총 8곳으로 늘어
: 확진 발생국 일주일새 4개→17개국
WHO와 NHC가 발표한 보고서를 취합해보니, 우한시가 위치한 후베이성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2020년 1월 29일 0시 기준까지 중국 내 확산 데이터를 바탕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는 총 5494명, 사망자수가 131명에 달했습니다.
뉴스래빗 분석 결과, 불과 4일 만에 확진자 수 100명을 넘어선 중국 지역이 8개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전역에서 입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정부는 현재 우한 지역에 집중해 대응을 이어나가고 있죠.
2019년 기준 중국 지역별 재외교포 현황. 주 우한 총영사관 관할 교민은 중국 전체의 0.4% 정도다. 외교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