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혐오를 그렇게 반대하시는 남성 법대 교수님이 계십니다. (여성에 대한 혐오)
얼마전까지만 해도 열심히 트윗하던 이분.
그 의 주옥 같은 명언이 있죠.
"주류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백인에 대한 혐오표현’이 불가능한 것처럼, ‘남성에 대한 혐오표현’은 불가능"
#
회적 효과를 보면, 여성혐오와 남성혐오가 똑같은 문제를 낳고 있다고 보는 것은 무리다. 여성혐오적 말이 여성차별을 확대 재생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러링 차원에서 발화되는 남성혐오적 말이 남성차별을 확대 재생산한다고 볼 수는 없다.
#
'펜스 룰'을 명분으로 하는 교류의 단절이 또 다른 차별로 이어진다.
#
홍교수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여성들이 ‘재기해’라고 외친 것도 “혐오표현의 문제는 아니다. 소수자(약자) 차별과 무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 홍성수
대표적인 남자페미니스트이며 여성에대한 혐오를 그렇게 규탄하시던분이
아니 바로전 트렌스젠더 하사 이슈에서 그렇게 트렌스젠더를 옹호하시고 남성을 비판하던 그분이...
갑자기 조용해 졌음.
다른 대학도 아니고 자신의 대학 더군다나 자신이 가르치는 학과에 입학하려는 트렌스젠더 이슈에 대해서는
아무말이 없으심
아니 이슈가 시작되고 부터 그 열심히 하던 트윗질도 안하고 있음
남페미는 뭐다?
아....이래서 과학이구나
부록) 박가분의 뼈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