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넷우익들이 상대가 제소하면 마치 끌려가서 재판 받는 것 처럼 언플하고 소극적으로 독도 활동을 하게 선동하는데 국제사법재판은 당사자간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청하는 것이라서 한쪽에서 아무리 걸어도 다른 한쪽이 응하지 않으면 주변국이 지랄 옆차기를 해도 열리지 않구요.
판결도 권고에 지나지 않아서 아무 효력이 없는 재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일본은 저 재판에서 과학실험을 위한 포경을 금지 당했었지만 지금까지 계속 그냥 무시하고 있죠. 지더라도 지키지 않으면 그만인 거에요. 그니까 한국이 재판에 응할 이유도 없고 앞으로 응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법재판 받을까봐 두려워서 독도 알리는 활동을 소극적으로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저 국제사법재판으로 국제 분쟁이 다 사라졌으면요 이 세상에 전쟁이 날 리는 없겠죠. 한국보다 더 치열하고 피터지는 분쟁지역들 지금 국제사법재판에 재판받게 된 곳 있던가요? 덜떨어진 40대 백수 일본인 넷우익들이 방구석에서 어떻게 하면 한국인들이 소극적으로 대처하게 만들까 대가리 굴리면서 만든 개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