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20-03-27 14:37
중국이 공무·무역 이외 모든 외국인 입국금지 하네요
 글쓴이 : 혁신정치
조회 : 775  

 외국인의 기존 비자와 거류 허가도 
무효화 시킨다 하구요.


 그래서, 우리 중국 교민과 유학생이 

다른 나라에 나가 있었을 경우에도

못 들어가는 거라네요.


 이 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중국내 

코로나 급증할 때 중국 전역발 관광비자 

사용 외국인 입국금지 정도는 우리가 진작 

했어야 했는데 도리어 이젠 중국이 더 센 

조치를 하는 거죠.




 中, 비자 있어도 입국 금지…하늘길도 사실상 닫았다

 2020.03.27

 내일 새벽 0시 부터, 외국인은 비자와 거류 허가가 있더라도 
중국 입국이 금지 됩니다.

 환승객이 무비자로 잠시 체류할 수 있던 제도도 중단 됩니다.

 다만, 외교·공무 비자 등은 예외로 인정하고, 무역과 과학 기술, 
인도주의 활동 등으로 반드시 중국에 와야하는 사람에겐 새 비자를 
발급해 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장기 체류 하다 잠시 출국 했던 교민과 유학생 등이 당분간 
중국에 들어갈 수 없게 됐고 중국을 오가며 사업하던 기업인 등의 
피해도 예상 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6&aid=001081020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반갑습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lice 20-03-27 14:38
   
중국이 중국 한거임.~~~
     
혁신정치 20-03-27 14:40
   
중국이 중국한 건 그렇다 쳐도 지난달초에 국내서
중국 전역발 관광비자 사용 외국인 입국금지
하려던 건 그대로 했어야 했죠.


  [전문] '신종 코로나'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020.02.03

 Q. 질문 두 가지입니다. 먼저, 어제 브리핑에서 중국 전역 여행경보
상향 조정하고 관광목적 중국 방문 금지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이것을
검토로 바꿨습니다. 또, 중국인의 관광목적 단기비자 발급도 금지한다는
계획에서 검토로 수정 했습니다.

 ▲ 김강립 차관

 관광 목적으로 여행을 금지시키겠다는 조치에 대해서는 사실 이 부분에
있어도 아까 모두에 처음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것이 의학적으로 현재의 기
준에 의해서 타당한 조치냐라는 의문도 있을 수 있고 이게 실효적으로 과연
집행 가능한 수단이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는 사안입니다만

 저희가 현재 까지 파악한 질병의 내용과 특히 전파력 등을 감안했을 때
그리고 아직 까지 치료제가 적립돼 있지 않은 이러한 질병의 특성을 감안했을 때
보다 강력한 권고를 통해서 국민들 스스로가 관광의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충분히 강조하는 효과도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만 실효적인 집행 수단에 대한 논의는 정부 내에서
관계부처 간의 추가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1011624
오소리몬 20-03-27 14:38
   
뒷통수 맞고 기쁨을 느끼는 문시늉의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훠훠
     
마이크로 20-03-27 14:48
   
자가봉쇄하는 중국에도 가고싶어?
indeahotel 20-03-27 14:42
   
기사에 '무역'이라는 단어는 눈에도 안 들어오는 모양이군요. 이 정도 수준밖에 안되니까 당신들이 신천지 숙주나 되는 겁니다.
     
혁신정치 20-03-27 14:45
   
제목에 무역이라고 쓴 거 안 보이시나요?

 그리고, 무역 목적이라고 무비자도 아니고 비자 신청 새로 해야 되는 거구요
          
indeahotel 20-03-27 14:50
   
네 모든 비자를 중단하면서도 무역 및 몇가지 중요한 사안은 새로 발급을 해준다고 적혀있지요. 중국도 무역 관련해서는 어느정도 문을 열어놓겠다는 얘기인데 스스로 무역이라고 적어놓고도 왜 한국이 중국 입국을 금지하지 않았는지 아직도 감이 안 옵니까?
               
indeahotel 20-03-27 14:52
   
평소에는 경제경제 주둥이만 나불거리면서 그 반대되는 얘기만 하고 있으니 미통당이 사이비 하나 통제도 못하는 정당 미만의 정치 이익집단 밖에 안되는 겁니다.
               
