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도서관에 "코로나19 불필요한 공포 유발 자제" 안내문
툭하면 이상한 여론조사나 선택적 정의 등으로 요즘 서울대가 욕도 많이 먹고 체면이 참 말이 아니죠.
그래도 아직은 이런 자정활동이 일어나는 걸 보니 다행입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서울대 내에서도 인종차별 발언들이 대단했나 보더군요. 가생이에서도 '피가 더럽다' 는 무슨 노예시대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서슴치 않는 분들도 있었죠.
비판할 건 비판하되, 최소한의 인간미는 지켜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