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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1 15:31
정상국가 자국민 배우자 국적다르다고 배우자는 버리나요?
 글쓴이 : 블루554
조회 : 1,972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252

정상적인 국가에서 어느국가가 배우자 국적다르다고 배우자는 버리나요?

남편 한국인이고 부인 중국인 자녀 한국인인데.. 부인은 중국국적이니 못대리고 온다??
정상국가인 나라에서 누가 이렇게 하나요?
심지어 "정상국가"인지 의심이 드는 일본도 중국국적 데리고 오는데..

진짜 보면 격리시설에 길 막고 시위하는 것이나 중국 직계가족 반대하는 것보면..
장애인특수학교도 반대를 하지않나..
대한민국 일부 사람들은 정말 정신이 이상한듯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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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조 20-02-11 15:37
   
애들 밥한끼 주면 나라 망한다면서

강바닥엔 몇십조 처바르는건 찬양하던 것들임
     
호센 20-02-11 16:15
   
공감..

이거 꺼내는 일베를 본적이 없음
가나다다 20-02-11 15:42
   
솔직히 2주 격리한다고 돈 얼마나 든다고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국가도 아니고.

뭐 저도 건강보험 외국인에 돈나가는건 부정적으로 보는데 그거랑은 좀 경우가 다르다고 봅니다.

반대하는 사람들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mb, 박근혜 지지하는 사람들이 세금 어쩌고 저쩌고 하면 화가 나네요.

자원외교랑 사대강으로 꼴아박은 돈이 얼마고 줄줄 세어나간돈이 얼만데..
고기자리 20-02-11 15:57
   
일뽕이 되면 사리분별을 못하게 됩니다.
개개미S2 20-02-11 15:57
   
세금이나 의료보험료는 지가 내고서 저런 소리하는지가 궁굼함...
호태천황 20-02-11 16:03
   
한 사람이라도 내편을 만들어도 시원찮을 판에....
내가소라니 20-02-11 16:05
   
외국인 배우자가 국적을 취득하지 못해도 대한국민과 혼인관계가 유지가 된다면 법적지위는 보장됩니다.

무식하고 되지도 않는 소리에 신경쓸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rhyme 20-02-11 16:06
   
일뽕인지 수구인지. 도통 이해 못할 소리가 많긴하네요.
우리나라 역량이 그정도로 못믿어운건지.
고작 저정도 일에 부들부들이라니.
뽕구 20-02-11 16:12
   
타국가 국민을 우리가 책임질 이유도 없죠.
그사람들은 그사람 국가가 책임지는겁니다.
그게 정상이죠.
중국이란 국가가 정상이 아닌건 그나라 문제인거지 중국이 문제인 부분을 우리가 책임질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안데려온다고 버린다고 말하는건 크루즈선에 남겨두기로한 우리 국민을 우리나라가 버린건 아니잖아요.
수염차 20-02-11 16:23
   
애는 낳지도 않아서 인구절벽이면서  외부인구 유입은 미친듯이 반대질함....
토왜 몰아내지 못하면 제2의 도약은 꿈꾸기 힘듬........
구르미그린 20-02-11 16:50
   
A) 인구절벽이라면서 => 외부인구 유입 정책 주장하는 사람들
B) 그런 정책 반대하는 사람들
은 다른데
동일인물이라고 덮어씌우면 안 됩니다.

그리고 한국 청년세대가 세계서 가장 애를 안 낳으면
먼저 그 원인이 뭔지부터 제대로 분석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게 순리이지

그 원인을 만든 사람들이 "한국인이 줄면 외국인 더 수입해서 채우면 되지 뭐"라며 정책을 로비/추진하니
저출산 고령화가 훨씬 더 악화됩니다.
구르미그린 20-02-11 16:52
   
최근 토착왜구 운운하는 사람이 많은데
일제시대 친일파가 살아있던 90년대 중반까지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꾸준히 늘고
빈부격차가 꾸준히 줄고, 연간신생아수가 70만이었습니다.

반면 일제시대 친일파가 다 죽고 86세대 정치인 관료들이 계속 자리 차지하고 정책 만들고 있는 21세기에는
양극화/저출산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이유가 뭔가요?

86세대 정치인들이 만들고 있는 정책들이 한국을 부강하게 하거나 저소득층/청년세대 잘 살게 하는데 마이너스이기 때문입니다.

진짜로 토착왜구를 따진다면, 이런 정치인들, 정책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토착외구입니다.

지금 한국 VS 90년대 한국 중에 어느 쪽이 더 독립운동가들이 바란 한국의 모습에 더 가까울까요?

