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 본드 : 정크(junk)란 ‘쓰레기’를 뜻하는 말로 직역하면 ‘쓰레기 같은 채권’이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신용등급이 아주 낮아 회사채 발행이 불가능한 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로 ‘고수익채권’ 또는 ‘열등채’라고도 부른다. 신용도가 낮은 회사가 발행한 채권으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불이행 위험이 큰 만큼 이자가 높기 때문에 중요한 투자 대상이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크본드 [junk bond] (두산백과, 두산백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소니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낮췄다. ‘투기(Junk)’ 등급 바로 윗 단계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14일(현지시간) 최근 전자제품 업종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소니의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으며 수익성 회복도 예상한 것보다 더딘 편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경쟁사인 무디스와 피치는 현재 소니의 신용등급을 ‘투기’ 등급으로 제시하고 있다. 무디스는 소니의 TV와 PC사업부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 등급인 ‘Ba1’으로 한 단계 낮췄고, 피치는 지난 2012년 11월 ‘BB-’로 하향한 바 있다.
소니는 이달 초 PC사업부를 매각하고 TV사업부를 분사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오는 3월 말까지인 2013년도 회계연도에 연간 순손실이 1100억엔(미화 10억8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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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이미 투자 부적격단계이며 투기등급입니다. 2013년 순 손실액은 한국돈으로 1조원이 넘어갑니다. 더이상 팔것도 없습니다.
오늘 내일 하는 회사입니다..
시대에 흐름을 읽지 못하고 안주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회사..
독자 규격으로 밀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는 회사.. 하지만 애플이 있으니 이건 잠깐 보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