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설명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미국은 조치 시행일 기준 2주내
중국 다녀온 모든 외국인 입국금지를
우리 시간으로 2월 3일 부터 했습니다.
1. 샌프란시스코 크루즈선발 전염 확산
크루즈선 멕시코 여행 했다 2월 21일에
샌프란시스코에 내리고 나서 27일에
앰뷸런스로 실려가 치료 받다 3월 4일
숨진 승객과 함께 2월 11일 부터 11일
동안 함께 탔던 2500명이 2월 21일에
아무 검사 안 받고 모두 귀가 했습니다.
승객들이 내린 2월에 크루즈선 기사가
없는 걸 보니 미국 방역당국이 숨진 승객이
나온 뒤에야 사태 파악을 한 모양인데 그럼
승객들이 내린 뒤 열흘 넘게 자유로이
돌아다녔단 거죠.
2. 마이애미 다녀온 뉴욕 슈퍼전파자
뉴욕주 확진이 200명일 때 혼자 50명을 감염 시킨
슈퍼전파자가 나왔습니다.
3. 고도비만자가 많아 코로나 감염에
더 취약한 미국 특성
4. 3월 8일 까지 미국 방역당국서 한 검사가
5861건 뿐일 정도로 부족 했던 진단키트
美 크루즈선 21명 확진…일본 ‘악몽’ 재연되나
2020.03.07
[마이크 펜스/미국 부통령 : "그랜드 프린세스호 21명에게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들 가운데 19명은 승무원, 2명은
승객입니다."]
지난달 이 배를 타고 멕시코로 여행했다 코로나19로 숨진
70대 남성 승객과 관련된 승무원 등 46명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또 사망자와 멕시코로 여행 했다 하선해 귀가한 2천5백여 명의
여행객들에 대해서도 추적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가운데서 이미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800351
미국도 커지는 코로나 공포..사망자 늘고 지역도 확대
2020.03.05
캘리포니아주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NBC는 “기저질환이 있던 고령의 남성으로
지난달 11~2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발해 멕시코로 여행한
크루즈선 프린세스호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27일 앰뷸런스로 로스빌 지역 병원에 실려온 이후 격리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8&aid=0004591215
뉴욕주 확진 200명 돌파…50명 이상 감염시킨 '슈퍼전파자' 주목
2020.03.12
슈퍼 전파자 의혹을 받는 환자는 지난 2일 뉴욕주에서 두 번째 확진
판정을 받고 뉴욕시 맨해튼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인 50대 남성 변호사다.
그는 뉴욕주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의 뉴 로셸(New Rochelle)에
거주 하면서 뉴욕시 맨해튼으로 출퇴근을 해왔다. 이 남성은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력이 없다. 다만 감염 전 마이애미를
다녀왔다고 일부 미 언론은 전한 바 있다.
이 변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이틀만인 4일부터 추가
확진자가 줄줄이 나오기 시작 했다.
7일에는 이 변호사와 연관된 2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 주지사가 밝혔다.
뉴욕주 전체 확진자 가운데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와 카운티 내의
뉴 로셸 지역에서 절반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66421
"비만, 세균·바이러스에 감염력 증가…코로나19에 취약"
2020.02.13
대한비만연구의사회 김민정 회장<사진>은 13일 "비만이 만성 염증
그 자체이고, 증가된 지방 세포가 만성 염증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떨어뜨린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미국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병 연구소가 환자 4778명을
분석한 결과 일반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입원할 확률이 고도 비만의
경우 2.78배 높았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서도 비슷한 가설이
적용될 수 있다"고 강조 했다.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186619
트럼프는 모두 받을수 있다는데…"미 코로나19 검사 6천건 미만"
2020.03.08
CNN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 스티븐 한
국장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와
미 전역의 공중보건연구소가 실시한 코로나19 감염 검사는
약 5천861건이라고 밝혔다.
CNN은 검사 건수가 5천861건이지만 검사를 받은 사람을
기준으로는 이보다 적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 하기 위한 검사를 할 경우
동일인을 대상으로 코나 인후 등에서 복수로 검체를
채취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 스티븐 한 국장이 밝힌 건수에는 민간에서 한
검사 건수는 포함 되지 않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456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