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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3 16:49
코로나 19를 알아보자
 글쓴이 : 수염차
조회 : 886  

코로나19는 인플루엔자 즉 독감바이러스가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바이러스에 가깝다
인플루엔자 즉 독감바이러스는 종류가 한가지란다  한종류에서 여러갈레로 변형이 발생
이에따라 백신이 존재함......한종류이기 때문에
미국은 a형독감으로 8만명 사망......이유는 의료비가 비싸기 때문이 아닐까??

코로나19는 감기바이러스......종류가 엄청많음...그래서 백신이없다
감기에 걸리면 약먹으면 일주일....안먹으면 7일이면 치료된다고한다....백신이 없기때문이다
대신 감기바이러스중...가끔 엄청 지독한 변종이 발생한다...그것이 바로
사스/메르스/코로나19등이다...

메르스 감염자수 전세계....2494...사망자....858명...치사율...35퍼센트   사우디와 한국에서 다 죽음
사스는 감염자수 전세계....8096...사망자....774명...치사율...9.6퍼센트
코로나 감염자수 전세계....2만명 돌파...사망자 427명...치사율 2.07퍼센트  의료체계가 붕괴된 우한에서 다죽음....

3월경이 최고 감염자수 기록할것이고...대략 7만명 정도가 감염될걸로 예상  <====  <====중국
전세계적으론 6개월후가 최고 감염자 기록할걸로 예상

가만보면 감염은 쉽게되고....치사율은 낮고......그냥 좀 강한 감기다.....
이것으로 공포장사하는 세력이잇다.....지금현제 우리한국은 치명타를 맞고잇다
각종행사등....사람이 모이질못한다...생산라인들도 타격을 맞고잇고
경제폭망 주장하는 세력이 누구인가....토왜와 본토왜구들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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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연 20-02-13 16:59
   
대체로 공감합니다.

CDC 나 WHO 에서도 비슷한 의견이고, 국내 완치자나 그들을 돌본 의료진의 의견도 대동소이하죠.

완치자들의 경우를 보면 건강한 사람인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가회복하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항생제 등으로 대처가 가능하다는 결과도 나오고 있구요.

개인위생에 계속 신경은 쓰되, 과도한 공포심은 이제 버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수염차 20-02-13 17:07
   
공포장사로 국민을 호도하는 지긋지긋한 세력들이 너무나도 가증스럽네요
국익따윈 개나줘버리고 정권약탈에 혈안된 자들...분노를 느낍니다
호센 20-02-13 17:10
   
메르스 때 많이 죽었지..

세월호때도 그렇고..

아베정권도 지금 크루즈 선박 보면..대책없는데

이래서 리더가 중요함

저쪽세력이 집권하면 안되는 이유
charment 20-02-13 17:36
   
글이 503 스럽네.
503이 딱 메르스때 저랬는데. 이건 중동에서 온 감기다. 전염성은 강하지만 치사율은 낮다.
공포장사 하지 말아라.
치사율 2.07%는 지금 사망,완치된 사람 제외 5만여명이 전부 완치된다는걸 가정한 수치라 참고할게 못됨.
메르스때도 초반에 치사율이 낮았거든.
     
호연 20-02-13 17:39
   
우한의 데이터도 참고해야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우리나라의 상황이죠.

실제 완치된 분들이나, 그분들을 치료한 의료진의 의견을 들어보면 본문의 주장은 충분히 합리적입니다.

메르스때는 우왕좌왕하며 대처가 너무 늦었고, 사망자도 속출했으니 지금과 비교하긴 어렵죠.
     
수염차 20-02-13 17:52
   
다양한 정보가 존재하는데
그중 어떤 정보가 펙트인지 알아보는건 타고나는 능력이지....
그런걸 현명함 이라 말하지.....
많이 배우고 못배우고의 차이가 아니야......현명함이란
로또당첨큐 20-02-13 17:42
   
젠장
황제폐화 20-02-13 18:03
   
코로나 감염자수 전세계....2만명 돌파...사망자 427명...치사율 2.07퍼센트  의료체계가 붕괴된 우한에서 다죽음....

다른 곳도 아닌 해외반응을 주로 번역하는 가생이에서 이런 팩트체크 전혀안된 글이라니 어이없네요.
감염자수 4만명 돌파에 사망자수도 1천명은 쉽게 넘어버리고 중국 정부에서 숨긴 내용을 포함하면 얼마가 될지도 모르는데 감기타령인가요?
중국 정부쪽에서조차 피크는 2월말 찍을것 같다는데 그럼 공식 사망자만 3천명은 넘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정확한 감염경로 증상 치료방법이 없는 상태인데 괜찮다고 하면 괜찮아질까요?
이런 신규 전염병은 조심할데로 조심해도 전혀 지나치지 않습니다. 방역망 뚫리면 중국처럼 안된다는 보장이 없어요.
황제폐화 20-02-13 18:08
   
