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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4 09:20
무증상 병원체보유자는 좀 식겁하네요
 글쓴이 : flora
조회 : 1,500  


병의 증상은 전혀 없고
건강해보이는 상태에서
병원체만 보유하고 전염 가능하다는건데

우리나라 질본에서도 
공식적으로 기술해놓은걸 보면 헛소리는 아닐것 같고
아마 접촉자들 선제 검사하다가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박쥐야 체온이 높고 면역체계가 특이해서
병원체를 보유하고도 병에 안걸린다지만
사람이 무증상으로 병원체 보유라니..
현재 질본에 기록된건 옆나라 일본에서만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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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조 20-02-04 09:28
   
그래도 침을 튀겨야 전염이 가능한 수준. 2m범위
전염성이 더 강한 질병은 같은 공간에서 숨만 쉬어도 공기중으로 전염
나우먼 20-02-04 09:30
   
무증상이라도 이미 내부에서는 바이러스가 발현된 무증상 감
염 상태입니다. 단지 사람이 느끼지 못해 무증상이라고 하구요.

무증상 감염을 기존 방법으로 검진하려면 24시간이 걸렸죠.

그런데 질본에서 검사 시간을 6시간으로 줄인 시약(검진시트)을

개발해서 무증상자도 빠르게 판별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무증상 환자와 확진자를 빠르게 잡아내어

2차, 3차 감염을 기존보다 빠르게 차단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전파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앞으로 코로나

확진 상황은 더 나아질거라 봅니다.
만년방문자 20-02-04 09:52
   
제일 무서운건 우한이나 중국 안갔다오고
확진자와 접촉이 없는  확진자 나오면  전국민 검사해야합니다
유치원과 헉교는 의무적으로 검사해야하고
군인들 휴가 외츌 외박자들은 14일 격리 시켜야하고
중국이 엄천난 무기을 만들었어
세계경제을 파멸시키고 인구 감소는 덤인가??
     
나우먼 20-02-04 10:00
   
ㅎㅎ 그건 불가능한대요.

2미터 내에서 비말을 통해서 감염됩니다.

공기중 감염이 안된다구요.

이런게 가짜뉴스입니다.

수정하시거나 삭제하심이...
     
꾸물꾸물 20-02-04 12:42
   
역학조사를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