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이 아니라 몇초만 봐도 눈물이 날 영상인데....
이런 게 긍정적인지 모르겠네.......
이북의 가족을 금강산이나 이런 곳에서 만난 분들이 헤어지고 나서 더욱 마음에 짐이 되어
그후로 우울증이나 뭐 그렇다고 하시던데...
계속 만나는 게 아니고 2박3일 잠깐 만나고 다시 쭉 헤어져야 하니 우울증이 안생길 수가 없을텐데....
위의 가상현실도 마음의 상처를 다시 일깨우는 게 아닌가 싶어서
저런 게 남은 가족에게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 헤아릴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