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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3 00:14
28살 취준생 죽음 부른 보이스피싱 그놈 목소리..
 글쓴이 : 별찌
조회 : 2,060  










0 국화꽃 한송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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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20-02-13 00:52
   
택배보관함 너무 이상한데 ..
엽동이 20-02-13 00:56
   
순진한 청년인듯 안타깝네요.
구속영장이 그렇게 쉽게 나오는게 아닌걸 알았으면 속지도 않았을건데
째이스 20-02-13 01:03
   
헉~~~ 이런 개색히들이..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기자리 20-02-13 01:25
   
28살이면 세상돌아가는거 전혀 모를 나이도 아닌데.... 검찰 경찰 변호사 라고 하는놈들 전화 수두룩하게 받아본 제 입장에선 참.. 안타깝기도 하고 한심스럽기도 하고.
병든성기사 20-02-13 01:31
   
아니 스물여덟이나 먹도록.... ㅡㅢ;;;
Assa 20-02-13 02:46
   
아무리 그래도..이걸 참..
안선개양 20-02-13 04:11
   
아니왜......아허..............
안선개양 20-02-13 04:13
   
아나 진짜..... 보이스피싱 하는 쉐끼야

너 뭐하는 쉐끼냐 진짜 죽여버리고 싶네

세상살다보면 힘들어서 잠시 판단력 안서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사람들 공략하는게 이런 개같은 쉐끼들임
안선개양 20-02-13 04:18
   
내가 네놈 목소리 기억한다
할게없음 20-02-13 06:49
   
쓰레기 새끼들.. 저도 작년에 한창 왔었는데 말투가 어눌해서 바로 알겠더군요 첨엔 녹음하고 경찰에 신고했는데 금감원에 신고하래서 거기다 했더니 어차피 못잡아요 이지랄.. 그럼 니들 뭐하러 있는거냐 하려다.. 그래서 그뒤론 이런거 오면 속사주는척 들어주다 인신공격 거하게 하고 끊음.. 인간 쓰레기 같은 놈들
시루 20-02-13 07:34
   
보이시피싱한 넘은 평생 빌어먹다가 비참하게 뒤지길 기원한다.
아주 고통스럽게 뒤졌으면...
샤의역습 20-02-13 08:22
   
20대가 보이스피싱에 가장 많이 당함
2k2h 20-02-13 09:14
   
제발 본인 기준에서 저걸 왜 당하냐 생각하지 마시고
사기 당해서 자괴감에 극단적 선택하신분 한테 뭐라하지 맙시다

사람이 시기와 처한 환경에 따라 당연히 걸러야 할 것 같은 일도
객관적인 사고를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사기 친 놈 들을 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