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이나 중동으로 인해서 전염성 질환이 창궐하는 주기가 짧아 졌잖아요.
매번 일이 터지면 환자를 격리 해야 되는데 자택 격리와 병원 격리 이게 한계가 있잖습니까.
그리고 지금 교민 문제만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환자도 아닌데 다들 저렇게 격렬히 반대를 하구요.
지금 전국에 아파트 및 주거 단지가 퍼져 있어서 관련 시설을 짓는다면 충청도 사람들 처럼 들고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지금 처럼 마땅한 시설도 없이 지역 규모로 중규모 음압병동을 짓기도 힘들잖아요.
현재는 그나마 어떻게는 버틴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더 크게 터지면 어떻게 하실 껀지요.
맨날 돈 없다고 복불복 마냥 이렇게 버텨야 하는지요??;;;
솔직히 매년 이렇게 지역 주민간 갈등이나 빨리 격리하고 치료하고 이송해야될 사람들을 계획이 없어서 저렇게 지연 시키는 것보다는 초반에 돈이 들고 유지비가 들더라도.
하다 못해 중규모 이상의 병원선이라도 한척 건조하는게
서로 얼구루 붉히고 지역감정으로 드는 사회적 비용보다 적게 든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처럼 700명 이상 격리를 해야되는데 마냥 수련원 시설에 격리 하는것도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