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는 신종 코로나 사태 대응에 실패한 책임을 물어
게브레예수 사무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알지(change.org)에 7일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와
한국시간으로 9일 오후 1시 현재 34만 3000여명이 서명했다.
2017년 WHO 사무총장 선거에서 중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게브레예수 총장은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여러 차례 중국을 두둔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신종 코로나가 전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던 지난 3일
WHO 이사회에서 그는 “WHO는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중국의 능력을 강력하게 믿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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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를 그렇게 신뢰하셨었나요?
UN대북제재 결의는 콧방귀 끼면서 듣지도 않더니
이따위 친중파 WHO 사무총장 말은 철썩 같이 믿으며
그렇게 국민들이 중국 관광객 입국을 막아달라고
간절히 호소하고 청원을 해도
이 사람들 하는 말을 보십시오
오늘도 검토 중이에요
그렇게 미적미적 안 하려고 하더니
전 지역으로 확대하거나 최소한 몇 군데라도 더 늘려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말하는데 아직도 검토중이랍니다!!
또 검토 중이라는 오늘 뉴스:
오늘 새로운 확진자는 광둥성에만 다녀왔다는데
감염됐다잖아요! 뉴스를 좀 보세요!
중국은 이미 전역이 오염되서 위험한 상황에서도
WHO에서 그렇게 하라 그랬다면서
우한페렴이라는 말 쓰지 마라!
중국관광객 막지 말라고 권고했다!
중국 눈치만 매일 보고 있는 거 아닙니까?
점염병을 선제적으로 강력하게 막아서 최소화 했으면
우리가 이렇게까지 불안에 떨지 않아도 됐을 거 아닙니까?
하여튼 저런 못된 짓 하는
친중파놈들 그냥 나둬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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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9 22:30
조회 : 2,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