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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8 11:42
오래전부터 대구경북 관련 글을 써왔는데
 글쓴이 : CurtisLeMay
조회 : 702  

지금 가생이 포함 모든 온라인에서 끊임없이 대구경북이 거론 되는군요

제가 낸 결론은 딱 하나입니다.

대구경북은 그냥 토왜들 당선되게 두고,
다른 대한민국 모든 지역은 토착왜구 친일 매국노들 몰아내면 된다는 것.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뭐 세대가 지나가야하니 어쩌니 시간이 흐르면 된다?
요즘같은 100세시대 150살까지 살면서 꾸역구역 투표소로 가 토왜들 찍으면 어쩝니까
안바뀝니다. 그리고 밥상머리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죠?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신지가 15년이 지나가는데 
아직도 희롱하고 갖고 노는 징글징긍하게 집요한 일베의 본사가 대구에 있습니다. 
여태 그렇게 많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는데도
그 앞에서 1인 시위하는 대구 사람 한 명을 못봤어요. 
(우리가 남이가, 일베에 불만있는 사람이라도 나서질 않음. 
우리가 남이 아닌데 굳이 이걸 들춰? 
인간같지 않은 개같은 짓거리 하는 걸 알면서도 방조하고 동조하고 전부 한통속임.
한통속이 아니라면 진작에 자정작용하는 자성의 목소리가 대구경북 내에서 나왔어야 함 )

일베 이용자가 60~70대 노인들입니까
이번 박사방 20~40대 많죠? 거의 일베 버러지들에요

그러니 저긴 그냥 저렇게 살라고 두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품지 마세요
대구경북 분들은 그냥 뽑던대로 왜구들 뽑으시면 됩니다.
왜 다 욕해! 이러면 나 짜증나서 토왜들 뽑느다!! 쁘애애앢!! 할 필요가 없어요
아무도 기대 안하니까 그냥 살던대로 사시고 

다른 지역에서 제대로 한일전 치르면 되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간 503 출소에 맞춰 싱가폴처럼 독립한다고 나올 수도 있을 것이고

뭐 그러겠죠.

오랜기간 시뮬레이션 돌려본 결과 이거 밖엔 수가 없네요

다른 지역에서 똘똘뭉쳐 한일전에서 승리하면
대구경북만 가진 신천지 토왜당은 아무리 일본 언론 좃종똥 끌여들여 언플질해도 
자연히 사그라들게 되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착하게 살자. 베풀면서 살자. 양보하며 살자. 배려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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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인검심 20-03-28 11:51
   
선거 잘합시다...

선거 잘 못하면 대구꼴 납니다
     
CurtisLeMay 20-03-28 11:59
   
대구경북은 그냥 저렇게 가라고 두는 게 맞는 건데
다른 지역에서도 토왜들 개수작 언플질에 넘어가 뽑을까 솔직히 걱정이 됩니다.

노인들도 바뀔꺼란 생각 포기하고
노인보다 많은 깨어있는 세대들이 적극 투표 참여 해야겠습니다
세상의선비 20-03-28 13:36
   
이번 4월 총선은 코로나로 인한 변수도 있고, 투표권의 연령대에 대한 변수도 있고 그 외 다양한 여러 사항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장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코로나로 인해서 시끄러운 거리 유세를 거의 안보고 안들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어차피 깨어 있는 분이라면 나이에 관계없이 이번 한.일전을 당연히 우리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를 해 주실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지만, 고담시의 변화도 결코 만만하지는 않다고 저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고담시장의 장품 내상으로 인한 사건을 보는 시민들의 생각도 그렇고 지원금 지급 보류에 대한 생각도
그렇고, 조금 더 크게 야권이 내세우고 있는 총선 프레임이 국민적 공감을 전혀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고담시와 경북 지역의 선거 결과에 매우 큰 변화가 생길 것 같은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도저히 답이 없는 여기 가생이에 상주하고 있는 기생충들과 비슷한 종류의 벌레들이 우글거리고 있는
고담시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변화는 감지되고 있고 새롭게 판이 바뀌어진 4월 총선은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의 영향이 더욱
크게 작용을 하는 상황이기에 예상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4월 총선은 한.일전 이라는 것 잊지 마시고 반드시 승리하도록 힘을 다하여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어머니는 올해 연세가 82세 이신데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이십니다. ^^
노인정에 가셔서 홀로 고군분투 하시며 토왜들과 싸우는 분이시죠.
저는 어머니가 자랑스럽습니다. 아주 많이 자랑스럽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내 주변부터 가까운 지인부터 시작을 해보시기를 권유합니다.
     
CurtisLeMay 20-03-28 13:52
   
박근혜 탄핵 직후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새누리당의 그 모든 작태가
낱낱이 드러났어도 대선때 새누리가 이긴곳이 대구경북입니다.

기대를 접으세요

일본인들이 아베 못한다고 욕해도
선거땐 아베 자민당 뽑아주는 것과 똑같음
빛의왕 20-03-28 18:02
   
살아갈 날보다 산 날이 훨씬 더 많은 중늙은이인데, 이 발제글에 완전히 동의합니다. 제가 30년 전부터 주장했던 것입니다. 그 이전인 40년 전부터 30년 전까지의 10여년 동안은 저도 좋게 말하고 함께 노력하면 같이 갈 수 있다는 희망도 품었고 실천도 했었죠...

사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일부를 또 알아서 하라고 자르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만, 일본 속담이라 그렇지만 "돌아가는 게 질러가는 것"이라고,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지난 수십년간 되풀이 된 일이 앞으로도 되풀이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런 극약(?) 처방이 고리를 끊을 단초를 만들 거라고 생각하고요. 정부여당도 어설픈 "동남 정책"이니 하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격의 아첨질은 그만두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른 지역에 대한 역차별일 뿐입니다.

혹시라도 궁금한 분이 있을까봐, 저 역시 경상도 사람입니다. 친가와 외가 모두 대대로 부산과 경남 토박이들입니다. TK 출신이었으면 이런 말 하기 더 편했을 텐데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