혁신정치 20-03-27 14:53
   
우린 지난달초 중국서 코로나 급증할 때 후베이만 막고 다른 성들에 대해선
관광 비자 사용 외국인들 입국도 안 막았단 말입니다.

저 미통당 지지자 아닌데요?
                    
indeahotel 20-03-27 14:57
   
그래서 한국 쪽에서 먼저 중국인의 입국을 막았으면 과연 중국이 어떻게 나왔을까요? '무역'을 포함해서 모든 비자를 막았겠지요. 한국의 중국 수출 비중이 어느정도인지는 알고 글을 적는 겁니까?
                         
혁신정치 20-03-27 15:00
   
중국이 후베이를 봉쇄함으로써 방역 실패 자인 했었으니
우리가 중국 전역발 관광 비자 사용 외국인 입국금지 할
명분은 충분 했죠.

그리고, 내국민 내수 소비가 한국내 중국 관광객 소비 보다
훨씬 크구요.
                         
indeahotel 20-03-27 15:03
   
그리고 바른정당도 미통당에 포함된 마당에 미통당 지지자가 아니라고 중얼거려봐야 그 나물에 그 밥이지요. 애초에 새누리당에서 떨어져나온 쪼가리들이 제 3세력이라 주장하는게 코미디였지만 말입니다.
                         
혁신정치 20-03-27 15:05
   
김대중 전 대통령 지지자입니다.
                         
indeahotel 20-03-27 15:06
   
지금 무역을 얘기하는데 왜 중국 관광객 소비 얘기를 하고있는건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명분이요? 중국이 보복할때 그런거 따지는 나라였습니까?
                         
혁신정치 20-03-27 15:09
   
전 이 글 처음 부터 관광비자 사용 중국 전역발 외국인에 대해 말해왔어요.

 그리고, 중국 심기 건들까봐 아무것도 못 한단 식이면 아닌말로 나중에
중국이 북한과 합세해 F-35 전투기 차후 인도분 인도 받지 말라 하면
안 할 건까요?
                         
indeahotel 20-03-27 15:15
   
말돌리기는 적당히 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제가 댓글에 무역이라고 적어놨고 당신도 그 다음 댓글에 무역이라고 적어놓은거 안 보입니까? 그런데 거기서 왜 중국 관광객 소비 얘기가 나오는거지요? 어처구니가 없군요.
                         
혁신정치 20-03-27 15:27
   
님은 첫 댓글에 제 글 제목 제대로 안 보시고 "기사에 '무역'이라는 단어는 눈에도 안 들어오는 모양이군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목에 "중국이 공무·무역 이외 모든 외국인 입국금지 하네요."라고
썼다고 한 거구요.

 기사 내용에 대해 사실 대로 적었냐 아니냐로 시작한 건데 대체 뭔 얘길 하시나요?
                         
indeahotel 20-03-27 15:32
   
기사내용의 사실 문제가 아니라 왜 한국이 중국 입국을 금지하지 않았느냐에 관한 얘기겠지요. 그래서 제가 ' 스스로 무역이라고 적어놓고도 왜 한국이 중국 입국을 금지하지 않았는지 아직도 감이 안 옵니까?' 라고 다음 댓글을 적은건데 무슨 소리입니까 지금?
miro 20-03-27 14:46
   
한국 = 중국 ,,이런 논리면 다 은폐하고 중국식으로 했어야죠

지금 문열어 놓고 이정도면 세계 최강임,,

솔직히 대구경북만 아니면 문열어 놓고도 청정국
     
혁신정치 20-03-27 14:47
   
문 많이 열어놓은 거 잘 한 거 아닌데요.
마이크로 20-03-27 14:47
   
우리가 공산국가도 아니고 뭐자꾸 중국이랑 비교질인지.

