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에 기름칠하며 방수 작업 시작하고 있겠지...얼마던지 깔아뭉개도 녹안슨다고 자신하는 인민해방군..
우한은 전부 불태워 소각해도 그깟 천만명쯤은 아니 1억명이라고 중국공산당은 신경안씀니다..
그게 중국인민의 운명이고 거짓애국심의 결과란다...
주위에 친구라도 있어야 도음을 청할텐데 온통 적대적인 지랄해놔서 누가 도와줄까나...북한?,..
연변족은 당연히 중국공산당편들겠지..
천안문 다시 기억하는데 100년도 더 걸릴테니 그 이후에나 자유를 생각하시오.
대약진운동 당시 4천만명 굶어 죽인 넘들이고 문화대혁명 박해 73만명 사망 3만5천명
천안문 사건 비공식적으로 사망 5천명 부상 3만 (공식 사망 875명 부상 14,550명)
눈 하나 깜빡하지 않지 .... 비슷한 국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함
기성 언론들은 친중이라 이미 쭝궈에 대한 나쁜 보도가 없어진 지 오래 되었슴...
조선족이고 짱개고 문제가 유야무야 되는 것은 기성 언론 영향이 큼..
50대 이상 세대는 왜구 영향이 크고 50대 이하 세대에는 짱개 영향이 큼
짱개 대사관의 엄청난 로비력과 영향력은 유명함
과거 소련이 무너진 이유와 관련해서 중요한 ㅅ발점이 된 사건이 체르노빌 원전사고입니다. 이 부분은 고르바쵸프가 직접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
사고 복구비용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한 부분도 있지만 결정적인 부분은 이후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 준 것과 정치개혁을 단행한 부분입니다.
훗날 덩샤오핑이 고르바초프를 개혁개방정책 그중에서도 정치부분의 개혁정책에 대해 바보같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사실 고르바초프도 경제개혁을 먼저하고 나중에 정치개혁을 하자는 것이 원래 방향이었습니다. 그러던것이 체르노빌 원전사고를 통해 방향이 바뀝니다 그것도 민중에 의한 압력때문이 아닌 스스로의 생각의 변화로 인해서
고르바초프가 생각을 바꾸게 된 이유는 경직된 소련의 사회주의 관료시스템에 대해서 체르노빌 사고를 계기로 신물이 났기 때문입니다. 공산당 서기장 본인이 직접 조사에 대한 명령을 하달해도 막상 지침이 현장에 전달되고 다시 상부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관료들의 무사안일,복지부동이 심했다고 합니다. 현지의 정확한 피해상황이 자기에게 되돌아오기까지 시간도 많이걸리고 나중에 제대로 조사해보니 정확하지 않은 보고 ,보고되지 않은 많은 사실들이 밝혀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당시 소련의 상황이 외부의 모습과 달리 내부적으로 곪아터질대로 곪아터진 상황이었다는 거죠.
이를 계기로 고르바초프는 경제개혁->정치개혁이 아닌 정치와 경제개혁을 동시에 실행하기로 하고 서방국가들처럼 언론의 자유를 주어서 반개혁파 관료들을 견제하고 자신이 뜻한바대로 관료시스템을 개혁할 수 있는 모멘텀으로 삼으려 했죠. 그리고 기존의 기득권 관료들을 물갈이하면서 자신의 개혁개방 정책을 지지할 수 있는 옐친같은 신진관료들을 대거 등용합니다. 문제는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주면 자기편이 되어줄거 같았던 언론이 나중에가선 통제하기 힘들정도가 되어버렸다는 것이죠. 거기에 자신이 기용했던 신진관료들조차 자신의 통제권에서 벗어나기 시작했고.
이걸 중국정부가 절대 모를리가 없습니다. 소련이 어떻게 붕괴했는지 뻔히 아는데 언론의 자유를 보장해준다? 한번 주어진 자유는 다시 되돌리기 힘든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주 제한된 범위라면 몰라도 외부에서 기대하는 수준의 언론자유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리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은 체제의 불확실성과 관련해서는 결정적인 부분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나 경제입니다. 경제적인 부분이 백그라운드에 깔려있는 상황에서 다른 사건이 촉발제가 될수는 있어도 촉발제 자체는 보통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은 어쨌든 시간의 문제일뿐 언젠가 해결이 될 것이라는건 예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해결이 되고나선 다시 정상적인 상태가 될 거라는건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문제는 미래가 불확실하죠. 자기가 가지고 있던 자산이 휴지조각이 되고 원래 직장을 잃어 실업자가 되면 민심은 공격적으로 변하기 쉽습니다. 어차피 목숨빼곤 더이상 잃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전염병은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통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간다고 하더라도 자기가 실질적으로 느끼는 신변의 위협이 어느정도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중국전체로 보자면 그정도까지 상황은 아닙니다. 기껏 심하게 본다고 하더라도 우한정도에 한정되죠.
이번 전염병이 중국인민들의 생활을 많이 불편하게 할수는 있지만 자신들의 미래까지 뺏어간건 아닙니다. 따라서 중국정치체제를 위협할만한 수준까지는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인민들의 기억속에는 어느정도 시간까지는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훗날 혹여 중국정부가 통제하기 힘든 경제상황이 근시일내에 발생하면 이번 문제를 소급해서 적용하겠죠. 명분은 가져다 붙일수록 유리해지니까요.
중국은 민주화되면 안됩니다. 중국은 인도 인니 브라질 이딴데하고 다릅니다. 어쨋든 동북아인들이고 교육이나 근면에 있어선 이미 일정수준에 다다랐어요. 여기서 민주화되고 시민의식 상승과 자유를 누리게 되고 창의성을 얻게 되면 그것만큼 두려운 국가는 없겠죠. 저는 중국이 그냥 공산당인채로 있는게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일본도 그대로 있는게 좋고요. 변화하고 진화하는 국가는 우리하나로 족함. 이런 목소리 하나들이 자유를 외치게 되는 발판이 될텐데 시진핑이 빨리 다 제거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