평생 일본과 싸운 김구의 <백범일지>에 "친일파 때려잡자. 일본에 사죄와 배상 받아야 한다"는 말은 안 나오고
"소위 좌익의 무리는 혈통의 조국을 부인하고.... 민족주의라면 마치 진리권의 밖의 생각같이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심히 어리석은 생각이다.... 인류가 네오 내오 없이 한집이 되어 사는 것은 좋은 일이요.... 이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의 일은 아니다"
라는 말만 나오는 이유를 제대로 되새기는 한국인이 거의 없는 탓에, 21세기 한국은 독립운동가들의 뜻과 정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구르미그린 20-02-11 16:58
   
90년대 중반 이후 여러 언론에서
통일 찬반 여론조사하면
찬성, 반대 여론이 꾸준히 비슷하게 나왔고

탈북자들이 한국 오는 것도 싫어하고 "한국 오지 말라"는 댓글들이 인터넷에 많이 달렸어도

통일찬성론자들이 통일반대론자, 탈북자 까는 한국인들을 무슨 토착왜구라고 매도하지 않았는데

하물며 외국인 정책에 대한 입장 차이를 가지고 토착왜구 운운하는 사람들이 토착외구입니다.
     
피에조 20-02-11 17:00
   
이철우, "산아제한 가장 잘못된 정책"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649872

이철우 경부도지사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있어서 가잘 잘못된 정책으로 산아제한 정책을 꼽았다.



---같은 자한당도 인정하는데 뭔 헛소리를 길게도 썼네

 그리고 뭐 친일파가 다 죽고 없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rkNess 20-02-11 17:27
   
왜구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왜구 소리를 듣기 싫으시면 왜구짓을 하지마세요
승리만세 20-02-11 16:56
   
그런이유보단 좀더 솔직한 말로 중국인의 더러운 피와 그 더러운피가 섞인 인종이 이땅에 들어온다는것 자체가 혐오스러운 거겠죠.
솔직히 중국인들 극혐하잖아요, 이땅에서 범죄나 일으키고 이나라 복지나 이용하고 고마운줄도 모르고 지들끼리 한국인 속 뒤집히는 소리나 하고, 그자식은 한국인은 가졌지만 중화민족의 정체성을 가지며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거부하고, 우리국민들은 내적으로 이러한 저변이 있기에 호의적이지많은 않은거죠. 그래서 일본의 반대로만 하면 좋은거니 비정상국가 일본이 짱깨까지 다 데려갔으니 우리는 데려가지말자  이런말도 하고 뭐 그런겁니다. 논리보단 인종과 민족에 대한 반감이 워낙 크니까요
     
호연 20-02-11 19:37
   
님이 이런 생각을 하신다는 건 아니겠지만 '더러운 피' 같은 극도의 인종차별적 사고가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는 게 끔찍하군요.

이게 우리를 조센징이라고 부르며 박해하고 죽이던 일본인들의 생각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승리만세 20-02-11 23:20
   
솔직히 한국인의 전반적인 생각이 그렇잖아요
중국인을 우리와 같은 존재로 보는 사람이 몇사람이나 됩니까?
막말로 가생이에서도 중국에 호의적인 사람이 몇사람이나 된다고? 그런발언하면 오히려 짱깨취급받는데요. 심지어 중국인이라 불러주면 아주 중국을 극존칭하는거죠, 짱깨,짱국, 짱꼴라, 착짱죽짱, 착해져라 얍!, 난징페스티발 등등 경멸하는 멸칭으로 심지어 가생이에서도 그렇게 부르잖아요, 여기서도 중국인을 짱깨새끼라고 하지, 그렇다고 우리 한국인들이 처음부터 그렇게 중국인을 경멸하고 혐오한건 아니고 이미 오랜시간 이어진 갈등은 있어왔죠, 한국은 중국이라는 국가와 사회 체제, 민족을 싫어하고 혐오하며 이질김을 느끼고 그들이 굉장히 오만하고 무례하며 숭고한 우리 한민족보다 저열한 인간들이라고 판단한겁니다. 냉정하게 따지면 인도적으로 외국인이라도 도와줄수도 있지만 중국인의 경우엔 이미 중국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이미 임계점을 한참 넘겼기에 사실 논리적인 판단보다는 감정이 앞서는건 어쩔수없는 국민감정이죠
서클포스 20-02-11 16:57
   
그런데 중국 국적이 아니라 배우자는 이중 국적 되는  거 아님?

자식도 마찮가지고..

중국인 가족이라고 하면 배우자의 부모 동생 이런 사람들 아님?
     
블루554 20-02-11 17:41
   
한국인과 결혼했다고 바로 한국국적 주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국적 받을수 있어도 자기 국적유지하는 사람도 많구요..
한국사람만 바도 국제결혼시 한국국적 유지 않는 사람 많자나요..
이번 전세기에 대리고 오는 중국국적은 배우자나 자식만 해당되었습니다..
신홍 20-02-11 17:03
   
그런 소리하는 애들은 국가의 일원, 국민으로서 혜택 받을 자격이 없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