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미개하고
우리나라의 도덕성과 협력성이 너무나 뛰어나서?
물론 그런 부분도 어느정도 있지만
큰 부분은 아마
크게보면
1.외국의 쇼핑시스템과
2. 그리고 마스크의 유무 일겁니다.
먼저 쇼핑시스템입니다.
우리는 택배 시스템이 전국에 잘 구비되어있지요
그래서 이런 사태에서도 비대면으로 음식 물품을 배달시킬수 있습니다. 물품수량도 수시로 체크할수있죠
투명하고 전산화된 시스템으로 수요 관리가 가장 잘되어있는 나라죠
하지만 미국 캐나다 유럽을 보면 작은 슈퍼마켓 혹은 큰 월마트 코스트코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택배시스템은 전무하다고할수있죠
도심지역을 벗어나면 마트 한번가려면 차타고 가야죠.
즉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면 비대면으로 물품을 구할수가 없죠
무조건 마트에 가야한다는건데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되고 이렇게되면 감염자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태에 생필품을 사기 위해 밀집지역에 가 병에걸릴 위험이 생깁니다.
또 우리나라처럼 시골에도 슈퍼마켓이 마을마다 있는게 아니라
주유소나 세븐일레븐같은 소량 소매점을 제외한 마트를 가기위해서 차를 타고 20분은 타고나가야하는 경우도있습니다.
문제는 갔는데 사람이 몰려서 구매를 못하니 더더욱 불안해져서 나오는족족 사재기.
따라서 확산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위험을 인지한 시기에
집에 물자등을 챙겨놓고 최대한 외출을 피하기위해 사재기가 시작되는것입니다.
둘째로 재네들은 마스크가 없어서 밖에 나갈때 감염확률이 큽니다.
반면 우리는 슈퍼갈때 마스크는 쓰고 나갈 여력이 있죠.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는 중국의 미세먼지로 오랜 고통을 받아
전국민이 마스크를 쓰는게 일상회되어있죠
이 코로나 사태이전에도 봄철 되기전에 집에 마스크 한박스 대량 저가구매 해놓은 분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즉 수요가 상당했고(중국도 마찬가지) 그 수요에 대응하기위해 마스크 생산라인이 존재했죠 비축분도 있구요
외국은 너무 깨끗한나머지 미세먼지용 마스크는 상상도 할수없고
오로지 의료용 마스크만 있을뿐입니다.
즉 환자만 쓰는게 마스크니 수요도 턱없이 부족하고 수요가없으니 생산도 없고 소량 수입에만 의존하는데
이런 전세계적현상에서 수입이 원할할리없죠
즉 마스크가 없으니 일상생활 및 시장보는데도 리스크가 존재하니
사재기가 발생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여서 그들은 이미 제조업을 해외로 많이 이전하고
상당수를 수입에 의존하기때문에
걱정이 컸을거라고 봅니다.
반면 우리나란 제조강국이라 부족하더라도 설비를 전환할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