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당신은 외국인과 함께 살 수 있느냐'라고 물어보면
당연히 서유럽의 경우 집시와 복지를 노리는 허위 난민으로 고생하는 대표적 나라인 프랑스 빼면
영국, 스페인,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같은 경우 주변국이 선진국이잖아요
영국(옆나라 프랑스)
스페인(옆나라 포르투갈, 프랑스)
독일(옆나라 네덜란드,벨기에,룩셈부르크,덴마크, 오스트리아,스위스)
스웨덴(옆나라 핀란드, 노르웨이) 옆나라가 선진국이면서 백인이니까
그래도 참고 살만하다 라는 대답이 나오는거지 이건 타인종에 대한 그 나라의 관대함과는
전혀 관계없는 조사네요, 그냥 그 나라들이 받아들이는 외국인의 종류에 따라 반응이 다른 거에요
반면, 저기 빨간색으로 외국인을 환영하지 않는 나라를 보세요
전부 중국을 접경하고 있거나, 엄청난 후진국내지 적대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나라들 뿐이죠
한국이 비호감을 가진 이웃은 중국인, 동남아 단순 노동자네요
국가가 아무렇게나 노동, 결혼이민을 받아서 중국, 동남아의 최하위층 범죄자들까지 몰려들어
사회문제가 생기니 오로지 중국, 동남아 하층민에 편중된 이민정책에 국민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구요
인도의 경우는 가뜩이나 인구도 많고 일자리도 없는데
중국, 부탄,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인을 자국에 받아들이기 싫어하는 것이고
방글라데시의 경우도 미얀마의 로힝아 난민들이 자국에 들어오는 게 싫은겁니다
이란의 경우는 옆나라 파키스탄이 골치거리고, 또 자신들이 시아파니까
수니파 무슬림 국가들이 싫은거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시리아 요르단의 저 감정은
이스라엘에 대한 감정이고, 또 자국에 정치적 간섭을 하는 아랍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작은 아랍국가들의 반발이 섞여있네요
태국의 경우는, 옆나라 미얀마, 라오스의 불법체류자가 싫은거고
인도네시아의 경우는 화교에 대한 반발로 중국이 싫고, 또 그들의 입장에서 잘난척하는
것처럼 보이는 말레이시아와 호주가 싫은거에요, 동티모르도 싫어하구요
저기 '르완다'처럼 보이는 아프리카 나라는 에이즈 발병률이 높은데
그 이유가 국가를 지나는 고속도로에서 외국인 운전기사들이 창녀와 관계해서
에이즈를 국가전체에 퍼뜨려서 외국인=발병인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고
또 저 지역이 부족간 내전으로 유명하니 애초에 부족간 증오가 극심한 곳이고
나이지리아 경우도, 국가 내부가 엄청난 다민족 국가니까 서로 싫어하는거잖아요
전부 그 나라의 본질적인 관대함이 아니라, 그 나라가 처한 상황에 따라 반응하고 있을 뿐인데
미국과 유럽, 남아메리카, 호주, 뉴질랜드가 관용의 제국인 것처럼 미화하는 그래프같음
동남아 기타 외노자들 땜에 저 수치가 나올 지도 ..... 악덕업주가 좀 많은편.. 몽골인가 기골있어서 힘쓰는거 혼자 시키다 유리넘어가서 불알 갈비뼈 다 터지고 반쪽 마비와도 사장 아는체도 안하더라. 결국 목사가 어떻게 알 와서 치료해주고 불법체류라 몽골로 보낸거 같은데 쫌 불상했지 오래전 일이라 10년도 전일이지만.. 요즘은 많이 개선 됬을까....
진정한 세계의 '다민족 공생지표'같은 걸 만들려면, '당신은 당신의 나라에 아프리카, 아랍지역 난민들을 받아들이고
중국인, 인도인, 동남아인과 함께 공존하는 방향으로 국가가 이민정책을 수립할 경우 찬성하십니까?'라고 묻는 문항으로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야지, 저렇게 조사하면 사람은 자기 나라의 문제를 기준으로 '공존할 외국인'을 판단하기 때문에 당연히 결과가 왜곡되어서 나오죠
악덕 사장과, 본국에서 일할 곳도 없고 받아주는 곳도 없어 한탕하러 오는 외국의 최하층민, 범죄자의 환상적 하모니죠.... 오원춘 같은 인간이 본국에서 범죄자인데도 버젓이 비자 받아 한국에 노동자로 오는 거 봐요, 얼마나 검증이 허술한지. 결국 국가의 잘못된 외국인 정책이 외국인에 대한 반감을 키우게 된 원인이죠
다른 인종집단을 자신의 이웃으로 원하지 않는다고 답변한 수치네요.
인종 차별 의식지수가 아닌데요. 혹시 본인이 왜곡하신겁니까?
아다르고 어다른데 완전히 다른 정보전달의 왜곡이군요.
한국에 실정을 보자면 자신의 옆집에 동남아 노동자나 조선족이 이사온다고 하면
꺼려지는게 사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