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A&nNewsNumb=201210100009 “안 원장이 고등학교 1학년 때 7개월 동안 고액과외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문종합영어를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2시간씩 자신의 집에서 배웠습니다. 비용이 한달에 100만원 정도였는데 지금 시세로 치면 1000만원 정도 하는 고액이었습니다. 과외는 아버님이 원하셔서 하게 된 것 같더라고요. 안 원장이 만화책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안영모씨가 과외선생님에게 제발 만화를 끊게 해달라며 과외를 부탁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