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사로만으로는 알수 없으니..
서로 알수 없는 정보로 예측글쓰면 서로 답이 안나와요.
자제할땐 자제하고....
정책적으로 싸울일 있으면 서로 논박하고 싸우고....
(중국인 입국 반대/찬성 그런건 서로 싸울 수 있는....서로 정치적 견해가 틀린 일이니)
그런데 이런 글엔 그냥 있는그대 로만 봅시다.
사람들의 의학적인 지식부족을 파고들기 딱 좋게 글을 써놓으셨네요. 이왕 본인이 참고한 자료의 다른 설명까지 더 적어놓으셨다면 좋았을 것을
저도 의학전공은 아니지만 여러 관련정보들을 주로 지식의 뿌리부터 학습을 해나가고 있는데 특히 현재의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나 사스와 같은 자료와 비교하고 있는데 자주 나타나는 사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번 바이러스에게서만 나타나는 특이한 사례는 아닙니다. 인플루엔자나 사스에서도 비슷한 전례들이 있습니다. 근본 이유와 관련해서도 여러가지 설명이 있을 수 있어요.
우선 우리가 백신을 맞는다고 해보죠. 그럼 모든 사람들이 다 면역이 완벽하냐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인플루엔자나 코로나바이러스나 기타 유행을 잘 하는 바이러스의 경우는 변이가 심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들어온 해당 바이러스에 대해 완벽하게 면역반응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몸에 항체가 생긴다고 해도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완벽하지 않을수가 있고
또하나는 한번 감염되고 나서 회복이 되는 과정에서 다시 재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건 해당 환자의 면역체계의 취약성 문제나 그 이후의 주변환경의 영향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 역시 기타 신종플루를 포함 다른 인플루엔자의 경우에서도 나타나던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