중국처럼 대구봉쇄하고 산사람 태웠어도 암말 못하겠구만?
     
미쳤미쳤어 20-03-27 14:49
   
독재를 좋아하는 놈들이자나요!
     
혁신정치 20-03-27 14:49
   
공산국가란 게 아니라 원래 방역 실무지휘부인 중앙사고수습본부가
하려 했던 중국 전역발 관광비자 사용 외국인 입국금지 정돈 했어야 된다구요.


 [전문] '신종 코로나'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

 2020.02.03

 Q. 질문 두 가지입니다. 먼저, 어제 브리핑에서 중국 전역 여행경보
상향 조정하고 관광목적 중국 방문 금지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이것을
검토로 바꿨습니다. 또, 중국인의 관광목적 단기비자 발급도 금지한다는
계획에서 검토로 수정 했습니다.

 ▲ 김강립 차관

 관광 목적으로 여행을 금지시키겠다는 조치에 대해서는 사실 이 부분에
있어도 아까 모두에 처음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것이 의학적으로 현재의 기
준에 의해서 타당한 조치냐라는 의문도 있을 수 있고 이게 실효적으로 과연
집행 가능한 수단이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는 사안입니다만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1011624
          
마이크로 20-03-27 14:53
   
지금 중국발 감염자가 없는상태인데 뭔소리에요.

중국지들 스스로도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뭐 지금중국 막으면 감염자 줄어듬?  해외발 100%가 유럽미국이고 그중에 감염자90%가 한국국적임.
               
혁신정치 20-03-27 14:54
   
아뇨 지난달에요.
                    
마이크로 20-03-27 15:11
   
언제쩍 일을 아직도... 세상돌아가는건 안보여요?

눈에 대만 싱가폴 이런나라만 보임?

중국다막은 미국 이스라엘 이란 이탈리아 안보임?  그선진국들이 왜 막고도 퍼졌을까요?

다른선진국들은 왜안막았을까요? 우리보다 미개해서?

생각좀 하세요.
                         
혁신정치 20-03-27 15:12
   
이탈리아는 타유럽국 경유 중국발 외국인은 안 막았어요.

 이란은 미국의 강력한 제재로 검사 역량과 전반적 의료체계가 약화 돼있었구요.

 입국장 열감지카메라도 문제가 있었을 수 있죠.
                         
혁신정치 20-03-27 15:15
   
미국은 하선 이후 숨진 확진자와 함께 탔던 크루즈선 승객 2500명이
검사 안 받고 집으로 돌아간 일이 있었죠.


 美 크루즈선 21명 확진…일본 ‘악몽’ 재연되나

 2020.03.07

 [마이크 펜스/미국 부통령 : "그랜드 프린세스호 21명에게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들 가운데 19명은 승무원, 2명은
승객입니다."]

 지난달 이 배를 타고 멕시코로 여행했다 코로나19로 숨진
70대 남성 승객과 관련된 승무원 등 46명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또 사망자와 멕시코로 여행 했다 하선해 귀가한 2천5백여 명의
여행객들에 대해서도 추적 전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가운데서 이미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800351
카라반 20-03-27 15:09
   
중국인은 지금도 한국에 공짜 치료 받으러 들어오는 중
한국 입국 비행기가 환자 수송기임
병원 간호사에게 외국어도 못한다고 뭐라해서 간호사들이 통역기까지 자비로 구입하게 만 듬
     
마이크로 20-03-27 15:11
   
구라좀 치지마라. 최근에 중국발 감염자 없다.
     
뻔지르 20-03-27 17:07
   
이강아지새뀌
니놈이 가져온 그뉴스에서 가져온 내용이다.

전날(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4명(누적 9241명)으로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가 39명에 달했다. 신규 확진자 104명 중 30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또 9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이후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로 신고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걸러진 입국자는 내국인 25명, 외국인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