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검찰총장이 지방 지검에 간다고 시민들이 나와서
플랜카드를 들고 환호하고 이렇게 따듯하게 반긴 적이 있었나요?
사람들이 추문이나 스캔들 말고는 검찰총장 이름도 모르는데
이제는 시민들이 지방에 왔다는 거 하나로 이렇게 반기고
전국민적인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있으니 전무후무한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오죽했으면 대권후보 2위까지 올랐을까요?
거짓과 위선을 감싸고 매일 기생충가족들 옹호하고
헌법을 지키려는 검찰을 음해하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으나
국민을 끝까지 속일 수는 없다는 사실!
국민과 싸워 이길 수는 없다는 사실!
정의는 끝내 이긴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전 지방을 다 돈다고 하는데
가는 곳 마다 시민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을 것입니다
감격적인 일입니다
대한민국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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