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방역 실패 ㄷㄷㄷㄷ
서울 `경로미상 환자` 속출
질본 접촉자분류 제대로 못해
명륜교회·노인복지관 구멍
서울에서는 이날 종로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환자 4명이 집단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서울 지역 감염자 중 절반인 9명이 종로구 내 감염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종로구가 서울 시내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와 오염지역화된 셈이다. 아직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서울 성동구에 거주하는 40번 환자(77) 아내도 121번 환자로 확진됐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4522433&date=20200221&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3
이미 중국 춘절 전후로 서울이 먼저 뚫린겁니다.
31번 슈퍼전파자도 서울에서 감염되서 대구를 오염시킨거죠.
지금 감염자 증가숫자가 S자 곡선의 아직 초반부입니다.
전국이 뚫렸으므로 최종감염자는
지금의 10배 정도 예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