제가 실수했네요.
공식 감염자 6만명에 가깝고 사망자는 1300명 돌파했습니다.
우습게 봤다가 나라망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 총 59,989명(사망 1,357) 보고(2.13일 16시 기준)
     
호연 20-02-13 18:12
   
말씀하신대로 사망자는 대부분 우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우한을 벗어나면 중국 내에서도 찻잔 속 태풍 격으로 피해가 급감하죠. 해외는 어리석은 일본을 제외하면 더 말 할 것도 없구요. 왜 유독 우한만 문제인가는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이 의학적인 판단을 내리고, 그에 따라 정책을 결정하고 국민들도 따라줘야 나라가 돌아가겠죠. 가장 코로나19를 잘 알고 가깝게 있었던 의료진들의 의견이 본문과 비슷합니다. CDC 나 WHO 는 못믿더라도 국내 의료진은 믿으셔야죠.

님이 우려하시는 사태가 없으리란 법은 없겠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지금은 공포에 매몰될 때가 아니라 과학적인 판단에 귀를 기울이고, 코로나 그 넘어를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수염차 20-02-13 18:36
   
뉴스에 연일 보도되죠....공식 사망자가 천명을 넘겻다는것이 최신 뉴스구요
제가 발췌한건 본문을 정독햇으면 알겟지만....당연히 링크 첨부한것이구요
그것을 바쁜 가생이 네티즌들이 일일이 확인하기 힘들테니 영상내용을 글로 옮긴겁니다

논지가 무엇인가요  사망자 숫자인가요??
치사율을 말한겁니다....님의 논지라면 a형독감으로 8만명 사망한 미국하고는 단교해야합니다

가생이 이용자 수준을 말햇나요??  님은 자격이 없다 보입니다...
단순 사망자 숫자만 부각시키고 주요 논지인 치사율은 무시해버리네요...
오캐럿 20-02-13 18:16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정보와 비슷~

코로나19(추정; 박쥐-->뱀-->사람) , 메르스(낙타-->사람) ,사스.. 등은 모두 '독감'의 일종
코로나19가 다른 거에 비해 전파력이 조금 강하고..

기억으론, 11번째 환자(25살,남) 특별한 치료 없이 완치되어 퇴원했다고(면역력의 중요성)

중국 사망자들은 면역력이 약한 당뇨등 지병이 있는 50대 이상이 대부분이라고.. & 낙후된 의료체계도 한 몫
다잇글힘 20-02-13 18:25
   
메르스와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비교할때는 두 전염병의 특성을 감안을 해야 합니다.

우선 치사율에서 메르스는 통계적으로 35%정도 됩니다. 한국에서 유행하기 이전 사우디같은 경우엔 40%정도로 보고 있었고 한국에서는 20%정도였습니다.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치사율이라는건 보통 통계적인 평균입니다. 따라서 샘플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이 값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메르스의 경우 환기시설이 열악학 환경에선 치사율이 60-70%를 보여주었다는 보고도 있고 의료관계자들의 경우엔 대략 16%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문제는 메르스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전염환경과 전염되는 집단이 많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메르스는 아시다시피 밀접접촉 환경의 병원이나 가정내에서만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병원에서 대부분 감염되었기 때문에 모집단의 특성상 본래 지병이 있거나 밀접접촉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본래 바이러스가 가지고 있는 독성에 더해 감염자들의 건강상태나 전염환경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치사율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메르스와 달리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의 경우 현재까지 중증환자가 없습니다. 메르스의 경우 한참 피크일때 사망자까지 포함 중증질환자의 비율이 대략 20-25%였다는걸 고려하면 큰 차이점이죠. 이건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통계를 보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치사율은 1%이하에 중증환자 비율도 현재까지 한자리%에 불과합니다.  치사율은 특성상 확잔자수 증가양상을 후행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올라가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재까지의 독성과 치사율로만 보자면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사실상 일반적인 독감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와 연관된 과학관련 언론보도는 보수신문이나 진보신문이나 심지어 공중파도 마찬가지로 모두 탐탁치 않게 봅니다.  주제가 뭐냐에 따라 현 정권이 누구냐에 따라 방향성을 미리 정해놓고 보도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냥 정치적으로 누구에게 이익이 되냐 안되냐 상관없이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어떠한 현상을 바라보는데 어떤 정권이 잘하느냐 못하느냐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현상은 그냥 현상 그대로 바라다보시면 됩니다.
호태천황 20-02-13 18:32
   
예방은 중요하죠.

면역이 없는 집단에 바이러스성 질병은 치사률이 낮다 하더라도 고위험군인 것은 맞습니다.

우한이 잘 보여주는 예시는 의료시스템이 감당할 수준이 넘어가면 급격하게 사망자 발생이 높아진다는 거죠.

그만큼 예방이 중요합니다.
 
지나친 공포는 지양하고 예방과 관리는 철저하게 해야겠죠.

ps. 질병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오히려 병을 키웁니다.
     
수염차 20-02-13 19:08
   
님의 주장에 100퍼센트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