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댓글로 제 의견을 말할까하다가
어느 한사람에 대한 저의 의견피력이 아닌 거 같아 별도의 글을 써봅니다.
언젠가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긴 했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상황에서 제 주변인에게도 하고 싶었던 말이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비정상적인 말들로 자신의 삶을 채워야할까!"
라는 질문아닌 질문을 던지며 시작해볼게요.
일베는 언급할 가치도 없는 거 같고,
대깨문이라는 단어가 극성 문재인 지지자들이 만들어낸 단어라고 들은 거 같은데
실제 사용은 반대세력들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중도라고 하는 사람들이 왜 그런 단어를 같이 사용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즉 정상적이지 않는 비아냥과 갖은 조롱섞인 단어들을 사용하면서
왜 그런 사람들로 동화가 되어가냐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대가리를 깬다"라는 생각과 표현을 할 수가 있죠?
우리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런 표현을 하지 않는게 맞는 거 아닌가요?
사람이라 한 두번의 사용은 이해가 됩니다만
내뱉는 말마다 저런 말을 사용한다면 엄청 끔찍하지 않나요?
어떤 걸 비판할 때 정상적인 단어들을 사용해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사람보다는 내용에 중점을 두어 비판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추가) 이 글은 정상적인 사람들에 대한 저의 의견입니다.
그냥 이상한 사람들은 자신에게 한말이 아니니 조용히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