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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16 21:22
저도 전에 찜질방에서
 글쓴이 : 행운남
조회 : 1,405  

아는 형이랑 찜질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제 몸을 더듬었던 적이 있었어요.
근데 저는 자느라 전혀 몰랐고
저랑 같이 있던 그 형이 자는 척하면서 막아줬음...
다음날 말해주더라고요.
자고 있는데 왠 변태 놈이 자기 몸 더듬길래 순간 얼어서 뒤척이면서 손을 피했는데
나중에 다시 제 쪽으로 와서 더듬더라고....
지금 생각해도 완전 소름돋네요;;;
그 이후로 찜질방 잘 안가고 가더라도 잠은 절대 안 잠..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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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달 14-03-16 21:25
   
저도 그런적 있는데 사우나에 있는 수면실서 자려고 했더니 스윽 옆에 오길래 찜질방 개인수면실로 옮김
햄돌 14-03-16 21:32
   
의외로 우리나라에 동성애자들이 많고
변태들도 많은듯