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정권을잡든 ......정상적으로 일처리했으면좋겠는데...........

이제야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군요.

보수 정권만 가면 중간에 세는 돈이 엄청났었다는 거군

전 정권에서 기반을 잘 닦아놓은듯

10년래 최고.. 말몇마리 받을려고 국민연금 쌈짓돈으로 쓰다가 걸린게 누규?

ㅋ전정권? 503?  어떤 기반 ??  지들이  해먹을꺼요?

적당히 좀 웃겨줘~!... ㅍㅎㅎㅎㅎ

2018년 실장급들 비리로 대거 짤리고, 대대적 인사 개편당시 어수선해서 수익률 - 나오적있죠.
한 차례 몸살과 진통을 겪고 나니 금융위기 당시 찍었던 10%를 상회하는 수익률이 나오는군요.

국민연금도 하나의 금융상품인데 10%는 넘게 나와야 맞죠.
그동안 평균 수익율 5%대를 왔다갔다했으니 얼마나 방만한 운용이었는지 깨닫게 됩니다.
(수익률 5%대 유지하려면 저 혼자해도 할 수 있어요. 외국계 자산 관리사에 6% 수익률 보장 위탁 맡기면 되거든요)

이제야 제자리 찾아가는군요.

이게나라죠.

참고로 최근 10여년간 일본 연금 수익률 평균이 2~3% 임 ㅋㅋ

시사하는바가 크군요 ㅋ

사실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아서 그랬을듯.

국민연금 규모가 커지고 주식 비중이 높아져서
글로벌 주가가 오르면 이익나고 글로벌 주가가 내리면 손실나는 구조임 ....
어느 정권에서 잘했다의 문제는 아님...
특히 자위당 지지자들이 잘 이용했던 주장인데 ...무식해서 어쩔수가 없슴

그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짜느냐도 중요한 부분인데,
그동안 안이하게 운용한 것은 맞음.

안전자산으로 몰렸던 폴포트폴리오가 조금 더 공격적인 운용으로 바뀐 듯.

본론에서 좀 벗어나지만 ... 운용은 정치가 아님
돈이 백억일때와 100조일때는 운용이 전혀 다름. 책에 나오는 이야기와 많이 틀림
자체운용이 아니고 외주가 많음
현재까지는 돈이 계속 들어오는 구조라 항상 순증임
기금운용본부는 움직임이 좀 다름

좋은소식 굳d.

현정부 치세기간에선 너무나 당연한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