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간 뉴욕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온라인판에 전재한 ‘한국의 뿌리 깊은 사회적 분열을 반영한 영화 기생충’이라는 제목의 한 외신 기사를 통해 영화 속 인물의 학위 위조 장면이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조 전 장관 부부의 학력 위조 사건을 연상시킨다고 전했다. 외신은 조 전 장관이 검찰에 기소됐으나 주요 범죄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는 점을 거론하며 조 전 장관 사태는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줬고 “부패 척결을 강조하며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을 지지한 청년들에게 특히 실망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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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이 홰외에서 상을 받아 기쁩니다
게다가 조국도 덕분에 외신에까지 실리는 영광을 맛 보았네요
한국의 실상을 해외에서도 보고 있으며
기사 처럼 씁쓸하다는 관람평을 전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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